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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주 일정입니다.
통일부 장관은 오늘 오후 3시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 3층에서 열리는 제1차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를 주재합니다. 인사말씀까지 공개하며 종료 후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장관은 오후 6시 제4차 통일이 있는 저녁을 주재합니다. 일정만 공개합니다. 또한, 장관은 오후 8시 KFN 페이스북 방송에 출연합니다.
장관은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 국무회의에 참석합니다.
장관은 5월 1일 수요일 오전 7시 30분 제8차 수요포럼을 주재합니다. 일정만 공개합니다.
장관은 5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그랜드워커힐에서 개최되는 민주평통 글로벌전략특별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하여 강연을 합니다. 이어서 장관은 오후 6시 제5차 통일이 있는 저녁을 주재합니다.
장관은 5월 3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코리아나호텔 7층에서 열리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학술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합니다.
이어서 장관은 오전 10시 30분 장관실에서 슈나이더 독일 총리실 정무차관 겸 동독 특임관을 면담합니다. 일정만 공개하며 면담 후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또한, 오후 3시 장관실에서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단을 면담합니다. 일정만 공개합니다.
통일부 차관은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3차 한독 통일자문회의에 참석하여 환영사를 합니다. 개회식까지 공개합니다.
모두에서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현안에 대해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보도 보면 북한이 화살머리고지 유해 발굴 위해서 만든 도로에 지뢰 매설한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 이거 관련해서 정부 입장 궁금합니다.
<답변> 동 사안에 대해서는 군에서 대응하는 사안으로서 통일부 차원에서 확인해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유관기관과 함께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런데 앞서서 다른 도로에서도 가로등 철거 같은 움직임이 있었는데 연속선상에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북한에서 아예 남북 사이의 도로를 다 차단하겠다, 이런 의지를 밝힌 것으로도 보이고,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지 궁금한데요.
<답변> 북한이 그동안 통일을 지우고 남북관계를 중단한 상황을 계속 유지하고 있고 지금 오늘 이 사안도 만약 사실이라면 그러한 일환의 연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북한 전문 여행사가 태양절 명칭을 더 사용하지 않는다고 통보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의도가 뭐라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관련해서 이번 올해 4월 15일 김일성 생일부터 태양절 사용을 현격하게 줄인 동향이 있었습니다. 보도 내용과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확인해드릴 내용은 없는데 전반적으로 북한 의도에 대해서는 여러모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북한 내 자수캠페인이 2022년경에 확산됐다는 영상이 입수됐다고 보도가 나왔는데, 이게 지금도 이런 문화가 북한 내에 있는 건지 혹시 통일부 차원에서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지금 한류 확산 동향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그 보도와 관련해서 통일부가 구체적으로 확인해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UN이 북한인권결의를 통해서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의 폐지와 개혁을 촉구할 만큼 북한이 외부 문화를 단속하고 강력하게 처벌하는 행위는 심각한 인권 침해 행위입니다.
