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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수주, 원전 수출에 해당…생태계 복원에 기여”

2022.09.02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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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수주는 기자재 분야 수출로 원전 수출에 해당하며, 일감 부족으로 어려움에 빠진 원전 생태계에 새로운 일감을 공급해 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31일 한국경제TV <한전기술, 엘다바 원전 불참…반쪽짜리 수주>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수주는 주기기가 아닌 보조기기만 공급하는 반쪽짜리 수주

ㅇ 이번 수주로 국내 원전 이후 생태계가 살아나길 기대하기는 어려움

[산업부 입장]

□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 수주는 원전 기자재 분야 수출로 일감 부족으로 어려움에 빠진 원전 생태계에 새로운 일감을 공급하여 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것임

ⓛ 원자력 발전소 터빈 건물·기자재(2차측)는 원자로 핵심설비(1차측)의 성능 및 안전성에 영향을 주는 설비로, 국가별로 원자력 규제 요건에 따라 관리되고 있으며, 일반적인 석탄, LNG 등 화력발전소의 보조기기와는 구분되고 진입장벽도 높음

ㅇ 아울러, 원전수출은 노형 수출 뿐만 아니라, 기자재, 운영·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이 존재함

② 한편, 엘다바 사업 당사자인 한수원은 오는 9월 국내 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실시 예정이며, 13년 만의 대규모 원전 관련 수주로 기자재 업체 등 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수 있음

ㅇ 대다수의 기자재 공급이 ’23년 상반기 내 발주 예정인바, 신한울 3,4호기 건설의 본격적인 재개 이전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함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수출진흥과(044-20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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