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국민 41% “생활여건 좋아졌다”

통계로 본 ‘2017년 사회조사’

2017.11.27 .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국민 41% “생활여건 좋아졌다”

  • korea 하단내용 참조
  • korea 하단내용 참조
  • korea 하단내용 참조
  • korea 하단내용 참조
  • korea 하단내용 참조
  • korea 하단내용 참조
  • korea 하단내용 참조
  • korea 하단내용 참조
  • korea 하단내용 참조

이제 곧 연말이 다가오는데요. 여러분은 2017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2017년 국민이 생각하는 우리사회 모습을 통계로 보여드립니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생활여건을 3년 전과 비교했을 때, 국민의 41.1%는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좋아졌다고 응답했습니다. 2011년 이후 ‘좋아졌다’는 응답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일과 가정생활의 우선도’에 대한 조사에서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43.1%로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일·가정 양립'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가 활용을 함께 하는 사람은 ‘가족’이 주중(43.4%)과 주말(55.3%) 모두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주중엔 혼자서(30.3%)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주말엔 친구(연인포함)(21.1%) 와 함께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직업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수입(39.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 1순위는 ‘국가기관’ (25.4%)이 꼽혔습니다. 다음으로 선호하는 직장은 공기업(19.9%), 대기업(15.1%)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노후 준비를 하는 방법 중엔 국민연금(53.3%)이 가장 높았고, 예금적금(18.8%), 사적연금(9.8%), 기타 공적 연금(8.8%), 부동산 운용(5.4%), 퇴직급여(3.5%)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