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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을 사람’하면 “저염!”…저염식단 관리법 5가지

2017.06.12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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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을 사람’하면 “저염!”…저염식단 관리법 5가지

  • 저염식단 관리법 하단내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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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을 사람~”
“저염!”

“피자 먹을 사람~”
“저염!”

혹시 이런 저염식을 하고 계시진 않나요?
오늘은 ‘진짜’ 저염식에 대해서 카드뉴스로 알아보겠습니다.

1. 젓갈, 장아찌는 채소와 함께 먹어라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좋지만 그러기 힘들다면 채소와 함께 먹어 염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무채나 양배추, 양파, 당근을 넣어 같이 먹거나 마늘, 대파에 버무려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국은 소금 대신 자연의 재료로 간을 해라

마른 멸치, 마른새우, 다시마 등으로 육수를 내면 깊은 맛과 함께 간 조절도 가능합니다. 또, 국물이 팔팔 끓을 때 간을 하면 짠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간이 세지기 쉬우므로, 불을 끄고 마지막에 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데치고 굽는 조리법을 활용하자.

튀기거나 기름에 볶는 요리는 기본적으로 간이 세거나 기름을 활용하기 때문에 데치거나 삶거나 굽는 조리법을 추천합니다. 다른 양념을 가하지 않아도 재료 자체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조리법들입니다.

4. 향신채소를 활용하자

청양고추, 허브, 깻잎, 쑥갓, 대파, 생강 등 향미가 강한 재료를 활용하면 맛과 향이 풍부해져 소금을 많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5. 외식 횟수를 반으로 줄여라

저염식을 실천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외식을 반으로 줄이는 것! 국, 전골, 찌개 등 국물 요리는 가급적으로 피하고, 혹시 먹더라도 건더기 위주로 먹고 국물은 남기도록 합니다. 또한, 아이 간식은 배달 치킨 대신 옥수수, 고구마, 군밤, 견과류 등 자연식품 위주로 먹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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