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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과장급 등‘22년 목표 조기달성,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정책 성과 지방으로 확산
- 양성평등위원회,‘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2021년 상반기
이행점검 결과’및‘공공부문 양성평등 혁신 추진계획’심의 -
·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2021년 상반기 이행점검 결과
• 올해 12개 분야 목표 중 8개 분야 목표 조기달성
• 중앙부처 본부과장급(23.3%), 자치단체 과장급(22.7%), 공공기관 임원(22.4%)
• 공정위, 법무부 및 군·경찰 주요 보직에 여성 임용 확대 성과
• 남성 비율 낮은 10곳 포함, 특정성별이 40% 미만인 정부위원회 116개 개선 권고
· 공공부문 양성평등 혁신 추진계획
•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내실화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지원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 김부겸 국무총리)에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18-’22)」 2021년 상반기 이행점검 결과‘와 ’공공부문 양성평등 혁신 추진계획‘ 2개 안건을 서면으로 심의(9.27~29.)했다고 밝혔다.
* 「양성평등기본법」 제11조에 따라, 양성평등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설치된 위원회로 정부위원 15명, 민간위원 10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
이번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심의한 2개 안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계획」 2021년도 상반기 이행점검 결과 >
100대 국정과제(66번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로 추진하고 있는「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5개년(’18~’22) 계획(’17.11월 수립)의 2021년 상반기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목표 대비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대표성 제고는 조직 구성원의 성별 다양성 확보와 정책 및 의사결정영역에서 성별균형 있는 참여를 보장하여, 지속가능한 포용적 사회가치를 실현하고 정부의 성평등 정책을 확산하기 위한 핵심과제이다.
상반기 이행점검 결과, 총 12개 중 8개 분야에서 2021년 목표를 조기달성했으며 나머지 분야도 연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특히, 지방직 과장급과 지방공기업 관리자는 2022년 목표를 상향조정했음에도 또다시 2022년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여성대표성 제고 정책성과가 지난해에 이어 빠르게 지방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 2021년 상반기 분야별 이행 현황>
(‘21.6.30. 기준, 단위:%)
소관 부처 |
추진 분야 |
‘18년 실적 |
‘19년 실적 |
‘20년 실적 |
‘21년 목표 |
‘21년 상반기 |
‘21년 달성전망 |
‘22년 목표 |
||
실적 |
달성률 |
|||||||||
인사처 |
①고위공무원 |
6.7 |
7.9 |
8.5 |
9.6 |
9.3 |
96.9 |
달성예정 |
10.0 |
|
②본부과장급(4급 이상)* |
17.5 |
20.8 |
22.8 |
23.0 |
23.3 |
101.3 |
달성 |
25.0 |
||
행안부 |
③지방 과장급(5급 이상) |
15.6 |
17.8 |
20.8 |
21.5 |
22.7 |
105.6 |
달성 |
22.5 |
|
기재부 |
④공공기관 임원 |
17.9 |
21.1 |
22.1 |
22.4 |
22.4 |
100.0 |
달성 |
23.0 |
|
⑤공공기관 관리자** |
23.8 |
25.1 |
26.4 |
26.6 |
27.1 |
101.9 |
달성 |
28.0 |
||
행안부 |
⑥지방공기업 관리자*** |
6.9 |
9.1 |
10.6 |
10.8 |
11.8 |
109.3 |
달성 |
11.0 |
|
교육부 |
⑦국립대 교수**** |
16.6 |
17.3 |
18.1 |
18.3 |
18.4 |
100.5 |
달성 |
19.1 |
|
⑧교장·교감 |
42.7 |
44.1 |
44.5 |
44.7 |
45.8 |
102.5 |
달성 |
45.0 |
||
국방부 |
⑨군인 간부 |
6.2 |
6.8 |
7.5 |
8.1 |
7.9 |
97.5 |
달성예정 |
8.8 |
|
경찰청 |
⑩일반경찰 |
11.7 |
12.6 |
13.4 |
14.2 |
13.5 |
95.1 |
달성예정 |
15.0 |
|
|
⑩-1관리직 |
5.9 |
6.1 |
6.5 |
6.6 |
6.2 |
93.9 |
달성예정 |
7.0 |
|
해경청 |
⑪해양경찰 |
12.0 |
12.7 |
13.2 |
13.8 |
13.1 |
94.9 |
달성예정 |
14.4 |
|
|
⑪-1관리직 |
2.2 |
2.5 |
2.7 |
2.8 |
3.1 |
110.7 |
달성 |
2.9 |
|
여가부 |
⑫정부위원회***** |
41.9 |
43.0 |
43.2 |
40.0 |
42.4 |
106.0 |
달성 |
40.0 |
* 인사혁신처 “균형인사협의체” 의결(‘20.4월)에 따라 ‘21년 본부과장급 목표 상향조정(기존 22.5%→변경 23.0%)
**실적 기준 : ‘관리자 정원 중 여성수’에서 ‘관리자 현원 중 여성수’로 변경(‘17년 기준과 동일) ***(‘18년) 300인 이상(25개)→(’19년) 전체(151개)로 확대 **** 「고등교육법」상 국립대 교수 ***** 정부위원회 법정기준(40%)
부문별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은 다음과 같다.
