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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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는 내가 배우고 싶은 대학 캠퍼스의 평생교육기관이나 대학 캠퍼스 외의 평생교육기관에서 배우고 싶은 학문을 좀 더 쉽게 들어가 배울 수 있는 제도이다.
학점은행제의 초창기에는 대부분 대학입시에 실패한 사람들이나 여러 여건상 대학에 다닐 수 없었던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였다.
이처럼 학점은행제는 입시 실패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에게는 위로를 주었고,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학사학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쁨을 주는 제도였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학위과정도 학점은행제 초창기에는 체육대학 입시에 실패했거나 직장생활 및 선수생활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등록했었다.
대학입시에 실패했거나 포기해야만 했던 이들에게 얼마나 학사학위에 대한 동경이 컸을 것인가? 그런 이들에게 좀 더 쉬운 방법으로 학위취득을 할 수 있도록 해준 것이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학위과정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학입시 실패나 다양한 이유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사람들만이 학점은행제를 신청하는 것이 아닌, 타 전공으로 대학에 갔지만 체육학사 학위취득을 원해서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학위과정을 신청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체육학사 학위가 없는 상태로 체육분야에서 일을 하면서 전공에 대한 부족한 면을 채우기 위해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원 진학 및 좋은 곳에 취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고졸자 중 수시·정시로 대학에 합격했지만, 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업을 이어가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학점은행제의 현황
학점은행제는 1998년에 시행된 이후로 2022년까지 약 220만 명이 등록하였고, 그중 약 98만 명이 학위취득을 하였다.
학점은행제 운영기관으로는 대학 129개, 전문대학 62개, 직업훈련기관 60개, 정부 관련 기관 32개, 평생교육시설 18개, 평생교육시설(원격) 94개 등 총 420여 개 기관이 있으며, 이 중 체육학사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기관은 68개 기관이 있다.
학점은행제 학위에는 대학총장명의 학위와 교육부장관명의 학위가 있다.
교육부장관명의 학위는 대학이 아닌 곳에서 교육이 이뤄지는 경우, 대학의 학사학위와 동등한 효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만든 학위다.
물론 대학 내 평생교육기관에서도 같은 대학에 일치되는 전공이 없거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가에 충족되지 못했을 경우에는 교육부장관명의 학위를 수여해야 한다.
대학총장명의 학사학위는 같은 대학에 일치되는 전공이 있어야 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전공 일치에 대한 평가를 통과한 후에 대학총장명의 학위를 수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대학총장명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기관이라면 반드시 그 기관에서 140학점 중 84~105학점을 이수해야만 대학총장명의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사의 다양한 전공과 학점취득 방법
대학 내 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체육학사 학위과정은 그 대학의 체육시설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어, 질 높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커리큘럼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심사하여 통과된 과목들만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체육현장에서 꼭 필요한 과목들이 개설된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사에는 건강관리학, 경호비서학, 체육학, 태권도학 등 4개의 전공이 있으며, 각 평생교육 기관마다 해당 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공의 명칭과 일치되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을 계속 쌓아 140학점을 채울 경우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80학점을 채울 경우에는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고졸자, 전문대졸업 및 대학중퇴자가 체육학사 학위취득을 하기 위해서는 140학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건강관리학, 경호비서학, 태권도학은 전공필수 8과목(24학점), 전공선택 12과목(36학점), 교양 10과목(3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되고, 체육학은 전공필수 9과목(27학점), 전공선택 11과목(33학점), 교양 10과목(30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체육학사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이러한 학점은 강의로만 채우거나, 강의 외에 국가공인된 자격증, 독학사 등을 통해서도 채울 수 있다.
국가공인된 자격증이 학점으로 인정되다 보니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위를 취득하려고 하는 많은 학생들이 학점은행제 시작과 함께 국가공인된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노력한다.
즉 국가공인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3학기 만에 편입조건을 만들 수도 있고, 4학기 만에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여 편입의 조건이나 학사학위 취득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체육학 학사학위를 빨리 취득하기 위해서는 국가공인된 자격증 2개와 체육 외의 국가공인자격증 1개를 취득해야 한다.
