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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 공직자 자녀 취업 청탁 관행 없앤다”
- 홍보담당관실
-
- (T)044-200-7071~3, 7078
- (F)044-200-7911
자료배포 | 2022. 1. 6.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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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청렴정책총괄과 |
과장 | 김상년 ☏ 044-200-7611 |
담당자 | 이병화 ☏ 044-200-7612 |
페이지 수 | 총 3쪽 |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
공직자 자녀 취업 청탁 관행 없앤다”
- 청렴도 측정, 부패방지 시책평가 통합해 종합청렴도 평가
- 이해충돌방지법 5월 시행...공직자 부정한 사익추구 방지
- 2022년 국민권익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 발표
□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을 ‘공무원 행동강령’상 갑질 범위에 포함하고 공직자가 민간부문에 부정청탁을 못하도록 ‘청탁금지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 올해 5월 19일부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본격 시행해 200만 공직자의 부정한 사익추구를 사전에 방지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해 부패인식·경험과 반부패 노력·성과를 종합청렴도로 단일 평가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6일 발표했다.
□ 국민권익위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올해 5월 19일부터 본격 시행해 공직자들이 자신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사익 추구 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지차단체 등 공공기관의 전 공직자는 소속기관이 부동산 개발 업무를 할 시 해당 개발사업과 관련된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매수하는 경우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국민권익위는 법 시행 전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운영하도록 하고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 표준안‘을 마련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운영지침‘을 제정하도록 지원한다.
□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을 ‘공무원 행동강령’상 갑질 범위에 포함하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의무적 분리 등 갑질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를 위한 세부 행위기준을 보완한다.
또 현재 추진 중인 공직자의 민간부문에 대한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청탁금지법 개정이 완료되면 공직자의 관련 민간업계에 대한 자녀 취업 청탁, 기부금 강요 등의 관행도 사라질 전망이다.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정기 채용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상실감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투명한 채용문화를 정착시킨다.
□ ’공공기관 청렴도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해 각급 공공기관의 부패인식‧경험과 반부패 노력·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로 개편한다.
* 청렴체감도(외‧내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부패인식‧경험) + 청렴노력도(반부패 추진체계 구축노력‧운영실적‧효과성) - 부패실태(부패사건 발생현황)
□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이끌어야 하는 장·차관 및 시장·군수 등 선출직‧고위공직자의 청렴교육을 반드시 대면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청렴리더십 과정 등 특화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한다.
각 기관의 교육 이수현황·실적을 기관 누리집 등에 공개하도록 하는 한편, 이수가 미흡한 기관은 특별교육을 통해 청렴교육의 효과성을 높인다.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기업 윤리준법경영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하고 공직유관단체 및 민간기업에 대한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미래세대의 청렴인식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육과정과 대학 교과 등에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 국민권익위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총괄 기관으로서 향후 정부의 반부패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5월 수립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18~‘22)」에 이어 「(가칭) 제2차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23~‘27)」을 수립한다.
기존 반부패 종합계획에서 보완이 필요한 과제와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고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신규 과제들을 발굴해 국가청렴도 20위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핵심전략과 과제들을 담는다.
□ 국민권익위는 지난 4년 반 동안 지속적인 반부패 개혁으로 국가청렴도 제고를 견인해 왔다.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청렴사회민관협의회’ 등 범국가적 부패・불공정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 「공공재정환수법」 제정・시행(’20.1.),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시행(’22.5. 예정), 부정청탁 대상 직무(논문심사, 장학생 선발 등) 확대 등 청탁금지법 개정(’21.11.)
그 결과 지난해 1월 발표한 국제투명성기구(TI)의 국가청렴도(CPI)가 4년 연속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점수(61점), 세계 33위를 기록했다.
□ 국민권익위 한삼석 부패방지국장은 “올해는 그간 수립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시점이다.”라며, “올해도 국민권익위가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청렴도 측정, 부패방지 시책평가 통합해 종합청렴도 평가
- 이해충돌방지법 5월 시행...공직자 부정한 사익추구 방지
- 2022년 국민권익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 발표
□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을 ‘공무원 행동강령’상 갑질 범위에 포함하고 공직자가 민간부문에 부정청탁을 못하도록 ‘청탁금지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 올해 5월 19일부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본격 시행해 200만 공직자의 부정한 사익추구를 사전에 방지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해 부패인식·경험과 반부패 노력·성과를 종합청렴도로 단일 평가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6일 발표했다.
