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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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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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스포츠가 없는 삶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 바쁜 일상에 지친 몸을 이끌고 체육관과 경기장을 찾아 스포츠를 통해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해 가는 건 삶의 또 다른 행복이자 원동력이 된다. 대개는 ‘스포츠’ 하면 건강, 힐링, 즐거움 등을 먼저 떠올리지만, 그 무엇을 상상하더라도 ‘전쟁’과 연결하지는 못한다. 그럼에도 스포츠의 유래를 설명할 때, ‘놀이’나 ‘사냥’과 함께 ‘전쟁 기원설’도 함께 거론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전쟁의 관점에서 본 고대 올림픽을 통해 스포츠의 기원과 의미를 살피고자 한다. 짐작건대, 명칭도 유사한 고대의 스포츠가 현대의 모습과는 상당히 달랐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면, 적잖이 놀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전혀 관련 없을 것 같은 스포츠 영역에 남겨진 전쟁의 다양한 흔적을 발견하는 순간, 혼란에 빠질 수도 있을 것이다.
달리기는 트랙(경주로)에서 정해진 거리를 달려 먼저 들어오는 순서대로 승부를 결정하는 경기다. 고대 올림픽의 달리기 역시 정해진 경기장의 일정 거리를 달렸다는 점에서 현대 종목과 다를 게 없다. 다만, 고대 올림픽이 신에게 봉헌한 제의(祭儀)의 일부였기 때문에 가장 먼저 도착한 승자가 신에게 바치는 공물(供物)에 불을 붙이는 종교적 의미가 강한 종목이기도 하다.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달리기는 모든 스포츠는 물론이고, 모든 유형의 전투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 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적과의 접촉을 위해, 적의 공격을 피하고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적진을 향해 돌격하고 적을 추격하는 모든 상황에서 긴요하다. 전장에서 전사는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야 한다. 적보다 빨리 달려야 한다.
◆ 달리기의 기본 3종목
고대 올림픽에도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거리에 따라 스타디온(Stadion), 디아울로스(Diaulos), 돌리코스(Dolikos)라는 세 종목이 있었다. 가장 짧은 거리를 달리는 ‘스타디온(오늘날 경기장을 뜻하는 스타디움은 여기서 유래됨)’은 191.27m의 트랙을 1바퀴 달리는 경기로, 현대의 200m 달리기에 해당한다. ‘디아울로스’는 경기장을 두 바퀴 달리는 경기로 382.54m를 달려, 현대의 400m 달리기와 유사하다. 가장 먼 거리를 달리는 ‘돌리코스’는 초기엔 경기장을 7바퀴 달렸으나, 후기로 갈수록 점점 늘어나 최대 24바퀴를 달리는 종목이 되었다. 짧게는 1,300m에서 최대 4,600m를 달렸으니, 현대의 5,000m 달리기로 보면 무난하다. 먼 거리를 달린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당시 국가의 긴요한 연락을 담당한 ‘전령(부대 간의 명령 전달을 담당하는 직책)’의 장거리 이동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종목으로 공동체나 동맹국의 수가 많아지면서 달리는 거리도 늘었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현대 육상종목의 분류체계와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지만, 기원전부터 이미 ‘단·중·장거리’ 개념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달리는 방법은 현대 종목과 다르지 않아, 경기 모습만으로도 분명하게 구분된다. 비교적 거리가 짧은 ‘스타디온’이나 ‘디아울로스’는 팔의 각도나 다리의 위치가 높이 올라가 있고, 상체를 앞으로 많이 숙여 전력으로 질주하는 주법을 택하고 있다. 반면, 장거리를 달려야 하는 ‘돌리코스’는 위의 방법으로 달릴 수 없기 때문에 팔이나 허벅지의 위치도 낮고 완만하며, 상체 역시 상대적으로 세운 채 최대한 체력을 안배하며 달리는 주법을 택할 수밖에 없다. 다음 <그림 1>은 고대 달리기 주법이 현대의 그것과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음을 단박에 알 수 있게 해준다.
