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민간주도 모금 캠페인 이뤄져

행정안전부는 “민간주도 모금 캠페인은 지역문제해결에 관심있는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며, 정부는 행정지원과 복지 현안 발굴에 국한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4일 뉴시스 <지역문제해결 기부금 받아요, 기업 대상 캠페인 논란>에 대한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기업 대상으로 돈을 걷는 사업 취지로 보도

○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 당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재원 계획이 없었다고 보도

[행안부 입장]

○ (지역주민의 문제 해결을 돕고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이 참여)

-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주민의제 발굴·실행하며 공동모금회가 모금 지원

○ (지역의 선도적 ‘문제해결 협력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

- ’21년 광주 공동모금회와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함께 지역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

◆ 광주 사례 :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 학습지원

- 참여기관: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 광주 공동모금회, 한전, (사)아름다운배움

- 내    용: 플랫폼은 모금회, 한전, (사)아름다운배움과 협업하여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지원을 의제로 선정·지원했으며, 이 과정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취업 멘토링과 진로상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

○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 당시…재원 계획이 없었다는 부문)

-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행안부 예산사업으로 추진

- ’19년 26억원, ’20년-’21년 37억원을 투입하여 의제발굴·실행 추진

문의 :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혁신정책과(044-205-3412), 지역공동체과(044-205-3437),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과(044-202-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