외부 문화를 접했다는 이유로 사형 등의 중형을 처하는 것은 인권을 인류 보편의 가치로 인정하는 국제사회의 상식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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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침수 취약계층’ 1:1 집중 보호 # 독거노인 C씨는 밤새 내린 집중호우로 집에 물이 차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이에 119 구조대는 출동과 함께 대피도우미 D씨에게도 문자로 통보했다. 그리고 D씨는 신속히 C씨의 집으로 가 119 구급대원 도착 전 C씨가 안전한 곳으로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침수가 자주 발생했던 지역의 반지하주택에 홀로 사는 장애인 A씨는 대피도우미 B씨에게 야간의 집중호우 예보로 인한 사전대피 안내를 받았다. 대피도우미 B씨는 A씨 집으로 가 지정된 대피소로 A씨를 대피시켜 야간의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침수 상황에서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을 집중 지원해 보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전국 17개 시·도에서는 침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집마다 방문해 약 4500명을 발굴했고, 이들에 대피 도우미 1:1 연결은 물론 119안심콜 서비스 연계로 대피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부산시 동구 침수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재해복구사업 추진점검 및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침수 취약계층은 기존에 침수 피해를 겪었거나 반지하주택 등 침수 위험이 높은 곳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홀로 생활하는 장애인 등이 대상이다. 이에 발굴한 4500명의 침수 취약계층은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 지역 상황을 잘 아는 이웃 주민들로 구성된 대피 도우미와 일대일로 매칭해 상시 관리한다. 또한 대피 도우미는 기상 위험 예보 때 매칭된 취약계층 가구 주변의 배수로 막힘이나 대피 장애물 제거 등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주민대피 담당 공무원에게 대피 지원 연락을 받거나 침수위험이 예상될 경우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전한 대피를 지원한다. 특히 소방청의 119안심콜 서비스와도 연계해 더욱 신속한 대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침수 취약계층이 119로 신고하면 사전등록된 침수 취약계층 정보를 확인한 뒤 대피 도우미와 공동 대응해 지원한다. 119안심콜은 임산부, 외국인, 장애인 등이 119 신고 시 등록된 신고자의 취약 정보를 사전에 인지하고 출동하는 서비스다. 한편 행안부는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주민대피 담당 공무원과 대피 도우미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자체별로 자체 훈련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에 필요한 사항을 계속 점검·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이번 여름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재난대응총괄과(044-205-5213), 119대응국 119구급과(044-205-7645)
- 카드뉴스 비용 부담 없이 디지털 기초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곳이 있다? #1.비전공자 20대 여성 ㄱ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수강 후 SQL 과정 및 빅데이터 분석 과정들도 수강하여 관련 자격증 취득, 정보기술(IT) 관련 스타트업 대표로 재직 중 #2.경력단절 30대 여성 ㄴ씨 웹퍼슬리셔가 되기 위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을 통해 코딩 기초를 쌓아 이전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업무처리자동화 개발자 재직중 #3.50대 남성 ㄷ씨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및 K-디지털 트레이닝을 수강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에 재취업 성공! 이들이 디지털 인재로 성장한 공통비결! 바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에 있습니다! ■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이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취업 또는 업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에요. Ⅴ 언제 어디서나 수강 가능한 100% 인터넷 원격 훈련 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자기 주도 학습환경 코드 리뷰, 미니 프로젝트 수행 등 국민내일배움카드만 발급받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요! 인공지능, 빅데이터 외에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등의 과정도 수강 가능합니다. ■ 훈련 비용? 걱정 마세요! Ⅴ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과정수강 전용 50만원 지원 마음 편히 디지털 기초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일반적인 국민내일배움카드 지원한도 (5년간 300~500만 원)와 별도 지원금을 지급해요! Ⅴ 자기부담금은 수료 후 환급 10%의 자비부담금이 발생하지만,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과정을 끝까지 수료했다면 자기부담금 또한 전액 환급 받을 수 있어요. ※ 학습 진도율 80%이상, 실습 프로젝트 과제 제출, 만족도 평가 등 신청 자격 부합 기준 필요 ■ 신청방법은?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인근 고용센터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 신청 가능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고, HDR-Net에서 수강 신청만 하면 끝입니다! ☞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과정 검색 및 신청 훈련 실시 과정 수료 시 자부담금 환급 신청