다만, 경기복은 선수들이 온전히 경기에 전념하기 어려운 장애 요인이 분명하다. 고대 올림픽은 나체*로 진행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성인 남자가 발가벗은 채 달리는 장면을 상상해 보면, 노출된 성기가 상당한 걸림돌이 됐을 게 짐작이 된다. 짧은 거리를 전속력으로 달리거나, 느린 속도로 장거리를 달리는 경우 모두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다. 이를 위해 고안한 특단의 조치가 바로 ‘키노데스메(Kynodesme)’로 불리는 가죽끈이다. 선수들은 경기에 출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성기를 이 끈으로 묶어 허리에 고정함으로써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물론 이 조치는 달리기 선수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 무장 달리기
앞서 소개한 세 종목은 전사의 전장이동 능력 향상을 위한 종목은 맞지만, 실전의 요구에는 미치지 못한다. 투구, 흉갑, 방패 등 방호장구와 칼이나 창 등 무기를 휴대하고, 지형이나 기상이 주는 마찰까지 극복해야 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단순한 비무장 달리기만으로 전장이동 능력을 완성하기는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활과 같은 원거리 무기에 의한 공격을 회피하거나 적진을 향해 돌격하고, 패주한 적을 추격하는 등의 전투 상황에 따라서는 무장을 착용한 채, 최고의 속도로 달려야만 했다. 이런 전장의 요구에 따라 탄생한 종목이 바로 ‘호플리토드로모스(Hoplitodromos)’다. 이 종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무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스 중장보병은 우선 방호 장구로 머리를 보호하는 투구(Kranos)를 쓰고, 구리나 여러 겹의 천을 덧댄 흉갑(Thorax)을 착용했다. 왼손엔 가슴부터 무릎까지 커버할 수 있는 지름 1m 크기의 둥근 방패(Hoplon)를 들고, 무릎부터 발목까지는 정강이보호대 (Knemides)를 착용했다. 이렇게 무장하고 방패 뒤에 웅크리면 적이 공격할 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여기에 공격무기로 적을 향해 던지거나 찌르는 용도의 창(Dory)을 오른손에 들었다. 오른쪽 어깨에서 왼쪽 아래로는 단검(Xiphos 또는 Kopis)을 휴대했고, 발에는 가죽끈을 엮어 만든 샌들을 신었다. 이 무장들을 합친 무게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한데, 대략 32kg 정도였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완전무장을 갖추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고된 일이었을 텐데, 무장한 채 전장을 누비고 때로는 전속력으로 달려 적과 교전하는 데에 익숙해지려면 평시부터 수많은 반복 훈련이 필요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호플리토드로모스는 ‘중장보병’을 의미하는 ‘호플리테스(Hoplites)’와 ‘달리기’를 뜻하는 ‘드로모스(Dromos)’가 합쳐진 용어로, 풀이하면 ‘그리스 중장보병의 달리는 경기’를 말한다. 우리말로는 ‘무장 달리기(Race in armor)’이고, 군대 용어로 바꾸면, ‘군장 구보’가 된다. 이 종목은 출전 선수들의 모습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앞서 지적한 나체 경기복의 예외다. 선수들은 저마다 전투에 출전하는 무장을 그대로 착용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전투 무장을 갖춘 채 달리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완전무장한 채 돌격이 가능한 거리를 고려해, 경기장을 두 바퀴(382.54m) 달리게 했다. 이 시점에 종목의 유래가 궁금해진다. 도시국가의 주력인 중장보병들은 늘 결정적인 국면에 투입됐기 때문에 이들의 전투결과는 곧 전쟁의 승패와 직결됐다. 따라서 처절한 전투를 마친 중장보병들은 무장을 해제할 겨를도 없이 사령관이나 원로원에 전황을 보고하기 위해 또다시 달려야만 했다. 그리스군의 전투 습관에서 유래한 ‘100% 전투 스포츠(Combat-Oriented Sports)’인 셈이다.경기방식의 진화는 흥미롭다. 초기에는 완전군장을 하고 달렸지만, 나중엔 무장을 대폭 줄여 방패만 들고 달리면서 전투행위를 병행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진화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완전무장으로 달리는 데에 방해되는 요소는 사전에 철저하게 제거했다. 거추장스러운 창은 칼로 대체되었고, 선수들의 긴 수염이나 머리카락 역시 경기 전에 말끔히 정리했다. 후기에 들어서면, 창은 물론 투구도 없이 아예 방패만 들고 달리는 경기방식으로 정착되었다.
