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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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막을 내린 미국 남자프로골프(PGA)대회에서 보기 드문 일이 발생했다. 미국의 유명 프로골퍼인 브라이슨 디쉠보(Bryson Dechambeau)가 전날 경기 중 컴퍼스를 사용해 핀의 위치를 파악하려 한 것이다.
미국프로골프(PGA) 선수 브라이슨 디쉠보(Bryson DeChambeau)가 지난 달 17일 US오픈 챔피언십 마지막날 대회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AP/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골프 룰은 ‘자연 그대로’, ‘있는 그대로’를 중시한다. 이런 까닭에 각종 도구나 전자기기 사용 등을 금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나침반 사용은 부분적으로 허용되는 반면, 제도용 컴퍼스 활용은 대체로 금지하고 있어 논란에 휩쓸렸다.
디쉠보 선수의 컴퍼스 사용이 묵과돼야 할 일인지, 마땅한 처분이 뒤따라야 할 일인지는 전문가들이 판단해야 할 몫이다. 흥미로운 대목은 골퍼로서 디쉠보의 독특한 행동이 컴퍼스 사용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디쉠보는 컴퍼스 활용에 앞서, 길이가 똑 같은 골프 아이언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골프팬들 사이에서는 더 널리 알려져 있다. 골프 아이언들은 보통 1번에서 9번까지로 번호가 메겨지고, 엣지 종류는 번호가 따로 붙여지지 않는다.
그러나 실전에서 1~2번은 잘 사용되지 않고, 대개는 3~9번까지의 7개와 엣지 2~3개가 더불어 이용된다. 채의 길이는 엣지 종류가 가장 짧고, 번호가 낮아질수록 길어진다. 헌데 디쉠보는 9개 아이언 길이를 동일하게 95.25cm짜리로 유지하고 있다.
필드의 물리학자로 불리기도 하는 그는 실제로 미국 텍사스 주의 남감리교대학(SMU)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은근히 튀는 골퍼로 알려져 있지만, 전공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점에 관한 한 칭찬받을 구석도 없지 않다. 서구의 과학계는 창의성을 매우 중시하고, 이런 분위기는 초중등학교에서도 예외가 아닌데 디쉠보는 과학도 출신으로써 창의성에서는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골퍼이다.
얼핏 보면 전혀 다를 것 같은 2개의 세계를 직업 현장에서 녹여내는 예는 사실 드물지 않다. 지난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아이슬란드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메시의 페널티 킥을 막아낸 할도르손의 골키퍼도 비슷한 경우다.
인간을 비롯 모든 동물들의 세포에 자리한 미코콘드리아의 구조. 에너지 전환을 담당하는 미토콘드리아 보다 에너지 전환 효율이 높은 엔진을 찾기는 쉽지 않다. 자연의 뛰어난 효율성을 입증한다.(사진=켈빈송) |
할도르손은 아이슬란드의 국가대표 골키퍼이지만, 축구선수 외에 비디오 제작감독이라는 또 다른 직업도 있다. 그가 제작한 광고 중에는 축구를 소재로 한 것도 있는데, 이는 골키퍼라는 직업과 무관하지 않음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영상 이미지를 다루는 데 익숙한 그는 경기 후 메시의 페널티 킥 습관 등을 분석한 것이 페널티 킥을 막아내는데 주효했다고 밝힌 바도 있다.
축구 선수가 아니더라도 운동 선수 가운데 스포츠와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서구에는 유난히 많다. 특히 큰 돈이 나오는 인기 프로 스포츠가 아닌 종목의 경우 투자전문가나 교사, 일선 마케팅 담당자 등 '딴 일'을 하는 예가 수두룩하다. 나아가 올림픽에 출전할 정도로 해당 분야에서 인정받는 선수들 가운데도 별도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드물지 않다.
전문가를 길러낸다면 측면에서 교육 문화는 대별하자면, 아시아와 서구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존재한다. 같은 나라라도 개인별로, 가정별로, 또 학교별로도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서구의 교육 문화는 자연스러운 반면 한국이나 중국 등 아시아에서는 인위적인 면모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진다.
