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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해운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한진해운이 회생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관련업계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이와 관련해 한진그룹은 600억 지원을 확정하고 하역이 어려웠던 선박도 일부 하역이 완료되면서 사태해결에 진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유일호 부총리가 현장 점검차 부산신항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그 현장,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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