(공무원) 국가직의 경우 ‘여성 고위공무원 임용 TF’ 구성․운영을 통해 여성 고위직 임용을 확대*하고, 정부혁신평가 등 평가지표 배점을 상향**하여 각 부처의 적극적 임용노력과 관심을 유도하였다.
* (여성 고위공무원 미임용 부처) (’18년)10개→(’19년)8개→(’20년)7개→(’21년 6월)6개
** (배점상향) 여성 관리자 확대를 위해 정부혁신평가(3점→5점) 및 인사혁신수준진단(5점→9점)
지방직은「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를 활용하여 시․도별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임용 목표 달성률’을 평가하는 등 양성평등 균형인사 실적관리*를 강화하였다.
* 지방직 과장급(5급 이상)은 2021년 목표(21.5%) 및 2022년 목표(22.5%)까지 조기달성(22.7%)
(공공기관/지방공기업) 각 기관별(공기업․준정부기관) 5개년(’21~’25년) 임원임명 목표와 이행계획을 수립(’21.3월)하여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 ‘양성평등 임원임명 목표제(’19.7월 시행)’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지방공기업은 2020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우수기관에 대해 표창하는 등 여성 관리자 확대를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성평등 경영공시제”*를 도입․시행(’21.6월)하여 양성평등 추진기반을 강화하였다.
* 성별 고용정보를 “채용-임직원-임금” 현황으로 체계화하여 공시
※ 성평등 경영공시(성별 신규채용수, 1인당 평균임금)제 도입을 위한「지방공기업 통합경영공시 기준」개정(’21.2월)
(국립대 교수/교장․교감) 여성 교장․교감 임용 비율은 2021년 상반기에 45.8%로 증가하여 2022년 최종목표(45.0%)까지 이미 달성하였으며, 국립대 교수는 각 국립대별 양성평등 조치계획 추진실적 점검과 평가를 통해 실적관리를 강화하여 2021년 목표를 조기 달성하였다.
또한, 4대 과학기술원별* 여성 교원 채용 확대 및 처우개선 등 2021년 양성평등 조치계획을 수립(’21.3월)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 과학기술인 담당관 제도”, 가족친화인증기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군인간부)「2021년 국방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수립(’21.1월)하여 양성평등 추진기반을 강화하고, 여군인력을 지속 확대((‘20)7.5%→(’21.상반기)7.9%)하였으며 필수시설이 구비된 GOP․해강안 경계 및 격오지 부대의 여군 보직을 확충*하였다.
* GOP·해강안 경계 및 격오지 부대 여군 보직('20년말) 888명→('21년 6월말) 983명(95명 증)
(일반․해양경찰) 신규 채용시 여경을 25~30% 수준으로 선발*하여 조직내 여경을 확대하고, 승진심사위원회에 여성 위원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다.
* ’21년 상반기 임용된 일반공채 신임 순경 전체 1,894명 중 여경 524명(27.7%)
** 승진심사위 여성 위원 비율 : 경무관(20%, 5명 중 1명), 총경(14.3%, 7명 중 1명), 경정 이하(20%, 5명 중 1명)
해양경찰은「해양경찰 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수립(’21.3월)하여 성평등 조직 기반을 강화하고, 간부후보생 채용(1명→4명)과 경감 이상 관리직 승진 임용(경정 4명→8명, 총경 1명)을 확대하는 등 고위직 임용후보군 인력풀을 확충*하였다.
