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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브리핑)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

2024.03.27 이창윤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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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이창윤입니다.

내일 3월 26일 화요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 사전 브리핑드리겠습니다.

행사명은 '첨단바이오의 중심에 서다, 충북'입니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충청북도 도민과 정부부처와 충청북도 관계자 그리고 첨단바이오 분야의 산·학·연 현장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계획입니다.

이번 민생토론회에서는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먼저, 첨단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통령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는 충북이 첨단바이오와 함께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첨단산업과 관광으로 활력이 넘치는 충북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토론 주제별 논의 예정인 사항을 보다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입니다.

첨단바이오는 전통적 바이오 기술에 인공지능,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융합되어 미래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게임체인저 기술입니다. 에너지, 소재, 식품, 환경 등 전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열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첨단바이오 시장 규모는 우리나라 3대 주력 산업인 반도체, 석유화학, 그리고 자동차 산업 규모를 합친 것과 유사합니다. 2021년 약 2조 달러, 한화로 약 2,500조 원이던 시장 규모는 2035년에는 약 4조 달러, 한화로 약 5,200조 원까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대통령께서는 내일 토론회에서 첨단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 방향을 제시하실 예정입니다.

정부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산·학·연 전문가 의견 수렴 등 구체화 과정을 거쳐서 조만간 대통령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통령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주요방향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도 AI를 무기로 첨단바이오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도 AI 활용 신약개발, 디지털치료제, AI 로봇 융합 첨단 의료기기 등 디지털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연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양질의 바이오데이터를 연구자, 기업 등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품질관리, AI와 연계한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유전자 치료제, 세포치료제와 같이 환자 맞춤형 정밀의료가 가능한 혁신적 의약품을 개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난치병을 치료하고 개별 환자에 대한 치료 효과도 높이겠습니다.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 진단 및 치료기술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곧 마주할 초고령화사회에도 대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바이오 기반의 제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DNA, 단백질 등 생명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합성생물학 기반의 바이오파운드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인공세포와 유용 바이오 소재를 저비용으로 신속하게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바이오 연료와 에너지 기술개발, 스마트팜, 차세대 감염병 대응 등과 같은 인류가 직면한 난제해결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도 지원하겠습니다.

이러한 방향에 기반하여 정부는 내년부터 첨단바이오 분야의 R&D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첨단바이오를 반도체에 이은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만들어 2035년까지 국내 바이오 산업 생산규모 200조 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주제인 첨단바이오와 함께 도약하는 충북에서 논의할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K-바이오 스퀘어 조성입니다.

충북은 1994년 오송 국가생명과학단지 조성 계획이 수립된 이후 지난 30여 년간 바이오 산업을 꾸준히 육성해 온 지역입니다. 2022년 기준 충북의 바이오 산업 생산 규모는 2.2조 원으로 서울과 경기에 이어 전국 지자체 중 세 번째 규모입니다.

정부는 충북 오송 바이오 클러스터가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하도록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첨단바이오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조성을 우선 추진하고, 충북 오송에 신설 예정인 카이스트 부설 'AI 바이오 과학 영재학교'도 2027년 개교를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카이스트 오송캠퍼스와 과학영재학교 간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오송을 K-바이오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는 바이오소부장 기업 육성입니다.

첨단바이오 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바이오소부장 수요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바이오소부장 특화단지인 충북에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바이오소부장 분야 슈퍼을 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입니다.

첨단바이오 핵심 중 하나인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세포나 유전자를 재생시켜 질병을 완치시키는 혁신적인 의료기술입니다. 그간 제도가 마련되지 않아 기업들은 연구개발에 제한을 겪고 국민들도 불편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올해 2월 복지부의 첨단재생바이오법이 개정되어 치료 제도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충북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혁신특구로 지정되면서 치료 제도 시행에 앞서 수요가 높은 영역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오송에 신속한 특구 맞춤형 심사절차특례를 부여할 예정이며 오송이 첨단의료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특례 내용은 4월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마지막 주제인 '첨단산업과 관광으로 활력이 넘치는 충북'에서 논의할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그린바이오 육성지구 조성입니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에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 등을 적용하여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입니다. 충북은 식품과 의약품과 같이 그린바이오와 관련된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입니다.

이에 정부는 그린바이오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지구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린바이오 산업을 집적화하고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바이오 산업을 농업에 접목시켜 농업을 고소득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입니다.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초격차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핵심인재 양성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청주 등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필요한 인력을 적시 공급할 수 있도록 신규 인력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핵심 인재를 향후 5년간 5,000명 이상 양성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숲길 복합 클러스터 조성입니다.

충북은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여 전국 어디서든 접근성이 좋을 뿐 아니라 속리산과 같은 산림관광자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충북을 전국 숲길의 허브로 육성하여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습니다. 나아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네 번째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지원입니다.

