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 김민재입니다.
10월 2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애 복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일 12시 기준으로 전체 709개 시스템 중 52.9%인 375개 시스템이 복구 완료되었고, 나머지 334개 시스템은 복구 중입니다.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31개, 2등급 시스템은 68개 중 44개가 복구되어 운영 중입니다.
앞선 10월 16일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대로 복지부의 장기조직혈액통합관리시스템은 우선 복구하여 10월 17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은 내일부터 온라인 화장장 예약 신청도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현재 복구 중인 1·2등급 시스템 33개 모두는 대체 사이트, 임시 홈페이지, 수기 접수 처리 등을 통한 대체수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신문고의 대체수단으로 지자체별로 새올전자민원창구를 운영하는 등 온라인 민원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현재 15개 기초지자체를 제외한 230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온라인 상담창구를 운영 중으로, 이번 주 초에 나머지 6개의 지자체는 새올전자민원창구를 통한 민원서비스를 오픈하고, 온라인 민원 건수가 낮은 지역 등 9개 지자체는 수기 처리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이와 같이 대국민 민원서비스 등 국민소통창구가 되는 시스템들은 국민 불편이 없도록 대체수단을 통한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지속 점검·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향후 복구 계획입니다.
먼저, 대전센터 복구 계획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대전센터 내 복구 대상 시스템은 총 318개 시스템으로 이번 주에는 1등급인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와 국가보훈부 통합보훈정보시스템 등 86개 시스템을 추가로 복구할 계획입니다.
대전센터 내 스토리지 복구는 공주센터의 백업 데이터 복구와 동시에 진행하여 복구율을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대구센터 민간 클라우드 이전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이전이 확정된 시스템은 복지부 보건의료인행정처분시스템, 소방청 소방예방정보시스템 등 16개입니다. 지난 17일에 복지부, 소방청, 기후에너지부 등 대구센터 이전 대상 기관 4곳과 협의회를 개최하여 이전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신속한 이전을 위한 협조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스템과 인프라 이전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이전 기관과 민간 클라우드사 간 협의를 지속하고 업무 이전에 따른 대전센터와 대구센터 간 네트워크 증설 등 세부 검토사항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시스템 복구와 상황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불편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대체수단을 활용하시고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저 이용석 실장님한테 여쭙고 싶은데 재발방지대책 수립되어야 할 시점 같은데요. AI 인프라 T/F 구성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디까지 진전사항 있고 어느... 어디에 방점 두고 논의하고 계신지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용석 디지털정부혁신실장) 디지털정부혁신실장 이용석입니다. 지난 10월 4일부터 AI 정부 인프라 거버넌스 혁신 T/F가 AI 위원회 밑으로 해서 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AI 수석실뿐만 아니라 각 부처들 그리고 민간 전문가들께서 함께하시고 계시고요. 정보시스템의 진행 현황 그리고 또 이번에 문제가 됐던 센터 이중화 등 이러한 다양한 재해복구 체계를 정비하고 또 안전한 인프라 설계를 위한 기본 분석과 대응방안들을 지금 모색 중에 있습니다.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수시로 T/F 회의를 개최하고 있고요. 또 지금 그와 관련돼서 정부는 정부대로 또 민간은 민간위원들에도 대안과 방안들을 만들고 있고 또 협의를 해나가고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17일에 대구센터 이전 관련해서 협의회 개최하고 추진 경과 공유하셨다, 그 자료도 내셨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자료에 그날 공개가 좀 덜 됐던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그날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1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개 부처하고 그다음에 CSP라고 하는 민간 협력사분들하고 그다음에 그 시스템을 또 운영하는 업체, 민간 업체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와서 각 부처별 시스템을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복구 계획을 잡고 있는지를 민간 협력사들이 설명을 다 드렸고요. 그다음에 그것을 토대로 보건복지부라든지 소방청에서 우려하는 부분들을 제안을 또 드렸습니다.
행정안전부에게는 사업이라든지 연계 협력되는 시스템들이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드렸고, 이게 시스템별로 되는 내용을 제가 다 기억하지는 못하고, 그 안에서는 일단 가장 우려하는 것이 대전센터에서 대구로 이전했을 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 된다, 이런 부분이었고요. 각 부처들은 본인들 시스템이 그래도 좀 더 우선적으로 되어졌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어서 민간 회사들은 그거에 대해서 최우선적으로 하겠다고 했고요.
다만,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연계시스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연계시스템들은 또 유지보수 업체들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 연계시스템과 대구센터에 있는 민간 회사들하고의 거버넌스라고 하면 되겠죠? 서로 비상연락망 체계도 구축하고 해서 아마 그날부터도 주말에도 계속 작업을 하면서 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겠다, 라고 하고 끝나고 나서는 그분들도 다 대구센터는 처음 오신 분들이 많아서 현장의 전산실이라든지 이런 것도 다 둘러보... 투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해하기로는 안심이 되고 잘 추진될 수 있겠구나, 이런 식으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질문> 그러면 지금 대전센터도 복구를 하고 대구센터 이전하는 것도 있는데 지금 이런 예산들은 다 어떻게 마련이 돼서 진행되고 있는 건지 전체적인 예산, 투입된 예산이나 그런 게 있으면 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현재 예산은 추가로 드는 거고, 이게 예측 불가능했던 예산이기 때문에 예비비로 추진하기로 했고 각 부처, 국정자원관리원 중심으로 해서 각 부처에서 필요한 신규로 하는 장비나 서버 이런 예산을 다 소요했고요. 민간에 주는 것은 위탁을 하는 거기 때문에 클라우드 이용료를 저희가 제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총괄적으로 행안부가 행안부 예비비에 담아서 하고요.
제가 기억... 제가 알기로는 내일 정도 긴급 국무회의에 안건으로 올려서 통과가 되면 저희가 또 보도자료를 별도로 내겠습니다. 아직 예산 규모를 지금 말씀드리기는 좀 적절치 않은 것 같고요. 내일 통과가 되면 상세하게 보도자료로 설명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그럼 추가 질문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