* (경감 이상 관리직 현원) 1,310명 중 여경 인원 40명(3.1%: 총경 2명, 경정 8명, 경감 30명)
(정부위원회) 정부위원회(564개) 성별 참여현황 점검결과, 위촉직 위원 전체 평균 여성참여율이 42.4%로 법정기준을 달성하는 한편, 2017년 말 이후 법정 성별 참여 기준인 40%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위촉직 위원 중 특정 성이 40% 미만인 위원회에 대해 심의를 거쳐 여성 참여율이 낮은 106개 위원회와 남성 참여율이 낮은 10개 위원회 등 116개 위원회*에 대하여 개선권고를 하였다.
* 여성 위촉위원 40% 미만 106개, 남성 위촉위원 40% 미만 10개
하반기에는 2021년 전 분야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부문별 여성대표성 제고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실적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공공부문 양성평등 혁신 추진계획>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에 대해 보다 근본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문제인식에 따라 양성평등 조직혁신 추진단이 올해 6월 출범하였고, 공공부문의 성차별적 구조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폭력예방교육 혁신을 추진한다.
* ‘양성평등 조직혁신 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국무총리훈령 제786호)’(`21.6.17)
첫째, 공공부문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시범 실시한다.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2년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에 참여하는 기관의 조직 전반에 대한 현황과 구성원의 인식을 진단하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심층면접과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개선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참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례회의를 통해 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도구 및 추진체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둘째, 기존 폭력예방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상별 맞춤교육을 추진한다.
조직 내 영향력이 큰 고위직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수사과정에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교육 콘텐츠 개발 및 2차 피해 방지교육을 추진한다.
초·중·고생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초·중·고생 전용 성범죄 예방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콘텐츠의 효과적 전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관에 지정된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강화방안도 모색한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대표성 제고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은 평등한 조직과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핵심과제로써 공공부문의 선도적 노력과 성과가 민간부문까지 확대되도록 각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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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4월 주택 착공·분양 전년 동월 대비 증가…인허가·준공은 감소 올해 4월 기준 주택 착공·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반면, 인허가·준공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인허가는 2만 7924호로 전년 동월 3만 3201호 대비 15.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착공은 4만 3838호로 전년 동월 1만 1661호 대비 275.9% 증가, 분양도 2만 7973호로 전년 동월 1만 5017호 대비 86.3% 늘었다. 준공은 2만 9046호로 전년 동월 3만 3289호 대비 12.7% 줄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보이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만 8215건으로 전월 대비 10.2% 증가한 한편,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4만 5405건으로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 미분양 주택은 총 7만 1997호로 전월 대비 10.8% 늘었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1만 2968호로 전월 대비 6.3%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PF 보증 확대 등 정책 효과 등으로 인해 착공과 분양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면서 미분양은 분양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 미분양 물량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10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 준공후 미분양주택 세제 산정 시 주택수를 제외하는 조치와 3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지방 미분양 매입을 위한 CR리츠의 취득세 중과배제 조치를 속도감 있게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도 공표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만 4601천㎡으로, 전체 국토면적의 0.26% 수준이라고 국토부는 전했다. 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3.7%)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8만 9784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9만 1453호로 전체 주택의 0.48%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중국(55.0%), 미국(22.9%), 캐나다(6.7%)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38.4%), 서울(24.8%), 인천(9.8%)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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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주말 데이트하기 좋은 경복궁 행사 4가지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조선시대 호위 문화 행사, 수문장 교대의식순라의식 궁궐에서 즐기는 독서 공간, 집옥재 특별한 경복궁의 풍경을 담는, 경회루 특별관람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복궁에서는 별빛야행, 궁중문화축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기간에 한정된 인원만 참여가 가능한 행사가 많아 아쉬움이 남으셨을 텐데요. 