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OECD는 국가별 부채통계를 발표하면서 가중평균 개념의 OECD 평균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일관되게 인용해왔다”며 “정부가 통계를 선택적으로 인용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아시아경제 등 언론은 “정부가 OECD 통계를 선택적*으로 인용해 재정건전성을 비교적 높게 제시하고 있다”고 보도
* 가중평균은 GDP가 큰 국가에게 큰 가중치를 부여하므로 일본·미국 등 경제규모가 큰 국가의 국가채무 비율이 단순평균에 비해 크게 반영
[기재부 입장]
□ OECD는 국가별 부채통계(OECD Economic Outlook)를 발표하면서 가중평균 개념의 OECD 평균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정부는 이를 일관되게 인용해왔음
ㅇ ’15년, ’16년 국가결산 발표시에도 채무규모에 대한 국제비교시 가중평균 개념의 평균치를 사용
□ 정부가 통계를 선택적으로 인용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람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건전성과(044-215-5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