체육분야의 국가공인된 자격증으로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스포츠경영관리사 자격증 등이 있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학위과정은 수능 성적이 필요하지 않고 일반 체육대학의 체 육 관련 전공과 같이 실기시험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고졸 이상의 학력(검정고시 포함), 체육과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거나 선수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야간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등록하는 경우도 있으며, 외국 유학생들도 학제가 맞을 경우 체육학사 학위취득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다.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학위취득의 목적보다 자신의 건강을 유지·증진시키기 위해서 공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자신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작한 공부가 대학원 진학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직접 건강 관련 사업을 펼쳐가는 경우도 있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사가 가야할 길
학점은행제로 체육학사 학위취득 후의 진로방향은 다양하다. 먼저 타 대학이나 타 전공에서 다시 공부하고 싶은 경우에는 학사편입이 가능하며, 본인이 공부했던 내용을 좀 더 심도 있게 배우고 싶다면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대학원의 경우에는 보통 대학교수가 되고자 할 경우에는 일반대학원에 진학을 많이 하고, 체육교사가 되고자 할 경우에는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여 꿈을 이루는 경우도 있다.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대졸자와 같은 자격으로 취업도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는 국가공인된 자격증이 학점인정이 되다 보니 많은 학생들이 첫 학기부터 생활스포츠지도사 등의 자격증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학위취득 때까지 1~2개의 자격증을 취득하여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나 정부에서 운영하는 체육 관련 시설에 대졸자 자격으로 취업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일반적인 체육분야에 대부분 취업이 가능하다.
현대사회와 미래사회는 여가와 건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 체육분야의 직업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여 년 동안 체육분야의 직업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대학에서도 타 전공들은 구조조정을 통해 인원을 줄이고 있는 반면, 체육 관련 전공 인원은 계속 늘리고 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체육이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학문이 되어가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이러한 시점에서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학위과정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체육지도자 양성에 어느 정도 역할을 해왔던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학위과정은 체 육학사 학위 없이 체육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체육인들이 체육학사 학위취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할 것이다.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매우 어렵겠지만 그나마 학점은행제는 하루씩이라도 수업을 들으며 학점을 취득할 수 있기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체육전공을 하지 않았던 분들이 1~2개월의 교육만 받고 체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체육분야에서 직업을 갖게 될 경우,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더더욱 체육학사 학위가 필요하다.
뉴스에서 보면 1~2개월만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체육현장의 사고들을 보면 하루빨리 체육분야에도 체육학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이뤄진 자들에 의해 현장에 투입이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학위과정은 평생교육 취지에 맞게 구청 등의 지역기관과 협업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증진 방법과 함께 올바른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교육시킬 수 있게 앞장서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과정은 인재를 양성하고 올바른 교육을 해야 할 것이며, 구청 등의 지역기관들은 그러한 인재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발행하는 <스포츠 현안과 진단> 124호에 게재된 기고문 입니다.
*이번 호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과학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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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연장…외환당국, 원활한 거래 지원 외환당국은다음 달 외환시장 개장시간 연장 이후에도 연장시간대에 원활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지원하는 한편, 거래시간 확대가 지나친 변동성 확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시장안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7월 1일부터 현재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인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연장되는 우리 외환시장 거래시간은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영국 런던 금융시장 거래시간을 모두 포괄하는 시간대로,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이 주로 거래하는 시간대에 원화도 더욱 편리하게 실시간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원·달러 시장 개장시간이 연장되면 한국 주식·채권 등을 거래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들은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이후에도 새벽 2시까지 계속 국내 금융회사 또는 주로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RFI)을 통해 미 달러화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게 된다. 국내 투자자들이 야간에 미국 주식·채권을 매수하는 등 해외 자본시장에 투자할 때도 임시환율(가환율)이 아닌 실시간 시장환율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다. 