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복권이 경기가 침체될 때 더 잘 팔리는 불황형 상품이라고 보는 시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불황을 이용해 국고수입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연금복권 신상품을 출시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9월 17일 한국경제(가판) <코로나 불황에…복권 판매 불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설명입니다
[기획재정부 설명]
□ 복권이 경기가 침체될 때 더 잘 팔리는 불황형 상품이라고 보는 시각은 사실과 다릅니다.
ㅇ대표적인 경제위기였던 ’98년 IMF 외환위기에도 복권매출은 전년대비 △12.4% 감소하였으며 ’08년 금융위기에는 전년수준으로 정체(0.2%)되었습니다.

ㅇ 연금복권 720+ 출시는 복권위원회 의결(‘19.12월)을 거쳐 계획대로 추진한 것으로, 서민의 사행성 조장이 아닌 연금 당첨자를 확대하여 복권의 사회적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 (연금 당첨자 비교) ‘19.1월~8월 23명 → ’20.1월~8월 190명
문의: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 발행관리과(044-215-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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