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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 이동차단 울타리, 지속 점검 및 보강으로 효과 유지

2021.01.15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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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야생멧돼지 이동차단 울타리는 독일, 폴란드 등 EU 국가에서 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활용하는 대표적인 대응 수단으로 다만, 불리한 여건 및 긴급한 대응을 위해 신속하게 울타리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에 연결 미흡 등의 문제점이 발생했다”며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보강을 통해 차단 효과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월 14일 KBS <제 역할 못해도 ‘ASF 울타리’ 설치 계속>, YTN <960억 들인 돼지 열병 광역울타리…땜질 처방에 전시행정 비판>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경기·강원 접경지역 설치, 마을입구·하천 등 곳곳 끊겨, 울타리 실효성에 의문 제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 설명]

야생멧돼지 이동차단 울타리는 독일, 폴란드 등 EU 국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활용하는 대표적인 대응 수단임

※ 독일 302㎞(’20.9∼) / 벨기에 300㎞(’18.9∼) / 폴란드 173㎞(‘18.5∼) 

정부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역 간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상황에 따라 광역울타리를 추가 설치하여 대응해 왔음

현재까지(21.1.15기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944건 중 922건(97%)는 ’20.8월 이전에 설치한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생하고 있어 확산 차단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

또한 ‘20.11월말 이후 광역울타리 밖으로 확산이 일어난 지역도 신속한 차단울타리 설치로 국지적 발생상황으로 관리하고 있음

다만, 발생지역이 파주∼고성으로 광범위하고, 험준한 산악지형 등 불리한 여건 및 긴급한 대응을 위해 신속하게 울타리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일부 구간에 연결 미흡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였음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보강을 통해 차단 효과를 유지해 나가겠음

또한, 농장 밀집 지역 주변에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농장 방역과 연계하여 차단울타리의 효과를 높여나가겠음

문의: 환경부 ASF 총괄대응팀/농림축산식품부 ASF 국내상황반 044-201-7504/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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