국내에서 영업하거나 해외에 진출한 수출입 기업 또한 야간시간대 발표되는 주요국 경제지표 등 외환·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즉각 반영된 실시간 환율로 적시에 환전하거나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 발생 위험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달러·엔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2024.4.11.(ⓒ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다음 달 1일 개장시간 연장에 발맞춰 외국환은행·증권사·외국환중개회사 등 국내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연장시간대 외환거래 및 이에 따른 결제 등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야간에도 근무(야간데스크)할 계획이다. 또한, 여러 금융회사들은 런던 등 해외에 지점 또는 사무소를 새로 설립하거나 외환거래 전담 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연장시간대에도 시장참가자들이 필요한 물량을 적절한 가격에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의 유동성 유지 등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면서, 다만, 스위스 프랑화, 중국 위안화 등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통화들도 업무종료(COB, Close of business) 이후 심야시간대에는 거래량이 감소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감안해 기재부와 한국은행은 국내외 시장참가자들이 우리 외환시장에서 거래할 때 큰 어려움이 없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외환당국은 국내외 금융기관 및 외국인투자자 등과 활발히 소통하며 우리 외환시장의 규제·관행 정비사항을 발굴하고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제도개선을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 제3자 외환거래 활성화를 위한 일시적 원화차입(Overdraft) 확대, RFI의 보고 부담 완화 및 보고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 유예(올해 말까지), 해외지점이RFI로 등록된 국내은행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의 종통화 외환매매 거래기관으로 선정 등을 추진 중이며, 이와 함께 다음과 같은 방안을 통해 연장시간대의 외환거래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정부는 먼저,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제도를 개편해 국내 은행들이 연장시간대에도 활발하게 매도와 매수 가격(호가)을 제시하는 등 시장조성 역할을 할 수 있도록한다. 내년도 선도은행 선정 때 연장시간대 거래실적에 높은 가중치를 적용(시간대별로 가중치 차등화)하는 방향으로 변경하고, 외환건전성부담금 공제 항목 중에서 선도은행의 원·달러 시장조성 거래의 비중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재부와 한국은행은 외국환거래규정 및 외국환거래업무 취급세칙, 외국환거래업무 취급절차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은행들이 장 후반인 심야시간에도 현물환 등에 대해 적극 시장조성을 할 수 있도록 야간데스크를 운영하는 은행들의 역외 원/달러 차액결제선물환(NDF) 전자거래 허용 시간을 다음 달 1일부터 새벽 2시에서 3시로 1시간 연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은행들이 야간시간대에 환율변동 위험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외환시장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거래하고 경쟁력 있는 호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또, 연장시간대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활발하게 영업·거래하고 있는 외국금융기관(RFI)의 원화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거래하는 RFI를 선도 RFI로 선정해 외환당국과의 정례적인 소통 채널을 운영한다. 더불어, 개장시간 연장 이후 기관별 거래 규모와 빈도 등을 보아가며 RFI의 등록 적정성 재검토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RFI와 국내 금융기관 간 계약체결 및 거래준비 상황도 지속 모니터링하고, 어려움을 적극 해소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해외에 소재한 RFI가 안정적인 거래 인프라를 통해 신속하고 원활하게 거래하고, 국내시장에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자금중개㈜의 런던 지점 및 싱가포르 사무소 설립을 인가했으며, 서울외국환중개(주)의 런던 사무소 개설도 인가할 예정이다. 외환당국은 이와 같이 연장시간대에 적정 유동성이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따른 우리 외환시장 참가자 및 거래시간 확대가 지나친 변동성 확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장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시장의 안정성 확보하기로 했다. 야간시간대에도 환율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적기에 시장안정조치를 실시하는 등 적절히 대응한다. 더불어, 국내 금융기관의 야간데스크 운영 현황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진출·영업을 촉진하여 금융 선진화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외화자금과(044-215-4730), 국제금융과(044-215-4710), 외환제도과(044-215-4750), 한국은행 국제국 외환시장팀(02-759-5967)
- 카드뉴스 나에게 맞는 인생 첫 카드는? 내 명의로 된 첫 카드 발급을 준비 중인가요? 소비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카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종류를 잘 알고 현명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꼭 알아야 할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 체크카드신용카드 구분하기 · 체크카드 - 금융회사에 계좌가 있는 경우 발급 가능 - 계좌 잔액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음 - 상품을 구매할 때 결제하는 순간 연결된 통장에서 금액이 빠져나가는 방식 · 신용카드 - 소득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경우 신청 가능 - 연결된 계좌에 현재 잔액이 없더라도 구매 가능 - 구매 시점에서 한 달 뒤 정해진 결제일에 통장에서 금액이 빠져 나가는 방식 ■ 카드별 장·단점 확인하기 ▲ 체크카드 · 장점 - 무분별한 카드 결제, 충동구매 방지 - 과소비 연체 부담이 없음 · 단점 - 신용카드에 비해 적은 혜택 - 할부 거래 불가능 ▲ 신용카드 · 장점 - 재무관리에 융통성을 높일 수 있음 - 올바른 카드 사용은 신용도를 높임 · 단점 - 이자, 수수료 추가 비용 발생 - 충동구매, 과소비 발생 위험 ■ 나에게 맞는 카드는 Ⅴ 체크카드예요! - 과소비를 줄이고 소비 습관, 금융 관리를 잘하고 싶다. - 소득공제를 활용해 세테크를 하고 싶다. Ⅴ 신용카드예요! - 대금 결제일을 놓치지 않고 관리할 수 있다. - 신용카드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할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카드를 사용하며 현명하게 소비생활 하세요! 더 자세한 금융교육 자료는 “e-금융교육센터”에서 확인하세요.