지역에서 원하는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의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가 올해 출범하였습니다. 정부는 충분한 규모의 모펀드 조성, 획기적인 규제 개선, 전용 특례보증, 지자체 컨설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지자체에서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충북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교통 인프라 확충입니다.

1997년에 개항한 청주공항은 작년 역대 최대인 370만 명이 이용했고 올해 이용객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권 거점 공항인 청주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항 및 철도, 도로 인프라를 적극 확충하겠습니다.

청주공항 수요 증대에 따라 올해 말까지 주차장을 증설하겠습니다. 또한, 비행기 주기장을 확장하기 위한 설계를 올해부터 시작할 계획입니다.

청주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청주공항역 이전·신설,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 25일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언급된 CTX는 국토부 및 지자체, 민간기업, 공공연구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CTX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추진 중입니다.

최고 시속 180㎞급 CTX를 통해 대전·세종·충북이 메가시티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7년 상반기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내일 토론회에서 논의될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챙겨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자료 보면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 방향을 제시하고, 그다음에 K-바이오 스퀘어를 조성하겠다고 했는데 K-바이오 스퀘어 조성에 관한 재원은 어느 정도 되는지 그거는 나와 있지 않네요. 이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답변> 저희가 K-바이오 스퀘어는 아시는 것처럼 오송에 생명과학단지가 조성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6개 국책기관과 260개의 바이오 전문 기업들이 이미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는 이 오송 생명과학단지를 기반으로 해서 저희들이 교육기관, 앞으로 조성될 카이스트 메디컬 캠퍼스가 되겠죠. 교육기관과 첨단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해서 교육과 연구시설 그리고 산·학·연·병이 한 공간에서 핵심인재 양성과 연구 결과의 상용화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가는 그런 클러스터의 개념으로 K-바이오 스퀘어를 저희들이 충북의 지역 사업으로 저희들이 추천을, 건의를 받았고요.

그래서 지금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사업비가 얼마가 소요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요. 다만, 충북도가 자체 수행한 마스터플랜 연구는 있습니다만 이런 연구 내용들을 저희들이 참고를 하고 저희들이 이번 달 말에 바로 정책 연구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정책 연구의 내용을 통해서 사업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그 결과로서 사업비가 저희들이 대충 제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차관님, 발표 잘 들었습니다. 저도 예산 얘기가 나와서 질문드리고 싶은데 첨단바이오 분야에 R&D 투자를 확대해서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키우시겠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R&D 투자를 구체적으로 향후 5년간 얼마, 몇 년도에는 얼마큼 하고 몇 년도에는 얼마까지 하겠다, 이런 구체적인 계획이 있을까요?

<답변> 이번 민생토론회에서 구체적인 아마 투자 목표가 제시되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저희들이 첨단바이오의 기술적인 어떤 동향들의 중요성에 비추어 보건대 저희들도 3대 게임체인저 중의 하나로서 첨단바이오 부분의 역량을 저희들이 결집해 나간다, 라는 그런 정책 방향을 먼저 제시해 드리는 거고요.

아까 제가 브리핑을 통해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곧바로 저희들이 이니셔티브의 내용에 대한 전문가 T/F를 구성해서 저희들이 상세한 내용들을 기획해 나갈 내용이고, 조만간에 아마 대통령실 주도로 해서 이런 내용들이 아마 공개 발표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2030년까지 3,000억 원 규모 R&D 지원에 지금 예타 통과한 바이오파운드리 1,263억 원이 포함되어 있는지가 궁금하고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정부 방향은 어쨌든 이런 바이오 산업과 ICT 산업을 육성을 함께 융합해서 성장을 시키겠다, 이런 거라고 하는데 오늘 발표된 오송 쪽에는 대부분 바이오 중심으로만 나와 있어서 그쪽에 오송에 어떤 인프라가 좀 더 갖춰질지, ICT와의 융합 측면에서. 그런 게 궁금합니다.

<답변> 3,000억 원에 대한 데이터는 어디서 말씀을 보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바이오파운드리는 아시는 것처럼 작년에 저희들이 예타를 통과해서 총사업비 1,260억 정도 규모로 확정되어 있어서 그건 내년도 예산부터 투입이 시작될 예정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K-바이오 스퀘어가 오송에 구축되면 오송에는 어떤 인프라들이 들어갈 거냐에 관한 부분을 말씀을 하셨고, 그거는 아까 김 부장님 말씀하셨을 때 제가 잠시 언급을 드렸다시피 구체적인 내용들을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이 카이스트에 바이오메디컬 캠퍼스를 구축해 나가려고 하는 부분들을 검토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이미 제가 아까 브리핑에서 말씀드렸다시피 AI 바이오 영재학교 그 부분도 저희들이 개념 설계가 진행이 돼서 내년부터는 바로 착공돼서 2027년 3월에 개교를 중심으로 해서 가고 있다, 라는 부분 말씀드렸고요.