자연스런 경향 혹은 인위적 교육 풍토는 스포츠 분야에만 물론 국한된 게 아니다. 다양한 전공의 선택이나 직업시장 진출 등에 있어서도 아시아와 서구 사회는 사뭇 차이가 있다. 과장되게 단순화하면 10~20년전만 하더라도, 한국 사회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의대 아니면 법대 진학을 권유 혹은 은근하게 강요 받는 풍토가 있었다.
자연계 혹은 생태계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다양성이다. 동식물 가릴 것 없이 생김새부터가 갖가지이며, 같은 종류의 생명체라도 특징이 제 각각이다. 덩치가 큰 녀석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작은 녀석도 있다. 큰 놈은 아무래도 힘이 센 경향이 있는데, 작은 놈은 대신 동작이 보통은 빠르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사람도 크게 다르지 않다. 시쳇말로 소질이나 적성은 저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도 사실 그런 타고난 소질이나 재주의 차이가 발견된다. 쉽고 상대적으로 더 재미있는 교과목이 있는가 하면 어렵고 흥미도 생기지 않는 교과목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입시와 취업을 위해서 적성을 무시하고 학생들은 ‘닥치고 공부’로 내몰리는 예가 많다.
특정 과목에 소질이 없거나 타고난 재주가 부족해도 과외나 보충학습, 혹은 이른바 죽기살기 식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좋은 결과를 낼 수는 있다. 학교 외 학원 교육이 성행하는 직접적인 배경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인위적인 교육 풍토는 언제인가는 한계를 드러내게 마련이다.
인위적 교육 풍토의 단점은 특히 예체능 교육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세계적인 성악가인 조수미씨를 예로 들어보자. 그는 성악가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것도 사실이다. 그의 오늘이 있기까지 모친 등의 적극적인 지원이 큰 역할을 한 것도 맞다.
그러나 조씨는 한편으로 천상의 목소리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음색을 타고 났다. 음감 같은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여기서 이런 질문이 가능할 것이다. 조씨보다 1.5배 혹은 2배 정도 노력을 더했다면, 또 더 좋은 스승을 만났다면 조씨보다 1.5배 혹은 2배 정도 훌륭한 성악가가 됐을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한국이 리틀 야구나 청소년 축구가 국제대회에서 거두는 성적은 대체로 뛰어나다. 성인 야구나 축구에 비해 세계 랭킹도 대개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성인 무대에서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은 야구 선수나 축구 선수는 그에 비례해 많지 않은 편이다.
물리학 전공을 골프 현장에서 활용하는 미국프로골프(PGA) 선수 브라이슨 디쉠보(왼쪽). 골프백에 들어 있는 아이언의 길이들이 동일한 건 과학적이고 창의적 그의 사고 때문이다. (사진=브라이슨 디쉠보) |
학교 공부도 마찬가지여서, 미국을 예로 든다면 아이비 리그 대학 등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한인 학생들은 인구 비례로 월등히 많다. 하지만 전공 분야에서 일류학자로 발돋움하는 한인들은 명문대 진학 비율에 훨씬 못 미친다.
자연스런 교육 풍토가 과도하게 인위적인 교육에 비해 궁극적으로 더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는 데 유리하다는 점은 자명하다. 한 사회를 놓고 볼 때, 자연스런 교육은 인재를 효과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배출시킬 수 있다. 학교 성적이 좋으면 특정 전공의 학과로만 우르르 몰리는 식은 노동력의 사회적 자원 배분이라는 관점에서도 효율적이지 않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자연보다 효율적인 그 무엇을 만들어 내기는 쉽지 않다’는 말이 큰 저항 없이 통용되곤 한다. 예를 들자면 한 둘이 아니다. 자동차 엔진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생명체의 에너지원이라고 할 수 있는 미토콘드리아의 효율을 넘어서기는 쉽지 않다. 그럴듯한 인공 옷감도 사람이나 동물의 피부를 넘어서기 힘들다. 제 아무리 훌륭한 드론이 등장한다 해도 독수리나 비둘기의 자유로운 비행을 흉내내지는 못할 것이다.
