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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격, 4월말 이후 봄배추 출하로 안정세 회복

2021.05.17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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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한파 이후 배추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3월 배추가격이 상승했으나 3~4월 정부 비축물량 방출 및 4월 이후 봄배추가 출하되면서 5월 상순은 전년보다 가격이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 17일 연합뉴스 <‘금배추 되나’…월동배추 도매가격 두달새 배로 ‘껑충’>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월동배추 도매가격이 두 달 사이(1~3월) 배 가까이 상승

1월 한파 피해로 출하량 감소하면서 3월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

[농림축산식품부 입장]

1월 상순 한파 피해로 월동배추 공급량이 감소하면서 3월 배추 도매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농식품부는 월동배추 저장물량 출하 시기인 3~4월 공급량 감소에 대비하여 월동배추 3천톤을 수매비축하였고, 2월 하순~4월 기간 동안 비축물량을 시장에 방출하여 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정부 비축물량 시장 방출 및 4월 이후 봄배추 물량이 출하되면서 4월 도매가격(전국 도매시장 상품가격 기준, 원/10kg)은 전년(’20년) 수준인 10,703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5월 상순 도매가격은 월동배추 출하가 마무리되고 봄배추가 본격적으로 출하됨에 따라 3월 대비 약 16% 하락, 전년 대비 약 38% 하락한 8,664원으로 형성되었습니다.

배추 월별 도매가격(전국 도매시장 상품 가격 기준).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044-20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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