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불확실성 시대, 험난한 외교안보 전선 ① 지정학적 경쟁의 심화와 글로벌 경제협업체계 붕괴
② 한반도 정세의 불확실성 가중
③ 불법계엄에 따른 사상 초유의 외교안보 실종
· 미중갈등, 러우전쟁, 중동전쟁 등 국제정세 불안 심화
· 희토류, 반도체 수출통제 강화 등 자원·기술·시장 무기화
· 자유무역레짐 무력화, 관세전쟁과 무역장벽 확대
·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 공식화, 핵능력 고도화 등으로 한반도 안보 불안 가중
· 무력충돌 유도, 상호비방 등 남북간 긴장 고조
· 트럼프 新행정부 등 미·중·일과의 정상외교 공백 지속
· 글로벌 무대에서 민주주의 선도국 위상 추락
1. 한미동맹 르네상스 ① 굳건한 한미동맹 기반, 한반도 방위에 대한 우리의 주도적 의지 천명
② 우리의 숙원, 상업적 농축·재처리와 핵추진잠수함 건조에 대한 미측 지지 확보
· 미국의 확고한 대한 방위공약 재확인, 미측 지지 속 국방력 강화와 전작권 회복 추진
·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 우리 주에너지원 중 하나인 원자력 연료의 안정성 확보
·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필수 전략자산, 핵추진잠수함 건조 추진
2. 세계로 향하는 실용외교 ① 외교 실종에서 '외교 중심'으로 전격 복귀
② 외교지평 확대 및 외교다변화 비전 제시
③ 국익중심·민생체감형 실용외교 박차
- 민주 대한민국의 국제무대 복귀, 정상외교의 조기 정상화
· (G7) 취임後 최단 12일만에 순방길
· (미국·일본) 일본→미국順파격 방문, 셔틀외교 및 한미동맹 재가동
· (중국) 11년만의 중국 주석 방한, 한중관계 전면 복원
· (유엔) 대통령 중 최초 안보리 회의 주재
- 5차례 다자무대, 36회 정상회담, 11만km 비행
정상외교로 글로벌 책임강국 본격 시동
·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 '정상 경주선언' 등 3대 문서 채택
· 한-아세안 협력 비전(CSP) 제시
· 최초 임기 첫해 아중동 순방, '대중동 구상(SHINE)' 제시
· G7, BRICS, MIKTA 중층적 외교 강화
- 해외에서도 민생 먼저 '실용외교'
· 방산, 원전, K-푸드, K-컬쳐 수출시장 확대
· 해외 사건·사고 신속·총력 대응
(미 조지아주 구금 316명 귀국, 한-캄보디아 코리아 전담반 출범)
· 타운홀미팅 방식 동포간담회 개최, 재외동포 애로 적극 청취·해소
3. 대한민국의 리더십, 세계를 잇는 다리 ① 유엔 안보리에서 APEC·G20까지, 대한민국이 세계 질서 주도
② 튼튼한 경제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주권 확립
- 품격있는 경주 APEC 개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복원
· 우리 주도, 미·중·일이 AI 정상 선언문에 최초 합의, 문화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명시
· 신라 전통유산과 현대 대한민국이 함께 어우러진 품격있는 행사(문화행사, 금관 전시, 만찬 등)
- 국제경제협력 최상위 포럼인 G20 의장국 수임
· 2028년 G20 창설 20주년에 의장국 수임하는 등 국제사회로부터 리더십 인정
G20
- 외부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공급망 구축
· '공급망안정화기금' 지원 확대, 핵심광물 재자원화, 핵심광물 비축 증대, 범부처 공급망위기 대응 도상훈련 등
· 안정적 희토류 수급, 우리 기업에 대한 신속한 희토류 수출허가 발급 지원
→범정부 기술유출 합동 대응단 및 국가 R&D안보 합동 대응단 출범(11월)
4. 평화로운 한반도, 뻗어가는 방산강국을 위한 발걸음 ① 전쟁과 핵 없는 한반도를 향한 남북 군사적 긴장완화·신뢰구축 추진
② K-방산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초석 마련
- 한반도 평화체제를 향한 9.19 군사합의 선제적·단계적 복원
- 남북 대화·교류 복원 기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