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25년까지 공공보육이용률 50%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공보육 이용률은 2016년 22.6%에서 2019년 28.2%, 2020년 3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사 내용]
○ 지난해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0.4%, 공공보육 이용률은 32%에 그치고 있어, 양질의 보육시설 확충이 시급
[복지부 설명]
○ 정부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보육 이용률*을 2020년 32%에서 2025년에 50%까지 확대 목표로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음
* 전체 어린이집 이용 아동수 대비 국공립·직장·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이용 아동 수
○ 공공보육 이용률은 2016년 22.6%에서 2019년 28.2%, 2020년 3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 특히 국공립어린이집은 2016년 2,859개소에서 2019년 4,324개소, 2020년 4,958개소까지 확충되었고, 앞으로도 2025년까지 매년 국공립어린이집을 550개소 이상씩 늘릴 계획임
○ 아울러, 농어촌지역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별도 물량을 배정하고 선정방식에 차이를 두는 등 보육서비스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서도 다각적으로 노력하고자 함
문의 :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044-202-3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