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기사에서 언급한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이 고효율가전 판매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해 실효성이 없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9월 19일 경향신문 <으뜸효율 가전환급, 실제론 ‘저효율 사업’>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이 고효율가전 판매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해 실효성이 없음
ㅇ 에어컨의 경우, 환급사업을 시행했던 ’16년, ’19년을 비교시 ’16년 대비 ’19년 전체 판매 대수는 증가한 반면 고효율제품 판매 대수는 감소
ㅇ 냉장고의 경우, ‘16~‘19년 중 고효율제품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연도(‘17년 52%), 낮은 연도(‘18년 24%)에 모두 환급사업 미시행
[산업부 입장]
□ 으뜸효율가전 환급사업이 고효율가전 판매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해 실효성이 없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ㅇ 고효율 제품 판매 비중 하락은 주로 해당 품목의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준 상향에 기인함
- 에어컨, 냉장고의 경우, 각각 ’18.10월, ’18.4월 등급 기준 상향 이후 시중 제품 중 고효율 제품 비중이 감소하면서 판매 비중이 감소
ㅇ 또한, 금년도 환급사업을 통해 환급 대상인 고효율 가전제품의 매출액이 작년 대비 대폭 증가(2.2배)하여 고효율 제품 보급 확대 효과를 거두었음
* 환급대상 가전제품 매출액(3.23~8.22) : (’19) 1.4조원 → (’20) 3조원 (2.2배↑)(가전업계 주요 7개사 조사 결과 : 삼성, LG, 위니아대우, 딤채, 쿠쿠, 쿠첸, 오텍캐리어)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효율과(044-20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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