노력은 틀림 없이 아름다운 것이다. 장벽을 뛰어 넘는 인간적 성취는 칭송 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나 모든 노력은 각자에게 주어진 잠재력의 한도에서만 빛을 발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자연은 다양성에 그 진수가 있다. 다양성이 만개할 때, 한 사회의 효용 총량은 증대된다. 적성이나 흥미를 도외시하고 억지로 사람을 키워내는 건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마이너스 효과가 더 크다. 인위적으로 획일화를 부추기는 교육은 수준 낮은 방식이다. 사회가 또 각 가정이 교육에서 우선 할 일은 자연스런 교육, 그러니까 개개인의 적성을 살리고 그 적성에 따라 인재들을 요소에 배치하는 일일 것이다.
◆ 김창엽 자유기고가
중앙일보에서 과학기자로, 미주 중앙일보에서 문화부장 등으로 일했다. 국내 기자로는 최초로 1995~1996년 미국 MIT의 ‘나이트 사이언스 펠로우’로 선발됐다.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문화, 체육, 사회 등 제반 분야를 과학이라는 눈으로 바라보길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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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4월 주택 착공·분양 전년 동월 대비 증가…인허가·준공은 감소 올해 4월 기준 주택 착공·분양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반면, 인허가·준공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4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인허가는 2만 7924호로 전년 동월 3만 3201호 대비 15.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착공은 4만 3838호로 전년 동월 1만 1661호 대비 275.9% 증가, 분양도 2만 7973호로 전년 동월 1만 5017호 대비 86.3% 늘었다. 준공은 2만 9046호로 전년 동월 3만 3289호 대비 12.7% 줄었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가 보이고 있다.(ⓒ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만 8215건으로 전월 대비 10.2% 증가한 한편,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24만 5405건으로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 미분양 주택은 총 7만 1997호로 전월 대비 10.8% 늘었으며, 준공 후 미분양은 1만 2968호로 전월 대비 6.3%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PF 보증 확대 등 정책 효과 등으로 인해 착공과 분양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면서 미분양은 분양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방 미분양 물량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10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 준공후 미분양주택 세제 산정 시 주택수를 제외하는 조치와 3월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지방 미분양 매입을 위한 CR리츠의 취득세 중과배제 조치를 속도감 있게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도 공표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6만 4601천㎡으로, 전체 국토면적의 0.26% 수준이라고 국토부는 전했다. 국적별 비중은 미국(53.3%), 중국(7.9%), 유럽(7.1%) 등으로, 지역별로는 경기(18.4%), 전남(14.8%), 경북(13.7%) 등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8만 9784명이 소유한 주택은 총 9만 1453호로 전체 주택의 0.48%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적별로는 중국(55.0%), 미국(22.9%), 캐나다(6.7%) 등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경기(38.4%), 서울(24.8%), 인천(9.8%)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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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주말 데이트하기 좋은 경복궁 행사 4가지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조선시대 호위 문화 행사, 수문장 교대의식순라의식 궁궐에서 즐기는 독서 공간, 집옥재 특별한 경복궁의 풍경을 담는, 경회루 특별관람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복궁에서는 별빛야행, 궁중문화축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기간에 한정된 인원만 참여가 가능한 행사가 많아 아쉬움이 남으셨을 텐데요. 평상시에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긴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까지 서울 주말 데이트로 가기 좋은 경복궁의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경복궁 흥례문 일원)- 운영시간 : 매주 월, 수~일요일 (매주 화요일 휴무)· 수문장 교대의식(20분 소요) : 10:00 / 14:00· 광화문 파수의식(10분 소요) : 11:00 / 13:00· 수문군 공개훈련(15분 소요) : 09:35 / 13:35· 광화문 입직근무 : 교대의식 및 파수의식 후*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상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 수문장 제도의 시행 기록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상설 행사인데요. 궁궐 수호 책임자인 수문장부터 수문장을 보좌하는 종사관, 중앙군 정규병 정병 등 당시의 직책을 복원하여 행사를 진행합니다. 당시의 복식과 무기 등을 재현해 조선 전기 군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요. 광화문과 흥례문 광장 사이에서 약 20분동안 진행되는 수문장 교대의식은 다양한 악기 연주가 함께 진행되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교대의식 전과 후에는 수문장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의장물을 만지거나 수문장과 대화는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복궁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이곳에서 서울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경복궁 수문장 순라의식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광화문 광장- 운영기간 : 2024.3.23.