그리스의 무장 달리기는 경기 복장이나 유래 외에도 아주 특별한 군사적 함의가 숨겨져 있다. 당시 지중해 도시국가들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중장보병들의 강건함이 반드시 선결되어야 했다. 이를 위해, 도시국가 대부분은 전시를 대비해 평시부터 ‘스포츠’를 적극 독려*해야만 했는데 육상 트랙종목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종목이 바로 이 종목이다. 이런 주장을 지지하는 몇 가지 증거가 있다. 먼저 무엇보다도 특별한 출전 자격이나 그 어떤 제한사항도 두지 않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시민들에게 전쟁(준비)의 당위성을 심어 주고, 병역이나 동원을 당연한 의무로 생각하게 하며 가급적 많은 지원자를 모병하고, 신체 조건이나 기량이 우수한 자를 중장보병에 충원함으로써 군의 강건함을 꾀했다. 또한 전체 올림픽 진행 순서에서 가장 마지막 순간 즉, 제전의 분위기가 고조되어 정점에 올랐을 때로 맞춰 경기를 거행함으로써 시민들의 이목을 유인한 사실도 주요 포인트다.
물론 현대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는 종목이다. 그러나 군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무거운 군장을 짊어진 채 신속하게 이동하는 기술은 동서고금의 군인들에게 숙명과도 같은 것이어서 평시에 반드시 반복 훈련을 통해 상대적 우위를 달성해야만 한다. 군인에게 완전군장이나 단독군장 차림으로 달리는 ‘군장 구보’는 본능 같은 것이다. 정리하면, 호플리토드로모스에는 신성한 병역의무를 강조하고 유능한 전사를 발굴해 충원하며, 나아가 핵심 전력인 중장보병에게 무한 신뢰와 격려를 보냄으로써 범그리스의 굳건한 ‘전시 대비태세’를 유지하려는 치밀한 계산이 깔려 있다. 따라서 모든 도시국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현대의 ‘마라톤(Marathon)*’과 마찬가지로 ‘고대 올림픽의 꽃’이 되었다. 비교도 되지 않는 적은 수의 전사들이 대제국의 군대를 상대로 지중해 패권을 온전히 지켜냈던 고대사 최대 사건인 ‘페르시아 전쟁’의 중심에 이 경기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더욱 공감하게 될 것이다.
◆ 횃불 들고 이어달리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횃불은 제사에서 어둠을 밝혀 주는 동시에 ‘신에게 바치는 공물(供物)에 불을 붙이는 성화(聖火)’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다. 한편 전장에서도 칠흑같이 어두운 전쟁터에서 중장보병의 눈이 되어 주고, 말이 끄는 전차가 야간에 이동하거나 전차전을 벌이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되는 ‘전투긴요물자’인 동시에 훌륭한 ‘장식’이기도 했다. 고대 올림픽에는 ‘횃불(Lampas)’을 들고, ‘달리는 경기(Dromia)’가 있었는데, 이를 ‘람파데드로미아(Lampadedromia)’라고 불렀다. 그런데 이 종목이 고대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열렸다는 기록은 찾을 수 없다. ‘번외경기’였다. 정식종목의 대우는 받지 못했지만, 람파데드로미아가 근대 올림픽에 미친 영향은 그 어떤 종목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첫째, 람파데드로미아는 여러 선수가 참가해 ‘횃불’을 들고 이어 달리는 경기방식이었는데 이는 ‘배턴(Baton)’을 사용하는 현대 ‘계주경기(Relay Race)’와 다르지 않다. 계주경기는 여기서 유래했다. 둘째, 횃불에서 이미 눈치챘겠지만, 올림픽 개회식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와 관련이 있다. 독일의 스포츠 행정가 칼 디엠(Carl Diem)은 “프로메테우스 신전으로부터 성화를 여러 명의 선택된 시민들에 의해 꺼뜨리지 않고 운반했다”는 기록에서 ‘성화 봉송(Torch Race)*’을 착안했다. 마침내 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에 오른 그는 1936 베를린올림픽에서 성화 봉송을 처음 전 세계인에게 선보였다. 이후 동계올림픽, 아시안게임, 유니버시아드와 같은 국제대회는 물론이고, 국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도 ‘스포츠 정신’을 상기시키는 핵심 행사로 자리 잡았다. 그러고 보니 횃불은 단순히 ‘스포츠’만이 아니라 ‘종교’와 ‘전쟁’을 모두 하나로 이어주는 연결고리 같은 존재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발행하는 <스포츠 현안과 진단> 158호에 게재된 기고문 입니다.
