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홍보기획팀장 박승무입니다.

어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서 추운 겨울 날씨가 예상되오니 건강 잃지 않도록 체온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간에는 총 1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2월 22일 월요일 보도자료는 3건으로,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했습니다.

첫 번째, 12월 19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에서 '2025년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등 총 14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농촌진흥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5년 동안 6개 권역에서 일반 농경지와 친환경 농경지를 선정해서 전국 농경지 생물상 변화를 분석했다는 내용입니다.

세 번째, 약용작물 육종에 활용하는 반수체 식물을 배가 반수체로 전환하는 데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12월 23일 화요일은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 급변하는 버섯 수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육종가·농업인·가공업체·수출업체가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색 품종 4종과 가공 제품 2종 개발로 시장 확대에 나섰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개 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엑소좀 속 물질 가운데 염증 반응을 줄이는 데 관여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 물질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이외, 화요일에는 즉시보도 2건을 배포하겠습니다.

첫 번째, '2025년도 북한 식량작물 생산량' 추정 결과 올해 북한에서 생산된 식량작물은 총 490만 t으로 2024년도 478만 t보다 12만 t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국립농업과학원은 23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데이터 기반 농업재해 위험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즉시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12월 24일, 수요일은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 국산 포도를 활용해서 고알코올 과실 증류주를 1회 증류만으로 제조할 수 있는 발효·증류 기술을 개발했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돼지고기 색의 한 요소인 '붉은색' 차이와 관련될 가능성이 있는 혈액 생리 지표와 유전자 특성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12월 26일 금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 농촌진흥청은 올해 3월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와 '치유농업-정신건강증진사업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4월에 송파구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17명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우분 고체연료 사업화 및 품질 개선 실증연구를 통해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분에 톱밥·왕겨 등 농업부산물을 40% 이상 혼합해야 현행 발열량 기준을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12월 넷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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