평상시에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긴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까지 서울 주말 데이트로 가기 좋은 경복궁의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경복궁 흥례문 일원)- 운영시간 : 매주 월, 수~일요일 (매주 화요일 휴무)· 수문장 교대의식(20분 소요) : 10:00 / 14:00· 광화문 파수의식(10분 소요) : 11:00 / 13:00· 수문군 공개훈련(15분 소요) : 09:35 / 13:35· 광화문 입직근무 : 교대의식 및 파수의식 후*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상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 수문장 제도의 시행 기록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상설 행사인데요. 궁궐 수호 책임자인 수문장부터 수문장을 보좌하는 종사관, 중앙군 정규병 정병 등 당시의 직책을 복원하여 행사를 진행합니다. 당시의 복식과 무기 등을 재현해 조선 전기 군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요. 광화문과 흥례문 광장 사이에서 약 20분동안 진행되는 수문장 교대의식은 다양한 악기 연주가 함께 진행되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교대의식 전과 후에는 수문장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의장물을 만지거나 수문장과 대화는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복궁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이곳에서 서울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경복궁 수문장 순라의식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광화문 광장- 운영기간 : 2024.3.23.(토)~2024.12.29.(일)- 운영시간 :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15:00 *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이동 코스 (왕복 1시간) : 광화문 앞 월대 도열 - 인사동으로 행진 - 순라의식 진행 - 관람객과 포토 타임(북인사 마당 광장) - 광화문 월대로 행진- 문의 : 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수문장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도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라군과 함께 궁궐 밖을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수문장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법전인 경국대전에 기록된 제도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올해부터 상설 행사로 진행되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만나볼 수 있어요. 순라의식에서는 궁중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는 순라군뿐만 아니라 수문장과 종사관, 갑사 등 60여 명의 조선시대 군사들까지 행렬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동선은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해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인사동 네거리까지 이어지며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오는데요. 돌아오는 길에는 안국역 6번 출구인 북인사 마당에서 기념 촬영 시간도 있어 웅장한 순라의식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수문장 순라의식에 참여해 서울 여행도 즐기고, 순라군과 함께 특별한 기념사진도 찍어남겨보세요. 경복궁 집옥재 작은도서관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기간 : 2024.4.3.(수)~2024.10.31.(목) * 7, 8월 미운영-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16:00 * 매주 화요일, 7~8월, 추석 연휴 휴무- 이용요금 :· 경복궁 집옥재 : 무료· 경복궁 입장료 : 만 25세~만 64세 3000원 /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무료- 문의 : 02-3700-3900 (경복궁)-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집옥재 작은도서관은 대출이 불가하며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복궁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 겸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되었던 공간입니다. 현재는 궁궐 속 작은도서관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건물 천장에 그려진 봉황, 모란 등 화려한 건축적 특징도 관람할 수 있지만 작은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규장각 장서를 비롯한 조선왕실 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어요. 특히 조선시대의 역사, 예술, 문학 등에 대한 책들도 있어 집옥재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또 집옥재에서 복도를 통해 건너갈 수 있는 정자인 팔우정까지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이번 주말 궁궐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기기 좋은 이곳으로 서울 데이트를 떠나보세요.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기간 : [상반기] 2024.5.8.(수)~2024.6.30.(일) [하반기] 2024.8.1.(목)~2024.10.31.(목)-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 / 11:00 / 14:00 / 16:00 * 매주 화요일, 7월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경복궁 입장료 별도)- 문의 : 02-3700-3900 (경복궁)-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은 안전상의 이유로 만 6세 이하는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사전 예매 : 희망 관람일 7일 전부터 전일까지(회당 35명 선착순 접수)· 상반기 예약 시작일 : 2024.5.1.(수) 10:00· 하반기 예약 시작일 : 2024.7.25.(목) 10:00*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회차당 1인 2매). 경회루는 경복궁 안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으로 신하들에게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의 사신을 접대했던 장소입니다. 경회루 내부는 정해진 기간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해 특별 관람이 가능한데요.