- 여행 보랏빛 향기가 가득한 전국 라벤더 명소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전국의 라벤더 명소가 궁금한 분 6월 꽃구경하기 좋은 곳을 알고 싶은 분 향기로운 여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 낮 기온이 부쩍 높아지며 여름이 다가오는 게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6월은 여름의 초입이자 향기로운 라벤더가 개화하는 시기인데요. 여름을 맞아 여행가기 좋은 라벤더 명소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추천 장소★ 고성 하늬라벤더팜, 동해 무릉별유천지, 정읍 허브원, 거제 지세포진성 꽃동산 고성 하늬라벤더팜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175- 라벤더 축제 기간 : 2024.6.5.(수)~2024.6.23.(일)- 운영시간 :· [6월] 매일 09:00~19:00 (입장 마감 18:00)* 연장 운영(축제 기간 중 주말) 08:00~19:30 (입장 마감 18:30)· [1~5월, 7~12월] 월, 수~일요일 09:30~18:00 (입장 마감 17:00)* 매주 화요일 휴무- 이용요금 :· [6월] 성인 6000원 / 중·고등학생, 경로(만 70세 이상) 5000원 / 초등학생 3000원 / 유아(36개월 이상) 2000원· [1~5월, 7~12월] 성인 4000원 / 중·고등학생, 경로(만 70세 이상) 3000원 / 초등학생 2000원 / 유아(36개월 이상) 1000원- 문의 : 033-681-0005-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반려동물과의 동반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 하늬라벤더팜은 6월 꽃구경 가기 좋은 라벤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라벤더는 물론이고 진입 도로와 표지판, 트랙터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어 마치 그림책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라벤더 개화 절정은 6월 중순으로 예상되며 시기에 맞춰 라벤더 축제도 열립니다. 또 이곳에서는 라벤더 재배, 라벤더 향수 추출 시연 등 라벤더 관련 클래스는 물론 향 주머니와 향수 만들기, 라벤더 심어 가기 등 라벤더 향기 체험도 할 수 있어요. 하늬라벤더팜 내에 있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데요. 카페에서는 음료뿐만 아니라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다가오는 6월 모든 풍경이 보랏빛으로 물든 이곳으로 여름 여행을 떠나보세요. 동해 무릉별유천지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이기로 97 (제2주차장)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380 (제1주차장)- 라벤더 축제 기간 : 2024.6.8.(토)~2024.6.23.(일)- 운영시간 : 화~일요일 09:30~17:30 (입장 마감 16:30) * 매주 월요일 휴무- 이용요금 :· [6~9월] 성인 6000원 / 어린이, 청소년 3000원 / 유아 2000원 / 경로 4000원· [1~5월, 10월~12월] 성인 4000원 / 어린이, 청소년 2000원 / 유아 1000원 / 경로 3000원* 체험 시설 이용요금 별도- 문의 : 033-533-0101-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무릉별유천지는 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곳입니다. 40년 동안 석회석 광산으로 운영되었던 곳으로 지금은 정원과 호수, 전망대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는데요. 이곳에서는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과 라벤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여름 여행지로 방문하기 좋아요. 라벤더 정원은 여름의 색을 입은 초록빛의 산과 애메랄드빛 호수를 배경으로 꽃밭이 펼쳐져 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 카페에서는 무릉별유천지의 전경을 감상하면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메뉴인 시멘트 아이스크림을 맛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카이글라이더와 알파인코스터 등 신나는 액티비티와 보랏빛의 라벤더까지 여름의 청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에 방문해 보세요. 정읍 허브원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구량1길 188-29- 라벤더코스모스 축제 : 2024.6.1.(토)~2024.6.30.(일)- 운영시간 : [6월] 08:00~19:00 [1월~5월, 7월~12월] 10:30~20:30- 이용요금 : 일반 5000원 / 36개월~13세, 만 70세 이상 3000원- 문의 : 063-536-5877-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정읍 허브원에서는 6월이면 약 3만여 평의 넓은 부지가 보랏빛 라벤더로 물드는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2024년 6월 한달 간 라벤더코스모스 축제도 진행되는데요. 