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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한 자루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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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한 자루로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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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D-3일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앞둔 수험생을 보면, 마찬가지로 마음 졸였을 조선의 선비들이 떠오릅니다.

1840년대 이후 1회 평균
약 13~15만 명 응시

과거는 신분과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부와 명예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습니다.

· 흉년 대비책은 무엇인가 -성종-
· 술의 폐해와 해결책은 무엇인가 -중종-
· 섣달 그믐밤이 되면 서글퍼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광해군-

3년마다 열리는 정기시험과 비정기시험이 있었으며 왕이 출제하는 책문은 지금의 논술과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김재봉 90세 합격
박문규 83세 합격
김효흥 76세 합격

합격률이 0.1%에 불과한 어려운 시험이라 평생을 과거 준비에 바친 이들도 있었습니다.

- 시험 필독서 '유설경학대장'
유가경전의 본래 뜻을 해설한 학문

시험대비 수험서처럼 과거에 출제될 내용을 요점정리한 책도 있었습니다.

· 추풍령
추풍낙엽처럼 시험에 떨어진다.

· 죽령
죽죽 미끄러지다.

· 문경새재(응시생 Pick)
기쁜 소식을 듣는 고개

시험을 앞두고 미역국을 피하듯 행운의 뜻이 담긴 문경새재를 넘어 합격을 기원하며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 협서
- 대리시험
- 책행담

조선시대에도 시험에 붙고싶은 잘못된 마음으로 부정행위를 저지르곤 했는데요.

부정행위를 저지른 자에게는 곤장 백 대와 징역 3년의 엄벌 등을 내렸다고 합니다.

행운의 경토를 본 당신!
준비한 모든 시험에 합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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