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해설사와 함께 약 40분 동안 1층 돌기둥부터 2층 누각 내부 공간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내부 입장 시에는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2층 누각으로 올라가면 북악산, 인왕산, 남산을 비롯해 경복궁 건축물 등을 한눈에 보며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경복궁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서 다채로운 서울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8기 이관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역·투자, 공급망, 에너지·인프라, 산업·과학기술 등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합의의사록에 서명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합의의사록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 받아봤습니다! 현재 남편과 맞벌이 중. 급여는 각자 관리(여자 70%, 남자 30% 정도). 7년 전 아파트 구입 시 사용한 대출상환으로 저축 여력이 많지 않음. 최근 자동차 구매. 자녀 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이 고민. 특별히 낭비하는 것 같지 않은데 돈이 모이지 않아요. 우리 집 돈 관리 무엇이 문제일까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금융자문 서비스.(출처=파인) 최근 재무설계에 대해 고민하다가 아주 유용한 정책을 알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1대1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입니다. 위와 같이 상담 내용을 적으면 무료 재무상담이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재무설계는 왠지 모르게 비용이 많이 지출될 것이란 예상으로 한 번도 받아 보지 않았는데, 금융감독원의 금융자문 서비스를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과 문제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을 속 시원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자문 서비스는 서민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채관리 등에 특화된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부채관리,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은퇴·노후준비 등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상담 방식은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인터넷 상담이 있고, 전화 상담은 금융감독원 콜센터 국번 없이 1332(7번 금융자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면 상담도 있는데, 금융감독원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 내 상담부스에서 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과 함께 든든한 재무설계.(출처=금융감독원). 상담원은 금융 전문 상담원으로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금융회사 및 상담 경력 5년 이상 경력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상담 내용은 다양하고 구체적이었습니다. 주제별 상담으로 소득 대비 지출관리, 저축과 투자, 부채관리, 위험관리, 노후소득원, 생활세금, 금융서비스 피해 예방과 보호가 있고, 생애 주요 이벤트별 상담도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및 맞벌이, 은퇴, 자녀 출산과 교육, 주거, 직업 이전, 의료비와 장기 간병, 자산 이전(상속과 증여) 등입니다. 금융자문 서비스 다양한 상담 사례.(출처=파인) 인터넷 및 전화, 대면 상담이 부담스럽다면, 상담 사례만 살펴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례들은 저와 우리 주변에서 정말 고민이라 여겼던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출 받아 집을 사야 할까요? 들쑥날쑥한 소득관리, 빚 갚을 길이 막막해요, 돈이 안 모여요, 중년 이혼 노후준비는? 늘어나는 카드빚 대책은? 60대 부부 노후소득 만들기, 외벌이 생활비 줄일 방법은? 무리한 보험료 어떡해요? 마이너스 통장 없애는 방법 등등 각자 상황에 맞는 사례를 골라 간접적으로 관리 방법을 숙지해도 좋을 듯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우리 집의 경우, 새는 돈 막고 저축 늘리는 법이 아주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부부가 각자의 급여를 관리하게 되면 서로 필요한 만큼 지출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생활비 내역이 겹치거나 씀씀이가 커져 지출이 자연스럽게 늘기 쉽습니다. 따라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관리와 지출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금융자문 서비스 상담 의뢰 작성 방법.(출처=파인) 재무상담가는 아주 세세하게 현황 분석부터 했습니다. 월소득 현황, 월지출 현황, 급여관리 현황, 비상예비자금 현황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급여관리 합치기, 지출은 월지출과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로 구분하여 예산을 세워 관리, 부부 용돈을 정하여 생활비와 구분하여 관리, 퇴직 전 부채 상환 계획 세우기, 비상예비자금 마련, 중복 보험과 특약을 일부 해지하여 보험금 조정을 고려, 월지출 예산 세우기 등이었습니다. 덧붙여 맞벌이 부부의 경우 반드시 소득을 합하여 관리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출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저축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득을 합하고 주 관리자를 정해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명확하게 관리할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득이하게 각자 돈 관리를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월지출과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 부부 용돈 등의 예산을 세워 각자의 지출 내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재무목표별로 저축을 나누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 재무진단, 간편 및 정밀진단 가능.(출처=파인)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담으로 가계경제의 답답하고 어려웠던 부분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경제가 먼저 바로 서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파인(https://fine.fss.or.kr)에서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로 더 현명한 저축과 소비생활을 이뤄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숏폼 6월엔 교통비 걱정 없이 숨은 여행을 찾으세요!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교통비 걱정 없이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