□ 국민권익위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올해 5월 19일부터 본격 시행해 공직자들이 자신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사익 추구 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지차단체 등 공공기관의 전 공직자는 소속기관이 부동산 개발 업무를 할 시 해당 개발사업과 관련된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매수하는 경우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국민권익위는 법 시행 전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운영하도록 하고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 표준안‘을 마련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운영지침‘을 제정하도록 지원한다.
□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을 ‘공무원 행동강령’상 갑질 범위에 포함하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의무적 분리 등 갑질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를 위한 세부 행위기준을 보완한다.
또 현재 추진 중인 공직자의 민간부문에 대한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청탁금지법 개정이 완료되면 공직자의 관련 민간업계에 대한 자녀 취업 청탁, 기부금 강요 등의 관행도 사라질 전망이다.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정기 채용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상실감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투명한 채용문화를 정착시킨다.
□ ’공공기관 청렴도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해 각급 공공기관의 부패인식‧경험과 반부패 노력·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로 개편한다.
* 청렴체감도(외‧내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부패인식‧경험) + 청렴노력도(반부패 추진체계 구축노력‧운영실적‧효과성) - 부패실태(부패사건 발생현황)
□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이끌어야 하는 장·차관 및 시장·군수 등 선출직‧고위공직자의 청렴교육을 반드시 대면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청렴리더십 과정 등 특화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한다.
각 기관의 교육 이수현황·실적을 기관 누리집 등에 공개하도록 하는 한편, 이수가 미흡한 기관은 특별교육을 통해 청렴교육의 효과성을 높인다.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기업 윤리준법경영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하고 공직유관단체 및 민간기업에 대한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미래세대의 청렴인식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육과정과 대학 교과 등에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 국민권익위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총괄 기관으로서 향후 정부의 반부패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5월 수립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18~‘22)」에 이어 「(가칭) 제2차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23~‘27)」을 수립한다.
기존 반부패 종합계획에서 보완이 필요한 과제와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고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신규 과제들을 발굴해 국가청렴도 20위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핵심전략과 과제들을 담는다.
□ 국민권익위는 지난 4년 반 동안 지속적인 반부패 개혁으로 국가청렴도 제고를 견인해 왔다.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청렴사회민관협의회’ 등 범국가적 부패・불공정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 「공공재정환수법」 제정・시행(’20.1.),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시행(’22.5. 예정), 부정청탁 대상 직무(논문심사, 장학생 선발 등) 확대 등 청탁금지법 개정(’21.11.)
그 결과 지난해 1월 발표한 국제투명성기구(TI)의 국가청렴도(CPI)가 4년 연속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점수(61점), 세계 33위를 기록했다.
□ 국민권익위 한삼석 부패방지국장은 “올해는 그간 수립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시점이다.”라며, “올해도 국민권익위가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2022년 국민권익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 발표
□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을 ‘공무원 행동강령’상 갑질 범위에 포함하고 공직자가 민간부문에 부정청탁을 못하도록 ‘청탁금지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 올해 5월 19일부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본격 시행해 200만 공직자의 부정한 사익추구를 사전에 방지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해 부패인식·경험과 반부패 노력·성과를 종합청렴도로 단일 평가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6일 발표했다.
□ 국민권익위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올해 5월 19일부터 본격 시행해 공직자들이 자신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사익 추구 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지차단체 등 공공기관의 전 공직자는 소속기관이 부동산 개발 업무를 할 시 해당 개발사업과 관련된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매수하는 경우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국민권익위는 법 시행 전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운영하도록 하고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 표준안‘을 마련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운영지침‘을 제정하도록 지원한다.
□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을 ‘공무원 행동강령’상 갑질 범위에 포함하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의무적 분리 등 갑질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를 위한 세부 행위기준을 보완한다.
또 현재 추진 중인 공직자의 민간부문에 대한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청탁금지법 개정이 완료되면 공직자의 관련 민간업계에 대한 자녀 취업 청탁, 기부금 강요 등의 관행도 사라질 전망이다.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정기 채용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상실감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투명한 채용문화를 정착시킨다.
□ ’공공기관 청렴도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해 각급 공공기관의 부패인식‧경험과 반부패 노력·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로 개편한다.
* 청렴체감도(외‧내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부패인식‧경험) + 청렴노력도(반부패 추진체계 구축노력‧운영실적‧효과성) - 부패실태(부패사건 발생현황)
□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이끌어야 하는 장·차관 및 시장·군수 등 선출직‧고위공직자의 청렴교육을 반드시 대면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청렴리더십 과정 등 특화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한다.
