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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학 클리닉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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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학 클리닉은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
- 여행의학 클리닉은 출국 전 종합적인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만성질환자, 임산부, 아동, 고령자와 함께 여행하는 경우, 미리 방문하여 상황에 맞는 주의사항을 상담할 수 있음.
- 준종합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에 개설되어 있으며, '여행자 클리닉', '여행상담 클리닉' 같은 이름으로 운영 중으로, 출국 4~6주 전, 최소 2주 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음.

임신 중에는 모든 해외여행을 자제해야 할까요?
- 임신부도 시기와 여행지에 따라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으며, 안정기인 임신 14~28주 사이가 가장 적합함.
- 다만,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어 사전 문의 후 결정이 필요함.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해외여행을 가도 될까요?
- 관리만 잘 한다면 해외여행에 큰 문제가 없으나, 복용약을 준비 시 여행기간보다 여유있게 준비하고, 시차 큰 지역 방문 시 복용 시각을 잘 챙겨야 함.
- 그리고 약 분실 등을 대비하기 위해 영문 처방전·진단서를 챙기는 것이 좋음.

만성질환자의 상비약은 위탁수하물로 부쳐야 안전할까요?
- 복용 중인 약물은 분실 등을 대비하기 위해 기내 수하물로 소지하는 것이 좋음.
- 특히, 인슐린 또는 흡입기와 같이 시간에 맞춰 복용·접종해야 하는 약물은 반드시 소지하고 탑승해야 함.

장거리 비행을 하면 다리가 붓고 저린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오랜 시간 좁은 좌석에 앉아 있으면 다리 정맥에 혈전(피떡)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며, 혈전이 폐 또는 심장으로 이동할 경우 호흡곤란, 흉통, 심하면 심정지에 이르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음.
- 심부정맥혈전증 고위험군(영상 확인)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고, 비행 중 틈틈이 일어나 걷거나 마사지, 물을 소량씩 자주 마셔주되 탈수를 유발하는 술·카페인 음료는 자제하는 것이 좋음.
- 필요시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사전에 처방받아 착용하고, 여행 후 부은 다리가 하루이틀 지속되는 경우 혈전을 의심해봐야 함.

장거리 비행 시 시차에 빨리 적응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시차 증후군은 생체 리듬이 바뀐 시간대를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며, 출발 며칠 전부터 취침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좋음.
- 필요시 멜라토닌 성분의 전문의약품(처방 필요)을 활용할 수 있으나, 복용 시점이 달라질 경우 오히려 시차 적응을 늦출 수 있어 전문가 상담 이후 복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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