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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정례 브리핑

2020.10.19 문홍식 대변인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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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이며, 차관께서는 오후 3시 한·필리핀 국방협력공동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3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오늘부로 군수관리관실 군수기획과장에 김서영 부이사관을 보직하는 등 과장급 인사를 단행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오늘 리카르도 다비드(Ricardo David) 필리핀 국방정책차관과 제1차 한·필리핀 국방협력공동위원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합니다.

마지막으로 방위사업청은 오늘부터 11월 9일까지 신속시범획득 2차 사업으로 선정된 12개 과제에 대해 사업수행 업체를 모집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제안서 평가 등 절차를 거쳐 연내 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 12개 사업 제품을 군에 납품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국방부 대응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인력지원은 의료인력 66명, 지원인력 438명 등 총 504명을 투입하여 역학조사, 검역업무, 방역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격리자는 오늘 4명이 확진, 추가... 죄송합니다. 4명이 완치되었고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완치자는 육군 병사 4명입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국방부가 공무원 실종 당시에 수색 중인 해군에게 공무원 이 씨가 북측 해역에 있을 수도 있다는 그런 첩보... 정보를 제때 공유하지 않아서 해군이 엉뚱한 곳을 수색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물론 작전계통에 해군 참모총장이 있지 않지만 그래도 국민의 안전이 달린 사안인데 정보를 공유하지 않아서 수색 중인 해군이 하루 동안이나 엉뚱한 곳을 찾게 했다, 이런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이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제가 알기로는 관련해서 우리 해군에서 입장을 표명한바 있고, 그때 당시 설명한 사안이 지휘계선상에 있는 부대는 알고 관련된 수색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요지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해군에서 추가로 더 설명할 부분이 있습니까?

다른 질문 또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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