각 기관의 교육 이수현황·실적을 기관 누리집 등에 공개하도록 하는 한편, 이수가 미흡한 기관은 특별교육을 통해 청렴교육의 효과성을 높인다.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기업 윤리준법경영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하고 공직유관단체 및 민간기업에 대한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미래세대의 청렴인식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육과정과 대학 교과 등에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 국민권익위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총괄 기관으로서 향후 정부의 반부패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5월 수립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18~‘22)」에 이어 「(가칭) 제2차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23~‘27)」을 수립한다.
기존 반부패 종합계획에서 보완이 필요한 과제와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고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신규 과제들을 발굴해 국가청렴도 20위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핵심전략과 과제들을 담는다.
□ 국민권익위는 지난 4년 반 동안 지속적인 반부패 개혁으로 국가청렴도 제고를 견인해 왔다.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청렴사회민관협의회’ 등 범국가적 부패・불공정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 「공공재정환수법」 제정・시행(’20.1.),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시행(’22.5. 예정), 부정청탁 대상 직무(논문심사, 장학생 선발 등) 확대 등 청탁금지법 개정(’21.11.)
그 결과 지난해 1월 발표한 국제투명성기구(TI)의 국가청렴도(CPI)가 4년 연속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점수(61점), 세계 33위를 기록했다.
□ 국민권익위 한삼석 부패방지국장은 “올해는 그간 수립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시점이다.”라며, “올해도 국민권익위가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을 ‘공무원 행동강령’상 갑질 범위에 포함하고 공직자가 민간부문에 부정청탁을 못하도록 ‘청탁금지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 올해 5월 19일부터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본격 시행해 200만 공직자의 부정한 사익추구를 사전에 방지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해 부패인식·경험과 반부패 노력·성과를 종합청렴도로 단일 평가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6일 발표했다.
□ 국민권익위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올해 5월 19일부터 본격 시행해 공직자들이 자신의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사익 추구 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지차단체 등 공공기관의 전 공직자는 소속기관이 부동산 개발 업무를 할 시 해당 개발사업과 관련된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매수하는 경우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국민권익위는 법 시행 전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운영하도록 하고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 표준안‘을 마련해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운영지침‘을 제정하도록 지원한다.
□ 공공기관 직장 내 괴롭힘을 ‘공무원 행동강령’상 갑질 범위에 포함하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의무적 분리 등 갑질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를 위한 세부 행위기준을 보완한다.
또 현재 추진 중인 공직자의 민간부문에 대한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청탁금지법 개정이 완료되면 공직자의 관련 민간업계에 대한 자녀 취업 청탁, 기부금 강요 등의 관행도 사라질 전망이다.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정기 채용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상실감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투명한 채용문화를 정착시킨다.
□ ’공공기관 청렴도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해 각급 공공기관의 부패인식‧경험과 반부패 노력·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로 개편한다.
* 청렴체감도(외‧내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부패인식‧경험) + 청렴노력도(반부패 추진체계 구축노력‧운영실적‧효과성) - 부패실태(부패사건 발생현황)
□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이끌어야 하는 장·차관 및 시장·군수 등 선출직‧고위공직자의 청렴교육을 반드시 대면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청렴리더십 과정 등 특화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한다.
각 기관의 교육 이수현황·실적을 기관 누리집 등에 공개하도록 하는 한편, 이수가 미흡한 기관은 특별교육을 통해 청렴교육의 효과성을 높인다.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기업 윤리준법경영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하고 공직유관단체 및 민간기업에 대한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미래세대의 청렴인식 강화를 위해 초·중등 교육과정과 대학 교과 등에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 국민권익위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총괄 기관으로서 향후 정부의 반부패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5월 수립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18~‘22)」에 이어 「(가칭) 제2차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23~‘27)」을 수립한다.
기존 반부패 종합계획에서 보완이 필요한 과제와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하고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신규 과제들을 발굴해 국가청렴도 20위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핵심전략과 과제들을 담는다.
□ 국민권익위는 지난 4년 반 동안 지속적인 반부패 개혁으로 국가청렴도 제고를 견인해 왔다.
‘공정사회 반부패정책협의회’, ‘청렴사회민관협의회’ 등 범국가적 부패・불공정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 전반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 「공공재정환수법」 제정・시행(’20.1.), 「이해충돌방지법」 제정‧시행(’22.5. 예정), 부정청탁 대상 직무(논문심사, 장학생 선발 등) 확대 등 청탁금지법 개정(’21.11.)
그 결과 지난해 1월 발표한 국제투명성기구(TI)의 국가청렴도(CPI)가 4년 연속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점수(61점), 세계 33위를 기록했다.