(토)~2024.12.29.(일)- 운영시간 :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15:00 *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이동 코스 (왕복 1시간) : 광화문 앞 월대 도열 - 인사동으로 행진 - 순라의식 진행 - 관람객과 포토 타임(북인사 마당 광장) - 광화문 월대로 행진- 문의 : 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수문장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도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라군과 함께 궁궐 밖을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수문장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법전인 경국대전에 기록된 제도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올해부터 상설 행사로 진행되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만나볼 수 있어요. 순라의식에서는 궁중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는 순라군뿐만 아니라 수문장과 종사관, 갑사 등 60여 명의 조선시대 군사들까지 행렬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동선은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해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인사동 네거리까지 이어지며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오는데요. 돌아오는 길에는 안국역 6번 출구인 북인사 마당에서 기념 촬영 시간도 있어 웅장한 순라의식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수문장 순라의식에 참여해 서울 여행도 즐기고, 순라군과 함께 특별한 기념사진도 찍어남겨보세요. 경복궁 집옥재 작은도서관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기간 : 2024.4.3.(수)~2024.10.31.(목) * 7, 8월 미운영-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16:00 * 매주 화요일, 7~8월, 추석 연휴 휴무- 이용요금 :· 경복궁 집옥재 : 무료· 경복궁 입장료 : 만 25세~만 64세 3000원 /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무료- 문의 : 02-3700-3900 (경복궁)-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집옥재 작은도서관은 대출이 불가하며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복궁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 겸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되었던 공간입니다. 현재는 궁궐 속 작은도서관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건물 천장에 그려진 봉황, 모란 등 화려한 건축적 특징도 관람할 수 있지만 작은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규장각 장서를 비롯한 조선왕실 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어요. 특히 조선시대의 역사, 예술, 문학 등에 대한 책들도 있어 집옥재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또 집옥재에서 복도를 통해 건너갈 수 있는 정자인 팔우정까지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이번 주말 궁궐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기기 좋은 이곳으로 서울 데이트를 떠나보세요.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기간 : [상반기] 2024.5.8.(수)~2024.6.30.(일) [하반기] 2024.8.1.(목)~2024.10.31.(목)-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 / 11:00 / 14:00 / 16:00 * 매주 화요일, 7월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경복궁 입장료 별도)- 문의 : 02-3700-3900 (경복궁)-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은 안전상의 이유로 만 6세 이하는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사전 예매 : 희망 관람일 7일 전부터 전일까지(회당 35명 선착순 접수)· 상반기 예약 시작일 : 2024.5.1.(수) 10:00· 하반기 예약 시작일 : 2024.7.25.(목) 10:00*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회차당 1인 2매). 경회루는 경복궁 안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으로 신하들에게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의 사신을 접대했던 장소입니다. 경회루 내부는 정해진 기간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해 특별 관람이 가능한데요.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해설사와 함께 약 40분 동안 1층 돌기둥부터 2층 누각 내부 공간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내부 입장 시에는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2층 누각으로 올라가면 북악산, 인왕산, 남산을 비롯해 경복궁 건축물 등을 한눈에 보며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경복궁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서 다채로운 서울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8기 이관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역·투자, 공급망, 에너지·인프라, 산업·과학기술 등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합의의사록에 서명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합의의사록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 받아봤습니다! 