*이번 호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과학원의 공식적인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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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한약 건보 적용 확대…알레르기비염·소화불량·요추추간판탈출증 포함 한약 첩약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 질환으로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을 추가해 모두 6개로 늘어난다. 대상 기관은 한의원뿐만 아니라 한방병원과 한방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병원·종합병원으로 확대하고, 환자 1인당 연간 2개 질환에 대해 각각 20일분까지 처방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첩약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는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 29일 서울 시내 한 한방병원에 한약(첩약) 건강보험 적용 안내 영상이 나오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번 2단계 사업에는 남녀노소에 두루 발생하는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능성 소화불량 같은 다빈도 질환을 추가해 건강권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은 기존 대상 질환인 월경통,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 후유증에 첩약의 치료 효과가 좋은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이 더해 모두 6개 질환으로 확대했다. 또한 2단계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기간, 참여 의료기관을 이전보다 대폭 확대했다. 대상 기관은 한의원뿐만 아니라 한방병원과 한방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병원·종합병원으로 확대하고, 환자 1인당 연간 2개 질환에 대해 각각 20일분까지 건강보험을 적용받아 첩약을 처방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환자 본인부담률은 일괄적으로 50%를 적용하던 것에서 한의원 30%, 한방병원·병원 40%, 종합병원 50%로 개선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시범사업 접근성과 보장성이 향상되고 첩약을 4만~8만 원대(10일 기준)로 복용할 수 있게돼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복지부는 2단계 시범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8000여 개 의료기관으로부터 참여 신청을 받았고, 이중 일정 요건을 갖춘 5955곳을 참여기관으로 선정했다. 복지부는 한의계의 추가 참여 요청에 따라 상반기 중으로 시범사업 기관을 추가 모집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통해 첩약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기관은 복지부(www.mohw.go.kr) 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www.hira.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은 한의 치료 중 건강보험 적용 요구가 가장 높은 첩약에 대해 건강보험 시범수가를 적용해 의료비 부담 감소와 건강보험 급여 적용 적정성 검토를 위해 2020년 11월 20일부터 시행했다. 그동안 시범사업을 통해 첩약 건강보험 적용 모델의 임상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고,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첩약 접근성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대상 질환이 3가지로 제한적이고 치료에 필요한 복약 기간 대비 불충분한 건강보험 적용 일수(연간 1개 질환 10일), 한의원만 참여한 점과 높은 환자 본인부담률(50%)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복지부는 대상 질환과 참여기관 확대, 건강보험 적용기준 및 환자 본인부담률 개선, 시범 수가 조정 등 시범사업 개편 계획을 지난해 12월 2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이번 달부터 2026년 12월까지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참여기관 확대와 건강보험 적용기준 등을 개선한 2단계 시범사업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줄어든 비용으로 폭넓게 한방 의료와 첩약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한의약정책과(044-202-2570)
- 카드뉴스 공영 주차장 야영·취사 과태료 없다? 있다? 공영 주차장 야영·취사 과태료 없다? 있다? 명확한 규정이 없어 단속이 애매했던 공영 주차장에서의 야영, 취사 행위가 이젠 개정되어 과태료 부과대상이 되었습니다.공영 주차장에서의 금지행위와 위반횟수에 따른 벌금을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 주차장법 개정으로 야영, 취사, 불 피우는 행위 금지- 위반 시 행정관청에서 과태료 부과 가능 ■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최대 50만 원 부과- 1차 위반 30만 원 - 2차 위반 40만 원 - 3차 위반 50만 원 Ⅴ 모든 캠핑 행위 금지 - 텐트, 야영, 불피우기, 취사 공영 주차장은 캠핑장이 아닙니다.
