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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장 김기영입니다.
어느새 1년의 24절기 중 열여덟 번째인 ‘상강’이 있는 주입니다. '상강'에는 낮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고 밤에는 기온이 매우 낮아지므로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리는 늦가을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관리하시면서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10월 넷째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국내 고유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 설정’ 등 1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0월 21일 월요일 2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약용식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을 돕고자 인삼, 작약, 감초 등 약용식물 추출물을 연구용으로 분양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고, 양파 파종을 늦게 한 농가에서는 아주심기를 마친 뒤 물과 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고랑을 확보해 물빠짐에 유의해야 하는 등 꼼꼼한 생육관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습니다.
10월 22일 화요일에는 4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치유농업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을 위해 중앙부처에서 운영하는 사회서비스에 텃밭정원 이야기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연계한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내용의 소식을 준비하였고,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에서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농작물 방제법 등이 확산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검증된 농작물 방제법을 찾을 때에는 공신력 있는 정부기관에서 제공하는 농업정보를 활용해야 한다는 보도자료와 함께,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원예특작 품종을 재배, 출하, 유통하며 우리 품종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는 우수 작목반 등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올해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대상은 충북 진천의 생거진천미니수박 작목회가 수상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또한, 수입 의존도가 높은 약용작물 ‘삽주’의 신품종 ‘위풍’과 ‘위강’을 개발하고, 2026년부터 본격 보급할 예정이라는 정보도 알려드리겠습니다.
10월 23일 수요일에는 1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이모작 콩 선유2호의 수확량과 기계수확 적응성을 높이기 위해 밀식 재배기술 평가회를 전북 김제에서 22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10월 24일 목요일에는 3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반려동물 사료산업 제도개선과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선택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내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을 설정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와 농촌진흥청은 24일부터 이틀간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자원식물학회와 함께 ‘농업유전자원의 수집, 보존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소식과 최근 지방자체단체에서 기후변화의 영향평가와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에이펙스 모형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에이펙스 모형 사용자 공동연수회를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한다는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10월 25일 금요일에는 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사료용 곤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사료용 곤충 기술공유 경진대회가 열리고 심사를 통해 국립농업과학원장상, 한국사료곤충협회장상 등이 수여된다는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10월 넷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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