- 여행 오색 매력 오감 만족 영동의 자연을 닮은 레인보우 힐링센터 충북 영동은 충청도와 함께 전라도 경상도 등 세 개의 도가 접하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하다. 브랜드 슬로건 또한 오색 매력을 갖춘 영동의 특색을 살린 레인보우 영동이다. 이곳에 지난해 7월 무지개색만큼 즐길 거리 가득한 웰니스 공간이 문을 열었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그곳이다. 영동의 자연을 그대로 재현한 건축물과 심신의 건강과 즐거움을 가득 담은 공간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영동의 건강휴양 복합관광지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에 자리한다. 약 175만㎡의 부지에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포함하여 복합문화예술회관,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영동와인터널, 과일나라 테마공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그중 힐링센터는 영동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관광지다. 취향 따라 즐기는 힐링공간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건축물에 영동의 자연을 담았기 때문이다. 빛과 바람, 물과 돌이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뤄 더욱 편안한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농촌의 특성상 인구감소에 직면해 있는 문제를 직접적으로 마주하며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싶은 소망을 반영했다. 그래서인지 단연 돋보이는 공간은 건물 가장 아래층인 B2에 자리한 어린이힐링뮤지엄이다. 이곳은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나무의 뿌리처럼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단단히 지키고 있다. 오롯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꾸며진 공간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새어 나온다. 시끌시끌 떠들어도 되는 책 놀이터와 거대한 피자 도우 모양으로 꾸며진 거인피자 놀이터, 영동을 대표하는 과일인 복숭아색 공으로 가득한 볼풀 놀이터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뒤로하고 한 계단 올라오면 다 함께 쉬어갈 수 있는 힐링숲정원이 나온다. 힐링센터의 중정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큰 창문을 통해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바람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며 쉬어갈 수도 있다. 그 앞으로는 시원한 대나무밭이 펼쳐지고, 그 뒤로 자리한 힐링풋스파존에서는 누구나 편안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다. 쉼이 필요할 때, 힘이 되는 곳 1층 로비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멈춤과 쉬어감을 테마로 다양한 온열 체험을 누릴 수 있는 개인힐링존이다. 편백, 참숯, 일라이트 등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일라이트 바닥으로 만들어진 뜨끈한 평상은 어르신들에게 더욱 인기다. 일라이트는 영동군에 세계 최대 규모가 매장되어 있는 신비의 광물로 항균 효과와 정화작용에 우수하다고 알려졌다. 2층 릴렉스룸에도 일라이트 온열 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입장료로 모든 곳을 누빌 수 있는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유일하게 추가 비용을 내는 공간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많은 이용자가 찾는다. 더불어 영동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는 명상의 연못도 쉬어가기 좋은 장소다. 이름처럼 공간 한가운데 연못을 형상화한 물길이 자리하고 주변으로 편안한 의자들이 비치되어 있다. 찰랑이는 물 위로는 영동의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이 유유히 헤엄쳐 물멍을 즐기기 그만이다.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인생사진까지 오직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도 자리한다. 현대 미술가 리경 작가의 설치미술이 펼쳐지는 빛의 정원으로 가면 작품 속 주인공이 되어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각각 영동의 대지, 영동의 바람, 영동의 산을 형상화하여 공간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빠르게 스쳐 지나가기보다 천천히 머물면서 공간이 주는 메시지를 충분히 체험하길 추천한다. 빛의 정원을 빠져나와 밖으로 향하는 문을 열면 바람의 계단과 마주하게 된다. 영동의 하늘을 바라보며 한 계단씩 오르다 보면 어느새 옥상정원까지 닿는다. 이곳에서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병풍처럼 펼쳐진 능선을 배경으로 작품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하늘계단은 빼놓을 수 없는 대표 포토존이다. 하늘에 닿을 듯 높이 솟아오른 계단에 오르면 백두대간과 금강이 관통하는 영동의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Wellness Program 레인보우 힐링센터라는 명칭답게 힐링을 위한 명상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토, 일) 15시부터 16시까지 1시간 운영한다. 성인 프로그램은 차를 마시는 먹기 명상, 힐링센터 외부를 걷는 걷기 명상, 와인 명상, 족욕 이완 명상, 바람 명상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어린이 명상은 집중력 강화, 능력 느끼기, 의지 명상, 친구와 호흡 맞추기, 성장판 자극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10명~12명으로 인원이 정해져 있으며 선착순으로 체험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주제나 체험도구는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NOTE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힐링로 95- 문의 : 043-740-3655- 홈페이지 : www.yd21.go.kr/healing-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체험료 : 입장요금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노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교통 정보 : [ITX] 새마을 서울-영동(약 2시간 20분 소요), 무궁화호(약 2시간 40분 소요) 추천! 가볼 만한 여행지 과일처럼 달콤한 웰니스 관광지 과일나라테마공원 과일나라테마공원은 레인보우힐링센터와 함께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안에 자리잡고 있다.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는 걸어서 20분이면 닿는다. 