그래서 이거 말고 사실은 오송에 더 추가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그런 어떤 인프라나 이런 시설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서 저희들이 하나하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2035년까지 국내 바이오 산업 규모 200조 원으로 키운다고 돼 있는데 지금은 혹시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고, 또 R&D 투자를 확대해서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간다, 라고만 돼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구체적인 청사진을 더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저희들이 지금 생산 목표로, 저희들이 2035년 200조 원들을 저희들이 목표로 잡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저희들이 생명공학 육성 기본계획상, 이거는 2022년 12월에 확정된 거고, 그 생명공학 육성 기본계획상으로는 2030년까지 국내 생산을 100조 원으로 저희들이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생산...

<답변> (관계자) 2021년 기준으로 43.3조 원 규모입니다.

<답변> 그리고 첨단바이오에 대한 어떤 비전, 철학 이 부분을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연구 현장에서 기술적인 트렌드가, 그러니까 바이오 부분에서 많이 바뀌었다, 라는 부분들을 저희 정부 차원에서 정책으로 저희들이 제시를 한 게 한 2년 전부터 시작됐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개별적인 프로젝트들은 있었지만 저희가 종합적인 정책으로 디지털바이오나 첨단바이오를 중요한 국가 미래산업으로 인식한 게 한 2, 3년 정도밖에 안 된 상황이고요.

그래서, 다만 이런 부분들이 기술적인 진전 속도나 방향이 사실은 지금 어떻게 예측을 할 수 없을 만큼 빨리 다방면에서 이런 부분들이 진화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비전이나 이런 부분들은 생산액이나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저희들이 일부 숫자로 제시해 드리긴 했지만 기업들의 생산 역량이나 연구기관들의 기술적인 수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해서 디지털 이니셔티...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의 내용을 통해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제시해 드릴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질문>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가 지금 이것만 봐서는 전혀 구체적인 게 어떤 건지, 어떤 역할을 하겠다는 건지 알 수가 없는데요. 그걸 좀 자세히 설... 내일 대통령이 그걸 직접 발표를 하겠다는 건지 아니면 향후에 이걸 갖추겠다는 건지 설명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미국 같은 경우나 이런 다른 나라의 이니셔티브를 참조하셔서 만드시는 것 같은데 미국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자국우선주의나 이런 것들이 아주 명확하게 이니셔티브에 있는데 이거는 그냥 정책종합패키지처럼 보이거든요. 그래서 어떤 향후 정부가 구상하는 방향이 있으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내일 아마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님께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첨단바이오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마 언급을 다시 한번 하실 거고요.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하는 그런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을, 언급을 하실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첨단바이오의 방향성에 대해서 구체적인 내용이 뭐냐, 라는 부분에 대해서, 물론 저희들이 갖고 있는 콘셉트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바이오 기술들이 플랫폼화되면서 RNA만 하더라도 사실은 하나의 기술이 하나의 용처로서 개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기술이 개발이 됐을 때 그게 다양하게 다양한 부분에서 이게 활용이 된다는 이런 장점들이 갖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플랫폼 기술, 그다음에 여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플랫폼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소비자에게 이 서비스가 전달되면 이 플랫폼의 효용 가치가 사실은 배가가 됩니다. 왜냐하면 첨단바이오의 기본 소스가 되는 것이 데이터이기 때문에 서비스 사용자들이 사용, 플랫폼에서 사용한 그런 여러 가지 형태의 데이터들이 다시 환류가 되는 그런 구조로 저희들이 설계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구체적인 콘셉트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내일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릴 계획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조금 더 추가적인 작업을 거쳐서 저희들이 비전과 함께 말씀을 드릴 예정으로 있습니다.

<질문> 연결되는 질문인데 그러면 그 구체적인 콘셉트는 언제 발표하실 계획인지, 러프한 월말, 월별 계획이라도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그건 아마... 혹시 지금 목표하고 있는 시한을 말씀 주실 수 있으세요? 이니셔티브에 공개하는.