산자락에 위치해 있어 수려한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언덕 위에는 카페 허브원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며 통유리를 통해 라벤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3층 전망대에서는 넓은 라벤더 꽃밭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다양하게 꽃구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입장객에 한해 카페 이용이 가능하니 정읍 허브원으로 6월 여름 꽃구경을 떠나 보세요. 거제 지세포진성 꽃동산 -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324-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55-639-4178 (거제관광안내소)-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지세포진성 꽃동산은 라벤더, 금계국과 시원한 바다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인종 때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 쌓은 성으로 임진왜란 이후 폐허로 남았던 성을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변신시킨 곳인데요. 선창 마을회관 뒤쪽 공영 주차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라벤더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꽃들이 함께 펼쳐진 꽃동산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또 곳곳에는 조형물들이 있어 예쁜 사진을 찍어 남기며 꽃나들이를 즐기기 좋습니다. 여름의 싱그러운 풍경을 가진 이곳에서 6월 꽃구경을 즐겨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최상목 경제부총리, 저소득 근로자 민생안정 지원 현장방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 민원상담실 일일고객지원관으로 민원인과 상담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 민원상담실 일일고객지원관으로 민원인과 상담하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 근로자 및 사업주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 근로자 및 사업주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 근로자 및 사업주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 근로자 및 사업주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 근로자 및 사업주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 근로자 및 사업주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 근로자 및 사업주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안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을 방문, 근로자 및 사업주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주 5일 점심 주니깐 ‘엄지척’이에요! 5월부터 경로당에서 주 5일 점심을 제공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마침금천구에서 5월 14일부터 60개 경로당에 주 5일 점심을 제공하기 시작했단다. 중식 확대로 1300여 명의 어르신이 주 5일 점심 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금천구에 소재한 럭키아파트 경로당은 주 5일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금천구 관내에 소재한 럭키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오전 11시가 넘자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서로 얼굴을 보면서 인사를 건네고 있다. 어느덧 모인 어르신들의 숫자가 25명에 이르렀다.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모여서 대화를 나누며식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이서로의 안부를 주고받으면서 점심 식사를 기다리고 있다. 회장 권영자 어르신(83세)은 주 5일 점심을 제공하니깐 낮 12시 전후에 동네 노인들이 경로당에 오고 있어요. 그 전보다 경로당에 오는 노인들이 훨씬 많아졌어요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주 5일 점심을 제공하기 전엔 어땠을까? 럭키아파트 경로당은 주 3일 월, 수, 금요일에 중식 도우미 어르신이 번갈아 가면서 점심을 준비했다. 그게 주 5일로 확대된 것이다. 주 3일 점심 제공하는 것을 현행 그대로 유지하되 나머지 비는 요일이나 날짜에 점심을 제공받고 있다. 금천구는 경로당의 수요를 파악한 뒤 급식 배송이나 자율 운영으로 경로당에 주 5일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금천구는 평균 월 10회 운영하는 경로당 점심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 총 74곳을 대상으로 중식 운영 방법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조사 결과 경로당 60곳에서는 급식 배송 방식으로, 6곳에서는 자율 운영 방식으로 주 5일 중식 운영을 희망했다고 한다. 자율 운영 방식을 선택한 경로당 6곳에는 부식 보조금이 추가로 지급되고 있다. 한편 급식 배송 방식을 선택한 경로당 60곳을 위해 금천구는 금천시니어클럽, 금천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천시니어클럽의 착한도시락 사업단과 금천지역자활센터의 맛드림 사업단에서 경로당별 사전 조사된 중식 이용 인원수에 맞춰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식사 후에는 남은 음식과 식기를 일괄 거둬가기로 했다. 