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유망기술 R&D 지원, 실증사업 등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신흥시장 개척·진출도 함께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10월 29일 서울경제 등의 <태양광 66%·풍력 30%로 신재생 발전 국산화율 ‘뚝’>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국내 설치된 태양광·풍력 발전설비 중 외국산 점유율 증가로 해외 기업들만 이득
* 태양광 (’14) 82.9→ (’18.9) 66.6%, 풍력 (’14) 100→ (’18.9) 30%
[부처 설명]
(태양광) 국내 태양광 설비의 60~70%가 국산모듈을 사용하며 수출도 수입의 6배 이상으로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최근 중국산 저가 제품수입도 늘고 있는 상황임
* 수출-수입 : (‘17) 17.4억불 - 2.5억불 → (‘18.上) 7.9억불 – 1.3억불
* 국산모듈 비중 : (‘12) 82.1%→ (’14) 82.9%→ (’16) 72.7%→ (’18.9) 66.6%
(풍력) 2014년까지 국산화율*이 증가하였으나, 2015년부터 공공기관 발주 감소로 덴마크, 독일産 풍력 터빈 설치 급증**
* 국산터빈 비중(설치수량비율) :
- (’08) 2% → (‘10) 68% → (’12) 56% → (’14) 100%→ (’16) 83%→ (’18.9) 30%
* '15년부터 덴마크, 독일産 풍력 터빈 설치 급증: (’14) 0%→ (’16) 9%→ (’18) 60%
(대응대책) 유망기술 R&D 지원, 실증사업 등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신흥시장 개척·진출도 함께 지원하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보급과 044-203-5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