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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멧돼지 포획 및 폐사체 수색 강화

2019.10.30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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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멧돼지 개체수 조절 등을 위해 포획을 강화하고 바이러스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멧돼지 폐사체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정처리하기 위해 합동수색팀을 운영하는 등 폐사체 수색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9일 OBS 뉴스 <또 폐사체 ASF…멧돼지 사체만 쫓는 정부?>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천에서 또 발견됐는데도 방역당국은 멧돼지 폐사체만 쫓고 있음

[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설명]

정부는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멧돼지 개체수 조절 등을 위해 포획을 강화하고, 바이러스 검사를 수행하고 있음 

접경지역 등 발생·완충지역에 670여 개의 포획틀과 트랩을 설치하여 멧돼지를 포획하고 있으며, 위험지역을 제외한 민통선 이북지역의 경우에는 민관군 합동포획을 통해 제한적인 총기포획을 실시하고 있음

이를 통해 포획된 개체에 대하여는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료 채취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해 검사를 수행하고 있음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멧돼지 폐사체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정처리하기 위해 폐사체 수색도 강화함

민통선 등 일반인 접근이 어려운 지역은 군병력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폐사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접경지역 등은 환경부-산림청 산불진화대 합동으로 10월 29일부터 3주간 폐사체 정밀수색을 실시 중에 있음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ASF 종합상황반/환경부 ASF 총괄대응팀 044-201-2515/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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