현재 남편과 맞벌이 중. 급여는 각자 관리(여자 70%, 남자 30% 정도). 7년 전 아파트 구입 시 사용한 대출상환으로 저축 여력이 많지 않음. 최근 자동차 구매. 자녀 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이 고민. 특별히 낭비하는 것 같지 않은데 돈이 모이지 않아요. 우리 집 돈 관리 무엇이 문제일까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금융자문 서비스.(출처=파인) 최근 재무설계에 대해 고민하다가 아주 유용한 정책을 알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1대1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입니다. 위와 같이 상담 내용을 적으면 무료 재무상담이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재무설계는 왠지 모르게 비용이 많이 지출될 것이란 예상으로 한 번도 받아 보지 않았는데, 금융감독원의 금융자문 서비스를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과 문제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을 속 시원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자문 서비스는 서민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채관리 등에 특화된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부채관리,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은퇴·노후준비 등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상담 방식은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인터넷 상담이 있고, 전화 상담은 금융감독원 콜센터 국번 없이 1332(7번 금융자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면 상담도 있는데, 금융감독원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 내 상담부스에서 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과 함께 든든한 재무설계.(출처=금융감독원). 상담원은 금융 전문 상담원으로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금융회사 및 상담 경력 5년 이상 경력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상담 내용은 다양하고 구체적이었습니다. 주제별 상담으로 소득 대비 지출관리, 저축과 투자, 부채관리, 위험관리, 노후소득원, 생활세금, 금융서비스 피해 예방과 보호가 있고, 생애 주요 이벤트별 상담도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및 맞벌이, 은퇴, 자녀 출산과 교육, 주거, 직업 이전, 의료비와 장기 간병, 자산 이전(상속과 증여) 등입니다. 금융자문 서비스 다양한 상담 사례.(출처=파인) 인터넷 및 전화, 대면 상담이 부담스럽다면, 상담 사례만 살펴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례들은 저와 우리 주변에서 정말 고민이라 여겼던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출 받아 집을 사야 할까요? 들쑥날쑥한 소득관리, 빚 갚을 길이 막막해요, 돈이 안 모여요, 중년 이혼 노후준비는? 늘어나는 카드빚 대책은? 60대 부부 노후소득 만들기, 외벌이 생활비 줄일 방법은? 무리한 보험료 어떡해요? 마이너스 통장 없애는 방법 등등 각자 상황에 맞는 사례를 골라 간접적으로 관리 방법을 숙지해도 좋을 듯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우리 집의 경우, 새는 돈 막고 저축 늘리는 법이 아주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부부가 각자의 급여를 관리하게 되면 서로 필요한 만큼 지출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생활비 내역이 겹치거나 씀씀이가 커져 지출이 자연스럽게 늘기 쉽습니다. 따라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관리와 지출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금융자문 서비스 상담 의뢰 작성 방법.(출처=파인) 재무상담가는 아주 세세하게 현황 분석부터 했습니다. 월소득 현황, 월지출 현황, 급여관리 현황, 비상예비자금 현황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급여관리 합치기, 지출은 월지출과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로 구분하여 예산을 세워 관리, 부부 용돈을 정하여 생활비와 구분하여 관리, 퇴직 전 부채 상환 계획 세우기, 비상예비자금 마련, 중복 보험과 특약을 일부 해지하여 보험금 조정을 고려, 월지출 예산 세우기 등이었습니다. 덧붙여 맞벌이 부부의 경우 반드시 소득을 합하여 관리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출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저축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득을 합하고 주 관리자를 정해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명확하게 관리할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득이하게 각자 돈 관리를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월지출과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 부부 용돈 등의 예산을 세워 각자의 지출 내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재무목표별로 저축을 나누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 재무진단, 간편 및 정밀진단 가능.(출처=파인)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담으로 가계경제의 답답하고 어려웠던 부분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경제가 먼저 바로 서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파인(https://fine.fss.or.kr)에서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로 더 현명한 저축과 소비생활을 이뤄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숏폼 6월엔 교통비 걱정 없이 숨은 여행을 찾으세요!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교통비 걱정 없이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