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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중 증상악화 환자, 신속히 중증병상 확보해 이송

2021.11.18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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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코호트 격리 중인 의료기관에서 증상이 악화되는 환자는 신속히 중증 병상을 확보해 이송하도록 하고, 의료진 및 돌봄 관련 인력을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8일 중앙일보 <집단격리 요양병원 1년 만에 다시 악몽>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고양시 소재, A병원에서 102명 확진자 발생, 집단격리 중이며, 의료진 부족으로 최소한의 돌봄, 치료만 진행 중에 있음.

[복지부 설명]

○ 의료기관에서 다수의 환자가 발생할 경우, 코호트 격리를 통해 우선 확진자, 밀접접촉자를 분리하고, 확진자 중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는 위중증 병상 등으로 전원 조치하고 있습니다.

○ 코호트 격리 시행 중인 의료기관에는 의료인력 및 돌봄 인력(요양보호사 또는 간호조무사)을 지원 중에 있으며, A병원(급성기 병원)의 경우에 내과의사 1명을 내일(11.19~)부터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간호사 10명, 요양보호사 10명을 오늘 요청해옴에 따라 신속히 지원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위중증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신속히 전원 조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수도권 의료대응 강화 대책에 따라 행정명령 조속 이행, 비수도권 가용 중증 병상을 활용하여 대기 중인 위중증 환자를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 거점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은 상급종합병원 중환자 중 회복기 전원과 중환자로 될 가능성이 큰 요양병원·시설 확진자에게 우선 배정. 신규 운영하는 거점전담병원도 요양병원·시설 확진자 우선 배정.

문의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요양병원시설대응팀(044-202-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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