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동안 우리나라는 ‘시간제’ 뿐만 아니라 ‘전일제’ 취업자 증가도 7개국 중 가장 높았다”며 “상용직과 고용보험 가입 비중이 늘고, 저임금근로자 비중이 감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시간제 취업자 비중은 ‘3050클럽’ 7개국 중 가장 낮다”며 “단시간 일자리 증가를 모두 질 낮은 일자리로 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3월 23일 연합, 뉴시스, SBS 등 <韓 시간제근로자 10년새 49%↑… 日 27%·佛 12%·美 8% ↑>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동안 한국의 시간제 근로자 49% 증가하는 등 주요국보다 한국의 고용 질이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이는 ‘3050클럽’ 국가 평균(14.9%)의 3배가 넘는 수치로 한국은 이들 7개국 중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노동부 설명]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 동안(’08년~‘18년) 우리나라는 ‘시간제’ 뿐만 아니라 ‘전일제’ 취업자 증가도 7개국 중 가장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