□ 국민권익위 한삼석 부패방지국장은 “올해는 그간 수립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시점이다.”라며, “올해도 국민권익위가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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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우리 아이 도박 안 해요’…가상 속 ‘만 16세 ○○○군’의 진실 경찰청은 23일 금융사 토스와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예방·근절을 위한 협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상 인물 ‘만 16세 박도영’을 통해 사이버도박 심각성 알리는 예방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청소년들이 많이 쓰는 금융 앱 토스를 활용해 도박 근절 캠페인을 선보이는 한편, 각계 유명 인사들도 응원 메시지와 숏폼 영상으로 참여하며, 국민 참여형 릴레이 피켓 잇기도 함께 추진한다. 경찰청과 토스가 함께 제작한 캠페인 영상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일부.(제공=경찰청) 이번 캠페인은 ▲실제 도박으로 피해 본 아이들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의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공익광고 제작 ▲알림·신고를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홍보 ▲릴레이 형식 참여 잇기 등을 통합해 진행한다. 경찰청은 청소년들이 비대면 계좌 서비스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금융사인 토스와 함께 ‘청소년 도박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라는 표어로 협업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익광고 영상은 실제 과거에 사이버도박으로 피해 본 청소년들의 협조를 통해서 이들의 경험을 현실적인 내용으로 구성했고, 인공지능 기술로 이들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의 청소년 ‘만 16세 박도영’을 주인공으로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겉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사이버도박에 빠져 막다른 길에 다다르게 되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 아이는 도박 같은 건 하지 않아요’라고 착각하는 학부모와 어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관심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영상의 효과와 주인공의 현실성을 더하기 위해 가상 주인공 ‘만 16세 박도영’의 인스타그램 계정(http://www.instagram.com/dy_gamblingdieary)을 개설해 사이버도박으로 점차 일상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시간 순서에 따라 보여줘 현실감을 더하고 있다. 경찰청과 토스는 도박 근절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도박 의심 계좌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신고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불법 도박 활용 의심 계좌로 송금할 때 경고 알림 문구를 띄우는 기능과 연결된 가족에게 위험으로 의심되는 거래·송금 발생의 경우, 사고 유형과 발생 일자 등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활용하는 토스뱅크 계좌가 있다면 이를 웹을 통해 신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별도의 캠페인 누리집에서는 청소년이 도박 문제를 스스로 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인터넷 주소(https://ecrm.police.go.kr/minwon/main)를 넣었고,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 사이트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배너 또한 게시해서 바로 접속할 수 있게 만들었다. 캠페인에는 각계의 유명인사들도 응원 메시지와 숏폼 영상으로 참여하며 이들의 응원 영상은 경찰청 사회관계망 등에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참여한 인사는 김성주·이지애(방송인), 이승우·박주호·임상협(축구인), 전한길·최태성(강사), 신현준·최홍일·고준·문희·주현영·김아영(배우), 박경호(코미디언), 트리플에스(가수) 등이다. 한편 경찰청과 토스는 캠페인 확산을 위해 피켓 참여 잇기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2명)를 지목해 사회관계망 서비스(페북·인스타)에 올리면 된다.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지목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자발적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를 지명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피켓 릴레이 1호 주인공 조지호 경찰청장은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에게 동참을 요청했고 이 대표는 이에 화답했다. (왼쪽부터) 조지호 경찰청장과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동권 경찰청 대변인은 “이번 경찰청·토스의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캠페인은 단편적인 홍보를 넘어 시스템 개선까지 협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민관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경찰청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02-3150-0840)
- 한컷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5 예산안’ 도시 문화, 자족기능 확충에 중점을 둔 2025년 행복청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 도시 문화, 자족 기능 확충 · 국립박물관단지 건립 - 579억 원 · 어린이박물관 운영 - 109억 원 · 공동캠퍼스 운영 - 13억 원 ■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 45억 원 ·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 350억 원 ■ 행복도시 기반시설 구축 · 집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평생교육원 건립 - 413억 원 · 국가재난대응시설 건립 - 58억 원· 공공청사, 광역도로 등 기타 - 877억 원