- 건강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주의하세요! 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 이하 SFTS)을 매개로 하며,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활동을 시작해9월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인다. 봄철 야외활동으로 진드기와 접촉 빈도가 증가할 수 있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SFTS 매개 참진드기에 대한 궁금증을 QA를 통해 알아본다. Q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매개진드기는 주로 어디서 물리나? A. 참진드기는 주로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존재하다가 사람이나 동물과 같은 숙주(사람, 야생쥐, 고라니, 멧돼지 등)가 지나가면 달라붙어 부착한 후 흡혈을 한다. 멀리 날아가 달라붙지는 않으므로, 진드기가 사는 곳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에만 접촉하게 되고 물릴 수 있다. Q2. 진드기에 물렸는데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무조건 감염되나? A.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모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전국 진드기 채집 조사 결과에 따르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는 0.5%의 최소 양성률을 보여, 일부 진드기에만 SFTS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Q3.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사람 간 전파가 발생하나? A.SFTS 바이러스는 주로 진드기를 매개로 하여 전파되며, 일반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인플루엔자나 사스(SARS)와 같은 질환과는 전파 특성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다만,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일부 의료진 및 밀접접촉자에서 SFTS가 발병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SFTS 환자 접촉 시에 주의가 필요하다. Q4.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했다. 증상은 없지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됐을지 검사해도 되나? A.진드기에 물렸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검사를 해도 감염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했을 때에는 진드기 제거법에 따라 진드기를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소독한다. 이후 15일 동안 발열, 구토, 설사 등 임상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한다. 임상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Q5.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A.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 주의해야 하며, 야산 지역의 발목 높이 초지에서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다른 감염병의 예방에도 유효하다.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목이 긴 양말을 착용하여 양말 안에 바지단을 넣고, 발을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해 옷 안으로 진드기가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야외 활동 후에는 샤워를 하며,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확인하도록 한다. Q6.참진드기 피하는 방법은? A.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 발목 이상 높이의 풀밭에 들어가지 않기* 풀밭에서는 30분 이상 앉거나 눕지 않기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 긴바지 착용하기* 진드기 기피제를 신발, 양말, 바지 등에 적절한 주기로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 반드시 씻기-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기* 목욕하면서 잘 관찰하기 자료=질병관리청
- 사진 산림청, 산림복원기금 활용해 비무장지대(DMZ) 일원 ‘기부의 숲’ 조성 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토종야생화를 심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29일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산림청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 참석해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소상공인이라면 소담스퀘어에 주목! 천석찬 대표는 1인 기업 킵고잉을 설립했다. 킵고잉은 리포좀비타커큐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업체다. 리포좀비타커큐는 비타민C와 커큐민을 합성한 가공식품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자사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해서 판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제품이 우수하다면 고객이 알아줄 테고, 그러면 매출도 오를 거라고 잔뜩 기대했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시장 상황은 좋지 않았다. 야심 차게 사업을 시작했건만 한동안 지지부진했다. 무엇보다 제품을 알릴 방법이 불확실했다. 홍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 천 대표는 1인 기업이 가진 한계와 현실을 뼈저리게 느껴야만 했다.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든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소담스퀘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천 대표처럼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소상공인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기는 쉽지 않다.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려면 제품을 진열해두고 판매하는 매장과 직원이 필요하다. 1인 기업을 경영하는 천 대표로선 오프라인 시장 대신 온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했다. 가장 쉬운 방법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판매였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 하나만으론 많은 고객의 시선을 끌 수 없었다. 천 대표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제품을 알려야만 제품의 판매에 유리하다는 것을 인지했다. 그것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연했다. 천 대표는 인터넷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을 키워드로 검색하기 시작했다. 그게 작년 9월이었다. 마침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누리집(https://fanfandaero.kr)에서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 방법을 찾았다. 다름 아닌 소담스퀘어를 이용한 홍보였다. 소담스퀘어 역삼 스튜디오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 중이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이 시작되는 곳을 내건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플랫폼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지역 거점별 전문 운영기관이 협업하여 만들었다. 