영동군 5대 과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213종의 아열대 식물이 자리한 레인보우 식물원, 바나나 나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자리한다. 계절에 따라 자두, 복숭아, 포도, 사과, 배 등 과일수확 체험이 가능하며, 토스트, 쿠키, 피자 등의 요리체험과 과일주스 만들기, 쨈 만들기 등의 가공체험도 즐길 수 있다. NOTE-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39-2- 문의 : 043-740-3651- 홈페이지 : ht.yd21.go.kr/fruit- 웰니스 프로그램 : 과일수확체험, 요리체험, 가공체험 호랑이 기운을 품은 천년고찰 반야사 신라시대 창건된 반야사에 가면 특별한 풍경을 볼 수 있다. 바로 사찰 옆 산기슭에 자리한 반야사 호랑이다. 이는 천년의 세월동안 풍화작용으로 파쇄석이 흘러내려 호랑이 형상이 만들어진 것으로 여름이면 사찰 안 배롱나무의 붉은 꽃과 어우러져 더욱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이곳은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힐링여행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여유롭게 사찰을 둘러보고 명상을 즐기며 스님과의 차담 시간도 갖는다. 발우공양, 예불, 108배 등 알찬 불교문화 체험으로 만족도가 높다. NOTE-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백화산로 652 반야사- 문의 : 043-742-4199- 홈페이지 : banyatemple.co.kr- 웰니스 프로그램 : 연등 및 염주 만들기, 사찰 체험 외 자유시간을 즐기는 휴식형 템플스테이 등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점검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 점검차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급실을 돌아보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 점검차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황 보고를 받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 점검차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황 보고를 받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 점검차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황 보고를 받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 점검차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황 보고를 받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 점검차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급실을 돌아보고 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14일 의사집단행동 대비 현장 점검차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센터를 돌아보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다가오는 여름, ‘에너지바우처’로 시원하게 보내요! 어느덧 냉방기기 사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는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녹아내리는 듯한 무더위에 에어컨을 마음껏 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전기료 걱정 때문에 전원을 끌 수밖에 없었던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저 또한 작년 한 해 많은 도움을 받았던 에너지바우처정책을 소개합니다. 에너지바우처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하에 진행 중인 지원정책으로, 국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이용권)를지급하여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수급자는 고지서에서 요금을 자동으로 차감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직접 구입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신청기간은 5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 후 7월 1일부터 내년 5월 25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에너지바우처 홍보자료.(출처=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 하지만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어, 바우처 신청 전 본인이 신청 대상자에 해당되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세대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이 있는 세대라면 신청 대상자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미 다른 연료비 지원을 받은 경우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는 점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지원 금액의 경우, 주민등록등본 상 포함된 세대원 수를 고려해 세대당 금액을 차등 지급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출처=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 그렇다면, 에너지바우처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대상자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담당 공무원이 전화 또는 개별 접촉 등을 통해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건상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은복지로 홈페이지(https://www.bokjiro.go.kr/)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홈페이지에접속한 후, 에너지바우처를 검색하여 클릭하고, 신청하기버튼을 누릅니다. 서비스 신청을 위한 개인정보활용동의란 내용 및 신청 전 유의사항을 확인한 후, 각 단계에 따라 기본정보를 입력하여신청합니다. 각 단계에 따라 기본정보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위와 같은 과정으로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바우처를 신청한다면, 번거로운 방문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손쉽게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자에 해당된다면 꼭 신청하셔서 보다 많은 분들이 전기료 부담을 덜고시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바우처 누리집 : https://www.energyv.or.kr/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경은 kkeunny00@naver.com
- 영상 [우즈벡을 떠나며] 약 1,400년에 걸친 역사를 돌아보며 양국의 우정을 쌓은 시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무리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