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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추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 발표 예정”

2023.02.08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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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해당 기사에 인용된 성폭력 피해 경험 조사결과 통계는 「2022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의 최종적인 공식 자료가 아니다”면서 “통계의 정확한 분석과 검토를 거쳐 추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8일 한겨레 <“성추행 때 폭행·협박당한 피해자, 10%도 안 돼” 정부 조사>에 대한 여성가족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2022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성추행 피해 경험이 있는 여성 가운데 피해 당시 폭행이나 협박이 있었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2.7%, 7.1%에 그쳤음

ㅇ ‘가해자의 속임’이 34.9%로 가장 많았고 ‘갑작스럽게 당함’, ‘강요’, ‘지위(권한) 이용’ 등이 뒤를 이었음

[여가부 설명]

□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 및 대응 실태, 법·제도에 대한 인지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성폭력 안전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ㅇ 동 조사는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7년부터 3년마다 시행하는 국가 승인통계로,

ㅇ 여성가족부는 2022년에 성폭력 안전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해당 기사에 인용된 성폭력 피해 경험 조사결과 통계는 「2022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의 최종적인 공식 자료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ㅇ 2022년 실시한 조사결과는 통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치 오류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조사항목은 응답 인원이 적어 해석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 여성가족부는 통계의 정확한 분석과 검토를 거쳐 추후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 권익지원과(02-2100-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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