<답변> (관계자) 기자님 질문 주신 부분에 있어서 콘셉트나 전략을 언제까지 몇 월까지 뭘 하겠다, 라는 구체적인 말씀보다는 저희가 최종적으로 전략 발표는 한 7월경 정도로 지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이니셔티브 보니까 산업 규모를 키운다든가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과기부, 어떻게 보면 원천기술보다는 산업적인 포커싱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과기부의 역할은, 첨단바이오를 육성하기 위한 과기부의 전략이라든가 목표는, 역할은 어떤 거라고 보시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관련해서 현실화된 게 있는지, 현재 어느 단계에 있는지 좀 더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일단 첨단바이오 육성에 있어서 과기부와 타 부처의 역할 분담은 기본적으로 아까 제가 잠시 언급해 드렸지만 첨단바이오가 결국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인공지능 기술을 잘 활용해서 그걸 플랫폼에 얹혀서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제조 혁신이나 정밀의료나 활용되게 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데이터나, 데이터가 사실은 대부분 다 바이올로지죠. 물론 데이터 중에는 임상데이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사실은 복지부가 involve가 될 예정이고요. 그래서 데이터를 저희들이 잘 정리해서 플랫폼에 올려서, 그러니까 산업부나 농식품부나 이런 부분들을 사실 제조 혁신에 활용할 거고요. 그리고 보건복지부 같은 데서 정밀의료 쪽으로 그런 데이터가 플랫폼상에서 활용되는 그런 구조로 저희들이 가치사슬을 고민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이 어디까지 진도가 나갔냐, 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아까 말씀을 제가 잠시 브리핑 드리면서 언급을 드렸었는데 충북에서 자체적으로 마스터플랜 연구를 수행한 그런 내용들은 갖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기본적으로 제안하는 어떤 시스템물의 구축 요소,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기대 효과 이런 것들을 선제적으로 마련한 부분은 있지만 또 사실 이거는 또 건의하신 지역에서 또 하신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내용을 또다시 국가적인 레벨에서 다시 검증하기 위한 정책연구 용역을 3월 말에 바로 민생토론회가 끝나자마자 바로 저희가 발주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또 하반기에는 또 이런 부분들이 개념화가 되고 세부적인 사항이 구체화가 되면 예산에 싣는 작업들은 진행되겠습니다.

<질문> 카이스트 질문 연결해서 드리고 싶은데, 이게 사실 지금 카이스트가 바이오 혁신 경영전문대 충북과 같이 했었는데 그것도 인력을, 학생을 유치하는 게 힘들었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렇게 대학원을 유치하고 한다고 해서 거기에 걸맞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지, 그런 것에 대해서 과기부도 어떤 대안을 마련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글쎄, 인력은 사실은 대전의 카이스트 본원과 그 활동이 사실은 완전히 분리된다, 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다만, 여기는 바이오메디컬 중심으로 해서 특화되는 그런 학과나 인력 양성 기능들이 부여가 될 거고, 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AI 바이오 영재학교와 카이스트 안의 연계협력 체제가 구축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학생들도 당연히 그런 트랙을 통해서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에서 교육훈련이 이루어진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또 필요한 게 오송에 있는 많은 바이오 제조 기업들이 필요하는 생산 인력들을 또 어떻게 할 거냐, 라는 부분을 저희들이 또 고민을 추가적으로 해야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 궁금하실 것 같은데 이번에 혁신특구에 대해서 첨단 의료기술을 규제를 완화하겠다, 이렇게 나오셨는데요. 이 내용들이 어떻게 규제를 완화하는 부분인지, 타 지역에서 이런 것 대비했을 때 어떤 특혜를 받아서 충북에서 국민들이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고 의료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해 볼 수 있는지 그거에 대해 한번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글로벌혁신특구는 작년 12월에 정부가 4개 후보지를 선정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4월에 총리님께서 주재하시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통해서 그 4개에 대한 최종적인 선정 행위를 할 거고요. 그리고 그 위원회를 통해서 해당 글로벌 특구가 어떠한 규제를 실증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건지에 대한 부분들을 4월에 논의를 한다, 라는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고요.

또, 이거는 글로벌 특구뿐만이 아니라 아까 제가 잠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복지부에서 첨단재생의료법이 개정돼서 그동안 저희가 못했었던 세포 치료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 치료의 길이 열렸다, 라는 부분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융합이 된다고 한다면, 또 오송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또 질병관리청이라고 하는 안전을 규제하는 그런 기관들이 있고요. 또 규제나 아니면 법률적으로 그런 세포 치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열릴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이 부여가 된다고 한다면 아마, 오송은 아마 세포와 관련된 어떤 연구·생산과 관련된 어떤 거점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질문> 아주 짧은 질문인데요. 앞에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붙는 게 공식적인 바이오 이니셔티브의 네이밍인가요? 왜 대통령이라는 단어를 붙이는지 이해가 안 가서요.

<답변> 물론, 이니셔티브는 정부가 범부처적으로 같이 기획을 해서 추진해 나가게 되고요. 다만, 첨단바이오에 대한 어떤 대통령의 어쨌든 강한 의지를 반영한 표현이다, 라고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으로 민생토론회 관련해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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