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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표현이 부적절한 문자 발송 확인…이런 사례 없도록 하겠다

2022.11.25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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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는 “유가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유가족 협의회 구성과 관련한 정확한 의사와 요구사항을 충실히 듣기 위해 23∼24일 유가족 분들의 의견을 구한 바가 있다”며 “다만,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이 의견을 구하는 과정에서 다소 표현이 부적절한 문자를 발송했음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전담 공무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월 24일 한겨레 <“6시 마감입니다. 이후는…” 이태원 유가족에 ‘무례문자’ 보냈다>에 대한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한겨레 신문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11. 24. 낸 성명을 인용해,

ㅇ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등이 ‘유가족 협의회 구성’, ‘유가족이 모일 수 있는 장소 제공’에 대한 유가족의 의견을 묻는 과정에서 “저녁 6시까지 연락이 없는 경우 의견이 없으신 거로 간주하겠습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의 통화를 인용해 “문자 메시지 내용은 원스톱 통합지원센터가 참고용으로 작성해 (지자체에) 내려보냈다고 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설명]

□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에서 “저녁 6시까지 연락이 없는 경우 의견이 없으신 거로 간주하겠습니다”라는 참고용 문자를 작성해서 지자체에 내려보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는 유가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유가족분들에게 유가족 협의회 구성과 관련한 정확한 의사와 요구사항을 충실히 듣기 위해서 11.23.(수)∼24.(목) 간 유가족 분들의 의견을 구한 바가 있습니다.

ㅇ 이는 지난 11.22.(화)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유가족 기자회견 시 정부에 요청하신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 정부는 피해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즉각적으로 관련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ㅇ 특히, 센터는 이 과정에서 최대한 유가족들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않기 위해 각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유가족 접촉 시에 최대한 배려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시한을 정해서 의견을 구한 적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다만,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이 유가족의 의견을 구하는 과정에서 다소 표현이 부적절한 문자를 발송했음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 전담 공무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ㅇ 정부는 유족의 의사를 들어,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유족과의 소통 계획을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의: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 02-319-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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