낮 12시 전후 럭키아파트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이 급식판에 각자 먹을 분량의 음식을 덜고 있다. 경로당에서 자체적으로 주 5일 점심을 제공하려면 인력, 조리시설 등의 확충이 필요한데, 시니어클럽이나 지역자활센터 등 외부 기관과 연계한다면 그야말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경로당에서는 주 5일 점심을 받을 수 있고, 또 외부 기관은 급식이나 도시락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 전문 영양사가 어르신 맞춤형 식단을 편성하여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경로당 내 추가 조리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럭키아파트 경로당은 급식 배송 방식을 선택했다. 낮 12시가 가까워지자 밥, 국, 반찬 3가지가 담긴 커다란 통이 도착했다. 경로당 총무가 테이블 위에 통을 얹어서 열어 놓으니 어르신들이 일렬로 줄지어 서서 각자 식판에 원하는 만큼 양을 덜어간다. 식판에 담는 게 서툰 어르신을 위해 총무가 반찬을 덜어주고 있었다.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이 다같이 모여서 도란도란 식사하는 모습이 정겹다. 테이블을 살펴보니 중간에 고추장, 소금이 놓여 있었다. 급식으로 제공되는 메뉴가 싱겁다고 느끼는 어르신을 위해서 각자 덜어 먹게끔 하는 경로당 측의 배려였다. 급식 메뉴는 영양사가 어르신 맞춤형으로 작성한 식단표를 기반으로 5대 영양소가 골고루 균형 있게 들어간 메뉴를 구성하되 기본적으로 간이 세지 않다. 어르신의 기호에 따라서 간이 약하다고 느끼면 고추장이나 소금 등을 추가해서 식사할 수 있다. 대다수 어르신은 맵고 짜지 않게 먹는 게 건강에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건강식으로 먹고 있어요. 메뉴에 고기나 생선이 빠지지 않고 있어서 그것도 좋아요라고 말한다. 주 5일 점심을 먹는 어르신들은 국, 반찬의 간이 세지 않아서 오히려 건강에 좋다고 했다. 어르신들이 다같이 모여서 도란도란 식사하는 모습이 정겹다.대다수의 어르신은식사하는 도중엔 식사에 집중하고 있었다. 식사를 끝낸 어르신들은 삼삼오오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권영자 회장은 여기 모인 노인들이 점심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에 오는 게 아니에요. 대부분 혼자 지내고 있어요. 그러니 집에서 혼자 밥을 차려 먹는 게 쉽지 않아요. 경로당에 오면 점심도 차려주지만, 그보다 또래 노인들이 모여서 수다를 떨 수 있어서 좋아요. 같이 모여서 밥 먹고 수다 떠는 게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깐요라고 말한다. 그뿐만 아니다. 점심을 먹은 어르신들은 경로당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치매라고 했다. 혼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으면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데, 이렇게 경로당에 모여서 밥도 먹고 대화도 나누고 놀이도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단다. 점심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이 오후에 진행할 프로그램을 기다리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에 대한 소감을 여쭤봤다. 정말로 잘하고 있어요. 경로당에서 매일 점심을 주니까 좋죠. 그래서 더 바라는 것도 없어요라고 엄지 손가락을 들어서 보여준다. 어르신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어르신들은 김치를 꼽았다. 권 회장은 메뉴로 나오는 김치가 아삭하고 시원해서 먹기 좋아요. 다들 김치를 더 달라고 합니다라고 말한다. 집에서 만든 김치보다 급식에서 제공하는 김치가 더 맛나다고 한다. 점심 식사가 끝난 뒤 급식통과 급식판 등을 회수해가고 있다. 권 회장은 경로당도 고령화하고 있어요. 주로 80세 전후의 노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요.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그런 나이입니다. 그런 노인들이 낮 시간대 한 끼의 식사가 주는 의미가 남달라요. 집 근처 경로당에 와서 서로 안부도 살피고 근황도 파악하고 있어요라고 말한다. 매일 경로당에 출석하는 어르신이 나오지 않으면연락을 취하기도 한다. 어르신들이 서로서로 안부를 살피고 있었다. 우리 사회가 고령화되어 가면서 1인 가구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분들이 경로당에 나와서 또래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 같이 점심을 먹고 있다.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은 단순히 홀몸 어르신이 한낮에 끼니를 해결한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그늘인 홀몸 어르신의 고립, 고독사 문제까지 예방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길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숙 geowins1@naver.com
- 영상 국민의 마음을 모아, 의료개혁을 완성하겠습니다 큰일났네, 열이 이렇게 높은데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에 가야한대저희 지금 네 번째 병원이라고요! 이제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해야 할 때 기다림은 줄어들고 가까이에서 안심하며 제때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이라는 기대 그 기대가 오늘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국민의 마음을 모아의료개혁을 완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