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신한울 3·4호기는 금년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 확정 후 건설 절차가 내년부터 본격 개시되며, 이에 따른 사업 절차상 2024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대통령이 신한울 1호기 준공식 축사에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다음달 본격 개시된다고 밝혔으며, 이는 ‘24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기존 발표와 다름
[산업부 입장]
□ 신한울 3·4호기는 그간 ‘24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산업부와 대통령실에서 동일하게 설명해 온 바 있음
ㅇ 지난 7월에 발표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따라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가 확정되었으며, 현재 환경영향평가 등의 인허가 절차와 사전 준비작업 등 ’24년 착공을 위한 건설 절차가 진행 중임
□ 대통령 축사의 내용은 법정계획인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금년말 확정되면 내년부터 한수원과 협력사간 계약 체결 등의 건설 절차가 본격적으로 개시된다는 의미인 바, 이는 산업부 보도참고자료상 ‘24년 착공과 배치되지 않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과(044-203-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