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체험학습 위축·금지 아닌 최소한의 안전장치 만들자는 것

2018.12.20 교육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교육부는 수능 후 고3 학생들 관리와 관련, “교외(개인)체험학습 자체를 위축시키거나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12월 20일 세계일보, 한국일보 등의 <학사일정 없는데…‘수능 후 고3’관리,  애꿎은 개별체험학습에 불똥>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

[기사 내용]

○ 개별 체험학습 위축 우려, 현장과 괴리된 수능 이후 학사관리 및 체험학습 관련 대책 미비

[교육부 입장]

○ 교육부의 입장은 교외(개인)체험학습 자체를 위축시키거나 금지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초·중·고 교외(개인)체험학습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조치를 만들자는 것임

○ 교육부가 시도교육청에 요청한 수능 후 교육과정 운영과 교외체험학습에 대한 점검은 안전사고 발생 사전 방지를 위한 점검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검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바탕으로 수능 이후  교육과정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임

○ 아울러, 교외체험학습의 경우 교육청, 학교별로 인솔자 동반규정, 기간, 인정사유 등이 상이하여 최소한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가 많은 바, 시·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

문의: 교육부 교수학습평가과(044-203-6346)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