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사업은 데이터 관련 교육과 현장체험을 연계해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청년세대를 위한 공공일자리가 취업으로 연계되기 어려워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 이중고에 시달려
- 공공데이터 개방 전 품질관리 업무한 청년 “단순 업무의 반복이라 직무 경험 쌓기에 부족, 공부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게 메리트”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데이터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공공데이터의 개방 가속화를 지원하면서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 청년층에게도 디지털시대 중요성이 높아지는 데이터 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데이터 기본역량 교육*, 인턴기간 중 온라인 강좌, 전문교육**(‘22.1월 예정) 등 데이터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 기본역량 교육 내용 : 데이터의 기초개념부터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실습,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진단 등의 이론과 실습
** IT 업종전환 희망자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심화 교육과정(2주) 운영
- 데이터 활용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제도 운영, 공모전 참여기회 제공, 공식수료증·교육이수증* 발급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연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 전문교육(‘22.1월)을 이수하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코드가 부여된 교육이수증 발급
문의 :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과(044-205-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