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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발언] 5.18 민주화 운동 계기 학교 현장방문

연설자 : 교육부 장관 연설일 :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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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육부 장관 최교진입니다.

환영해 주신
최홍진 교장 선생님을 비롯하여
교직원, 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학교에 도착해서,
우리 학생들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만든 작품들을 보았습니다.

5·18의 아픔과 역사적 의미를
학생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만든
사이버추모관, 시화 등 다양한 작품들에서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과
학교 교육의 성과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자유, 평화, 인권 등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가치는
우리에게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이룩한 것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1980년 5월은
광주 시민의 희생과 아픔의 기억이지만,
오늘날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튼실한
뿌리가 되었습니다.

교육부는
5·18 민주화 운동을 비롯하여
민주주의·평화·인권 등 시민적 가치를
학교 역사교육을 통해
심화 탐구·체험 할 수 있도록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을 지난 2월에 발표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과
5·18 민주화 운동을 비롯해
민주주의 역사교육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학교 역사교육을 위한 방향에 대한
역사 선생님들의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광주 출신 한강 작가님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광주를 겪은 사람들의 아픔이
그 당시 시공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에 걸쳐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려 주었습니다.

교육부는
우리 국민의 피와 땀으로 성취한 민주주의를
모든 학생이 빠짐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촘촘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6년 5월 18일
교육부 장관 최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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