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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자체 원전관련 전담인력 증원…전담 과 설치·운영 중

2017.06.14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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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원전소재 지역 5개 지자체(경주시·기장군·울주군·영광군·울진군)에 대해 2012년과 2014년에 2명씩 총 4명의 원전관련 전담인력을 증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2004년에 이미 증원한 5명을 포함해 총 9명을 증원했다. 

또 행자부는 2017년 기준인건비를 통해 원전 방재 및 안전관리 전담부서(課)를 설치·운영하도록 각 1∼6명씩(+22명) 전문인력을 추가 지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장군(원전안전과), 울주군(해양원전과), 경주시(원자력정책과), 영광군(안전관리과), 울진군(해양원전과) 등 현재 5개 시·군에서 원전관련 전담 과가 설치·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 02-210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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