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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따로 있다?

2011.10.04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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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연구원 한모씨는 감기에 잘 걸린다. 봄과 가을에는 무슨 통과의례처럼 거의 감기 때문에 고생한다. 지난해에는 신종인플루엔자까지 판정돼 일주일 간 외출을 못했다.

인류가 가장 정복하기 어려운 질환이 감기라고 한다. 감기에는 딱히 특효약이 없다. 여러 가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감염되는 감기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들에게 잘 걸리는 편이다. 감기가 어린이에게는 중이염, 축농증 등으로 악화할 수 있다. 건강한 성인이라도 한씨처럼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도 있다. 

전문의들은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아무래도 감기환자와 접촉 빈도가 높거나, 몸의 저항력이 떨어진 경우”라며 “특히, 감기는 요즘처럼 환절기에 유행하는데, 낮과 밤의 일교차에 따른 온도 변화로 인체 적응 속도가 느리고, 건조한 날씨로 기관지를 덮고 있는 점막층이 마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감기에 잘 걸리는 유형은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피로감과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 사람 많은 곳에서 일하는 사람, 청결하지 못한 사람 또는 청결하지 못한 곳에서 일하는 사람, 흡연자 등이다.

감기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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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자주 닦고, 외출 뒤에는 손과 발을 잘 씻고 양치질을 한다

- 코를 풀 때는 휴지를 사용하고, 되도록이면 손수건으로 닦지 않는다

-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환기를 자주 하고,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 차이는 5도를 넘지 않는다

- 사람이 많은 곳은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 충분한 수면과 충분한 영양관리로 체력을 다진다

- 일교차가 심한 낮과 밤에는 옷에도 신경을 쓴다

- 먼지를 자주 제거하고, 자주 청소한다

- 목욕은 짧게 하도록 한다.   

전문의들은 “온도 차이가 급격한 날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며 “온도 차를 줄일 수 있도록 보온을 유지하고, 휴식과 운동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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