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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다?
☆ 이영진 할머니
▷ 처음에는 낯설고 서먹서먹했는데, 지금은 아주 내가 어렸을 적부터 살았던 것 같은 그런 느낌을 갖고 살고 있어요.
▷ 물리 치료하시는 선생님이 거의 매일 오셨어요. 집까지 오셔서 운동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또 저를 잡아서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셔서 그 일을 하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어요.
▷ 작년에 너무 좋았어요. 복지관에서 몇 명씩 그룹을 짜주셔서, 그분들하곤 지금도 참 가깝게 지내고 있어요.
☆ 노경희 할머니
▷ 어떤 때는, 물리 치료해서 허리 아프거나 다리 아프거나 하면 치료받고 있어요. 진짜 너무 감사하고, 아닌 게 아니라 여기로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꽃보다 어르신들"처럼 살던 곳에서 오래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는 데 필요한
주거, 건강, 의료, 요양, 돌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과의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