소상공인이 온라인 전환에 필요한 디지털 커머스 기초교육부터 라이브 커머스까지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각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라이브 커머스 등 필요한 전문 장비를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받을 수있다. 온라인 시장으로의 진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급한 중소기업 확인서(소상공인), 국세 완납 증명서, 지방세 완납 증명서를 지참하고 신청하면 된다. 쇼호스트가 출연해서 제품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천 대표는 지금까지 3회에 걸쳐서 소담스퀘어 역삼을 이용했다. 처음엔 스튜디오에서 자사의 제품 사진을 여러 각도로 촬영했다. 그다음 MD를 만나서 1:1 컨설팅을 받았다. 제품 홍보에 필요한 조언, 방향성을 안내받았고, 그에 따라 제품 상세 페이지를 구축하고, 판매 비법을 전수받았다. 그리고 오늘 천 대표가 바라던 라이브 커머스를 하게 되었다.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로, 온라인상에서 실시간 소통하며 쇼핑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인터넷 방송으로 하는 홈쇼핑이라고 할 수 있다. 천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고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기회여서 기대가 된단다. 라이브 커머스는 고객과 실시간 소통하면서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지금 2층의 스튜디오에서 3가지 제품군을 홍보하는 동영상을 촬영 중이다. 라이브 커머스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참관해봤다. 업체로부터 받은 제품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사전에 방송작가가 대본을 작성하고, 쇼호스트가 방송을 진행하는 순서로 라이브 커머스를 하고 있다. 가까이에서 보니 그간 TV에서 자주 시청했던 홈쇼핑이 생각났다. 화면상으론 제품을 홍보하는 두 명의 쇼호스트만 출연하고 있지만, 실상 라이브 커머스를 위해 수고해주는 스태프들이많았다. 실시간 송출되는 라이브 커머스가 차질없이 원활하게 방송되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대본의 내용 및 구성, 시청각적인 요소 등을 계속 확인하고 있다. 물론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TV홈쇼핑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TV홈쇼핑과의 차이점이 있다.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게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이다. 인터넷을 매개로 소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라이브 커머스를 시청하는 고객이 해당 제품에 대해 질문하면 쇼호스트가 댓글로 대답할 수 있다.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원활히 송출되게끔 모니터링하고 있다. 천 대표도 가까이에서 라이브 커머스 진행을 지켜보고 있었다. 자사의 제품을 소개할 때면 귀를 쫑긋 세운 채 집중하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스마트폰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위메프 앱에 접속하니 위메프 라이브가 뜬다. 지금 내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을 그대로 복사한 듯 스마트폰 화면으로도 볼 수 있었다. 이게 생방송의 매력일 것이다. 소상공인은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자사의 제품을 알릴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자리를 옮겨 천 대표에게 그동안 소담스퀘어를 이용해 본 소감을 물어봤다. 천 대표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저는 집에서의 출퇴근을 고려해서 그동안 소담스퀘어 역삼만 이용해봤어요. 우선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비용이 없다는 게 큰 이점입니다. 소담스퀘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거든요. 또한 소담스퀘어의 시설, 방송 장비 등이 아주 우수합니다. 딱히 나무랄 데가 없을 만큼 좋아요라면서. 천 대표는 소담스퀘어는 마음 같아선 저 혼자만 알고 싶은 곳이에요. 그런데 소담스퀘어를 늘려간다고 하니 안심이에요라면서 웃는다. 천 대표의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았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제품의 이미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는 스튜디오도 있다. 천 대표는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조언했다. 소상공인은 직원이 많지 않아서 홍보전문가를 따로 둘 수 없어요. 그러다 보니 대부분 대표가 홍보까지 도맡아서 합니다. 그런데 걱정하지 마세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검색하면 의외로 좋은 제도가 많습니다. 제가 판판대로에서 소담스퀘어를 알게 되었듯이 소상공인 여러분도 각자에게 필요한 지원사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려면 인터넷을 검색하는 것도 업무의 연장이라 생각하시고 꼭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세요라는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하는 소상공인과 고객의 반응은 어떨까? 소담스퀘어 역삼 수행기관인 위메프 관계자에 따르면, 소상공인에겐 온라인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에겐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 등을 이점으로 꼽는다고 했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공유오피스가 있어서 소상공인이 필요 시 업무나 회의를 할 수도 있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와 제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 MD 컨설팅·교육을 진행하는 교육장, 업무 미팅·모임을 위한 공유오피스 등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손쉽게 예약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접근성이 좋다. 소담스퀘어 역삼에는 창작스튜디오가 있어서 소상공인이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소담스퀘어는 현재 서울 역삼, 상암, 당산, 부산, 대구, 전주, 강원 춘천, 광주에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해 1곳을 신규로 구축하고, 소상공인 디지털·온라인 전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누리집(https://fanfandaero.kr)이나 전화 02-6678-9361~9362/9365/9369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소담스퀘어(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운영 사업 : https://www.sbdc.or.kr/menu2/sosang10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윤혜숙 geowins1@naver.com
- 영상 [대담한정책] 꽁꽁 얼어붙은 불통을 함께학교가 깨뜨립니다 교육부가 교육 현장의 소통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만든 온라인 플랫폼 함께학교는 정책 제안, 정책 답변,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소통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학부모와 선생님 간의 갈등 해소와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앞으로는 더 많은 교육 혁신을 이루고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입니다. 모든 학생, 선생님, 학부모님께 정말로 필요했던소통의 창구 함께학교에 대해 교육부 함께학교 TF 권기정 팀장님,청년보좌역 김건호님과 대담 나눠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