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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장관 발언, 강원 산불 책임 예단한 것 아니다

2019.04.12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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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진영 장관의 기자간담회 시 발언은 강원도 산불에 관한 한전의 책임을 예단하거나 확정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다”며 “원인 규명은 국과수 감정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발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월 11일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등 <“강원산불, 한전 배상책임 있을수도…”>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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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 4. 11.(목),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국전력공사의 귀책사유로 강원 고성·속초 산불이 발생했을 것으로 내다본다는 취지의 기사에 대한 설명임
  ※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 등

[행안부 입장]

 ○ “국과수 감정결과 한전의 책임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한전이 배상해야 하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음

 ○ 질문의 전제가 생략된 상태에서 행안부장관이 한전의 책임을 확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보도된 사안임

 ○ 발언의 본 취지는 정확한 원인 규명은 국과수 감정결과를 지켜보아야 한다는 의미임

◆ 질의 응답 내용
 - (기자) 한전의 책임은?
 - (장관) 그건 이제…국과수 감정결과가 나와 봐야…
 - (기자) 그럼 만약에 결과가 나온다면 한전이 배상해야 되나요?
 - (장관) 배상책임이 있을 거라고 봐요.
                             <중략>
 - (기자) 산불의 원인에 대해서 보고 받으신 것이 있는가?
 - (장관) 아직은 조사 중이다.

문의: 행정안전부 홍보담당관실(044-20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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