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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026.11.03 정빛나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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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 3일 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국무회의에 참석 중입니다.

차관께서는 오후에 서희함 진수식에 참석합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4건입니다.

첫 번째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백마고지 전투에서 전사한 고 안성호 이등중사의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를 실시합니다.

두 번째로, 진영승 합참의장은 작전부대를 방문해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합니다.

세 번째로,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장보고-Ⅲ Batch-Ⅱ 2번함인 서희함의 진수식을 거행합니다.

네 번째로, 합동순항훈련전단은 진해 군항에서 출항 환송식을 갖고 11월 20일까지 합동순항훈련을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6)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어제 북한에서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했는데 우리 군당국은 또 공개를 안 하셨거든요. 혹시 그 탐지는 되셨던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합참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 (장도영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한미 간 현재 정밀 분석 중입니다. 또한, 우리 군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이 북한이 발사한 특정 발사체의 포착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 드리는 것은 북한에게 우리 군의 감시능력을 노출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우리 군에서 발표하는 데 나름의 기준이 있고 원칙이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이게 집속탄이 탑재된 어떤 새로운 위협이기도 하고, 그리고 북한에서 거기에 전술핵을 탑재하겠다, 라는 점을 시사하기까지 해서 우리의 발표 기준에도 조금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떤 입장이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장도영 합참 공보실장) 집속탄 관련해서는 이미 언론에서도 보도가 나왔듯이 북한이 주장하는 집속탄 형태의 무기체계에 대해서는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우리 군은 북한이 주장하는 기술을 압도하는 정밀타격 능력과 관련 무기체계를 이미 20년 전에 개발해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시 운용태세를 유지하고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 군이 보유한 대응 능력과 자산의 세부 제원을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북한에게 우리의 패를 보여주지 않기 위한 전략적이고도 군사적인 판단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그리고 그 순항미사일 발표 기준에 관련해서.

<답변> (장도영 합참 공보실장) 그리고 순항미사일 관련해서 기술적으로도 설명을 드리면 순항미사일은 아시는 바와 같이 탄도미사일과 달리 속도가 느리고 그리고 지구 곡률을 이용해 저고도로 지형을 우회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이 북쪽 먼 지역에서 발사할 경우에 지구 곡률 등의 이유로 탐지가 제한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우리 쪽으로 순항미사일을 발사한다면 충분히 우리 군의 능력으로 탐지 및 대응이 가능하고, 현재 우리 군은 이에 대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잘 의견으로 받아들여서 잘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질문 없으시면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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