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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故김수광 소방교, 故박수훈 소방사 순직 애도 메시지 관련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
지난 밤 안타깝게도 김수광 소방교, 박수훈 소방사, 두 소방대원이 순직하셨습니다.
비보를 듣고 가슴이 아파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두 소방 영웅의 영전에 삼가 명복을 빌고 유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동체를 위한 희생은 고귀합니다. 두 소방 영웅의 안타까운 희생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할 이유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수광 소방교, 박수훈 소방사, 두 소방 영웅의 희생 앞에 옷깃을 여미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