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12월 국고채 정기 상환 감안시 채무규모 당초 계획보다 다소 축소 전망

2020.01.09 기획재정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기획재정부는 “국고채 상환이 없었던 2019년 11월 중앙정부 채무가 일시적으로 한도를 넘어 증가한 모습을 보였으나 12월 정기상환을 감안할 때 채무규모가 당초 계획 규모 또는 계획보다 다소 축소될 전망” 이라고 밝혔습니다.

1월 9일 중앙일보 <704조 나라빚 작년 11월 사상 최고>, 국민일보 <국가채무도 700조 돌파 역대 최대 기록>, 세계일보 <나라빚은 700조원 넘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재부 입장]

□ 매월 재정동향에서 발표되고 있는 국가채무는 중앙정부 기준으로 발표*되고 있는데, 중앙정부 채무에는 국채(국고채권, 국민주택채권, 외평채권), 차입금, 국고채무부담행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 지방정부 채무는 결산 기준의 통계만 연 1회 산출(매년 8월말까지)되므로 월간 재정동향에는 중앙정부 채무만 산출하여 공개 중

□ 국가채무(중앙정부 기준)의 발행한도*는 매년 국회가 의결·확정하고, 정부는 그 발행한도액을 기초로 국고채 발행 계획 등을 수립하여 채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 ‘19년도 국채발행한도 : 국고채 102.9, 국민주택채 15.0, 외평채권 1.7
                            차입금 2.7 등 122.3조원   

ㅇ 통상 국고채 발행은 매월 정기적으로, 상환은  3 · 6 · 9 · 12월에 이루어집니다.
 
□ 국고채 상환이 없었던 ‘19.11월에 중앙정부 채무가 일시적으로 한도(701.9조원)를 넘어 증가한 모습(704.5조원)을 보였으나, 12월 정기상환을 감안할 때 채무규모가 당초 계획 규모 또는 계획보다 다소 축소될 전망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혁신국 재정건전성과(044-215-5743)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