- 건강 대량 조리음식 식중독 예방요령 퍼프린젠스균은 산소를 싫어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음식을 대량으로 조리한 경우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균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 구체적인예방요령을소개한다. 1. 완전히 익히기 ·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어패류는 85℃) 1분 이상 익히기 2. 가열 조리 후 신속히 냉각, 여러 용기로 나누어 담기 ·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저으면 더 빠르게 냉각 가능 3. 조리된 음식 즉시 제공 · 조리된 상태로 상온에 방치되지 않도록 조리 후 즉시 제공 ·가능한 2시간 이내 섭취 권장·대량 조리 음식을 실온에 방치할 경우, 살아남은 포자가 증식하여 식중독의 원인 4. 보관온도 유지 ·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 차가운 음식은 5℃ 이하로 보관 5. 재가열하여 섭취하기 · 보관된 음식 섭취 시 충분히 가열하여(75℃ 이상) 섭취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 사진 서울공항 도착 행사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 체코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보고를 듣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단기취업특강’ 강의 듣고 취업 정보 얻어요! 대학교 고학년이 가장 관심 많은 정보는 대부분 진로와 구직 관련 정보가 아닐까. 나 역시 취업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에 진로 및 취업, 구직 등에 대한 정보를 여러 곳에서 찾아보고 있다. 진로 및 구직 관련 정보는 취업 관련 누리집과 특강 등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특강 같은 경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특강이 꽤나 긴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기에 학업과 대외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나에겐 긴 시간을 투자해 수강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단기취업특강을 수강할 수 있는 고용센터 목록. 그러던 와중 고용24에서 지원하고 있는 오프라인 단기취업특강 제도에 대해 알게 되었다. 단기취업특강은 전국의 다양한 고용센터에서 여러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특강으로, 구직자들이 구직에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강의식 프로그램이다. 구직 정보가 필요한 모든 구직자들은 사전에 신청만 한다면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주제의 특강을 선택한 뒤 신청 및 수강하면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는 오프라인 단기취업특강 과정에 직접 참여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짧은 시간 동안 구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쌓아보기로 했다. 고용24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단기취업특강 카테고리.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고용24 포털에 접속한 뒤 취업 지원 카테고리의 구직자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여러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단기취업특강 신청 화면. 그 중에서 단기취업특강을 클릭하면 강의 수강이 가능한 여러 고용센터의 정보가 나오는데, 원하는 고용센터를 고른 뒤 관심 있는 특강을 선택해 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을 들으면 되는 방식이다.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짧은 시간 내에 담당자 분의 확인이 이루어지고, 신청 확인이 되면 수강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수강 가능한 단기취업특강의 종류. 나는 집에서 접근성이 높은 여러 고용센터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다가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진행되는 서민금융 지원제도 및 구직자 신용관리 강의를 듣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특히 현재는 대학생 신분이지만, 취업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구직 과정에서 신용을 관리하는 방법은 꼭 알아두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해당 강의를 수강하기로 결정했다. 단기취업특강이 진행되는 서울북부고용센터의 모습. 신청을 완료한 뒤 강의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강의 안내 문자가 한 차례 왔고, 강의 당일에 시간 맞춰 고용센터에 방문한 나는 문자로 안내된 내용을 따라 무사히 강의실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서울북부고용센터에서 진행된 단기취업특강 현장의 모습. 강의실에 들어서니 수많은 수강자들이 강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고, 열정 넘치는 강연자분의 인사와 함께 강의가 시작되었다. 강의 내용은 수많은 서민금융 제도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신용에 문제가 생긴 구직자가 어떤 방법으로 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구직자의 연령과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주셔서 인상 깊었다. 더불어 신용 문제 해결의 경우에도 연체 발생 전과 연체 위기 상황, 그리고 연체가 발생했을 때 등으로 자세히 나누어 설명해 주셔서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 단기취업특강 수강 뒤에 작성하는 설문지. 강의 수강을 마치고 나면 간단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강의 수료를 완료했다는 내용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작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아쉬웠고, 앞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가 진행된다면 일정을 맞추어 또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기취업특강 수업을 모두 들은 뒤 받을 수 있는 수료증. 강의를 진행해주신 권이천 강사님과도 간단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강의에 참여한 구직자들이 서민금융제도를 몰라 비싼 금리의 대출을 받아 신용 유지 및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금융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슬기롭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강의를 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더불어 강의를 들은 수강자들이 신용을 건강하게 관리함과 더불어 경제적 문제가 생겼을 때 이 강의의 내용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달하시기도 했다. 취업을 앞두고 있지만 많은 시간을 투자해 구직 정보를 받는 것에는 부담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단기취업특강 제도를 통해 부담 없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양은빈 bin2bin249@khu.ac.kr
- 영상 한복과 함께 즐기는 2024 가을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표하고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지속해온 한복. 올가을, K-궁궐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궁중문화축전에서 한복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