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여당이 왜 이렇게 기업 걱정’ 발언한 사실 없어

2019.04.04 공정거래위원회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공정거래위원회는 “2월 11일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설명하기 위한 당정협의에서 여당의원들의 중복수사, 별건수사 우려에 대한 보완책 질의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자세한 보완책은 법무부에서 설명을 드리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며 “기사의 ‘여당이 왜 이렇게 기업 걱정을 하나’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속고발제 부분폐지에 따른 기업들의 우려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월 4일 조선일보 <“여당이 왜 이렇게 기업 걱정을 하나” 김상조, 당정협의 돌출 발언 논란>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당이 왜 이렇게 기업 걱정’ 발언한 사실 없어

  • fact_01 하단내용 참조
  • fact_02 하단내용 참조
  • fact_03 하단내용 참조

[기사 내용]

지난 2월 당정협의에서 한 여당 의원이 “전속고발제 폐지에 따라 기업들이 별건수사에 대해 우려를 많이 하고 있다”며 보완대책을 묻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여당이 왜 기업 걱정을 하느냐”고 답했다.

[공정위 설명]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여당이 왜 이렇게 기업 걱정을 하나”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ㅇ 지난 2월 11일 당정협의는 전속고발제 부분폐지를 포함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로 여당의원, 공정거래위원장 및 관련 부처인 법무부도 참석하였습니다.

ㅇ 여당의원들이 중복수사, 별건수사 우려에 대해 보완책을 질의하였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전속고발제 부분폐지 특히 별건수사에 대해서는 기업들만이 아니라 의원님들도 우려가 많다. 자세한 보완책은 법무부에서 설명을 드리겠다”는 취지로 답변하였습니다.

ㅇ 이에 법무부 차관이 그동안 법무부와 공정위 간 실무협의를 통해 마련한 보완대책을 설명하였습니다.

ㅇ 따라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여당이 왜 이렇게 기업 걱정을 하나”라는 발언을 하였다는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리니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속고발제 부분폐지에 따른 기업들의 우려를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국 경쟁정책과(044-200-4303)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