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도쿄올림픽 단일팀 합동훈련비 2억 3000만 원, 사실과 달라

2020.09.29 문화체육관광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사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한 4개 종목 선수들의 합동훈련비는 2억 3000만 원’이라고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합동훈련비는 도쿄올림픽 단일팀 구성 종목을 제외한 종목의 상호 경기력 향상 도모를 위한 지원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9월 29일 조선일보 <北만행에도…정부, 도쿄올림픽 ‘단일팀’ 예산편성했다>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입니다

도쿄올림픽 단일팀 합동훈련비 2억 3000만 원, 사실과 달라

  • 도쿄올림픽 단일팀 합동훈련비 2억 3000만 원, 사실과 달라 하단내용 참조
  • 도쿄올림픽 단일팀 합동훈련비 2억 3000만 원, 사실과 달라 하단내용 참조
  • 도쿄올림픽 단일팀 합동훈련비 2억 3000만 원, 사실과 달라 하단내용 참조
  • 도쿄올림픽 단일팀 합동훈련비 2억 3000만 원, 사실과 달라 하단내용 참조

[보도 내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최근 북의 공무원 피격 사건에도 내년도 예산에 도쿄올림픽 단일팀 추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문체부 설명]

문체부는 남북 정상간 합의이자 국제사회에 약속한 사항*을 이행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평화증진과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우리 선수단 지원을 위한 남북체육교류 예산을 편성**해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 ’18년 9월 평양공동선언 : 남과 북은 2020년 하계올림픽을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적극 진출, ’19년 2월 남북-국제올림픽위원회(IOC) 3자간 회의 :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4개 종목 합의 등
** 남북체육교류 예산(백만 원) : ’18년 3,023 → ’19년 1,631 → ’20년 983(3차 추경시 도쿄올림픽 등 국제대회 공동진출 1,530 감액 결과)  → ’21년 정부안 2,331(’20년 3차 추경 감액 재반영 결과)

또한, 기사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기로 한 4개 종목 선수들의 합동훈련비는 2억 3천만 원’이라고 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합동훈련비*는 도쿄올림픽 단일팀 구성 종목을 제외한 종목의 상호 경기력 향상 도모를 위한 지원임을 알려드립니다.
* 합동훈련 예산(백만 원) : ’18년 609 → ’19년 690 → ’20년 312 → ’21년 정부안 230

정부는 향후 우리 선수단과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 스포츠 기구 및 북측과의 협의를 거쳐 국제경기대회 남북 공동진출 등 남북체육교류를 추진해 스포츠를 통한 평화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관련 사항 보도 시 사전에 문체부의 입장을 문의해 주시면 언제든지 성실하게 상세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 044-203-3167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