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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중복성 없게 차별화해 선정

2019.01.30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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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지역별로 이미 구축된 인프라의 특성을 반영하고, 산업간 중복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별화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1월 30일 한국경제 <지역별로 이름만 바꾼 ‘닮은꼴’ 수두룩>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에서 선정한 산업이 시도별로 유사하여 지역별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

[산업부 입장]

□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은 전국에 55개 산업거점을 선정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장비 확충, 혁신기관·장비간 연계 강화, 기술지원 등 혁신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으로서,

ㅇ 산업 선정은 스마트특성화 전략을 기반으로 시·도 협의를 통해 ①지역수요, ②경쟁우위, ③국가전략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중복을 제거하고 선정

□ 지역별 특화산업의 이름만 확인했을 때 유사한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제 세부적인 내용에서는 차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사전에 검토하여 선정되었음

예시 : 자율주행차 관련 상호 차별성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총괄과(044-203-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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