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봄철 ‘졸음운전’ 치사율 음주운전 2배…예방법은?

2024.04.09 소방청
인쇄 목록

봄철 ‘졸음운전’ 치사율 음주운전 2배…예방법은?

  • 따뜻한 봄 햇살, 무거워지는 눈꺼풀 봄철 졸음운전 주의! 하단내용 참조
  • 따뜻한 봄 햇살, 무거워지는 눈꺼풀 봄철 졸음운전 주의! 하단내용 참조
  • 따뜻한 봄 햇살, 무거워지는 눈꺼풀 봄철 졸음운전 주의! 하단내용 참조
  • 따뜻한 봄 햇살, 무거워지는 눈꺼풀 봄철 졸음운전 주의! 하단내용 참조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무거워지는 눈꺼풀을 이겨내기 힘든 상황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졸음운전 예방수칙 꼭 지켜주세요!

지난 5년간(2019~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 총 1만 765건

같은 기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사고 100건당 약 2.9명. 음주운전 교통사고(1.5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봄철에는 하루 평균 약 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졸음운전은 다른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높습니다.

졸음운전 교통사고 치사율은 2.6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 평균인 1.4명의 거의 2배 수준이었습니다. 졸음운전으로 운전자가 약 3초간 전방을 주시하지 못하는 경우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는 자동차가 약 83m 거리를 운전자 없이 질주하는 것과 같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나른한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① 운전 전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필수
② 운전 중 졸음을 견디기 힘들다면 휴게소, 졸음쉼터에서 쉬어가기
*2시간에 한 번씩 15분간 휴식 필수
③ 운행 중 30~40분에 한 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면 두통과 집중력 저하로 졸음과 무기력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활기찬 봄 나들이! 졸음운전 예방수칙을 지킨다면 더욱 안전해집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