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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4분기(5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2020년 2/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작성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러두기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은 산업별 일자리 변동 및 유형을 파악하여 일자리 관련 정책수립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분기별로 작성·공표하고 있는 통계입니다.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은 사회보험, 일용근로소득, 사업자등록자료 등 월·분기별로 입수 가능한 행정자료 8종을 활용·연계하여 기업체에서 임금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근로자의 일자리를 작성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료 이용 시 유의사항입니다.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의 위치를 의미하며 '취업자'하고는 다른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주중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주말에는 학원 강사를 하는 경우에 취업자는 한 사람이지만, 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근로일수를 가중치로 적용하여 복수의 일자리로 계산이 되고 있습니다.
작성 기준시점은 매분기 중간 월이고, 기간 중에 근로자 교체 등의 변경이 발생하는 경우에 근로한 기간을 환산하여 일자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관련 통계하고는 작성대상, 포괄범위, 산업분류 적용단위, 활용 행정자료 등이 서로 다르니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어 자료 이용 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 작성결과 설명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입니다. 2020년 2/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889만 6,000개로 전년동기대비 21만 1,000개 증가하였습니다.
전체 일자리 중에서 전년 동분기와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69.9%, 신규채용 일자리는 30.1%를 차지했습니다.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16.0%,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14.2%였습니다.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사라진 소멸일자리는 246만 6,000개로 나타났습니다.
6페이지 산업별 임금근로 일자리입니다.
산업 대분류별 일자리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제조업, 사업·임대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보건·사회복지, 공공행정, 전문·과학·기술, 정보통신 등에서 증가하였습니다.
산업대분류별 일자리 비중은 제조업이 가장 크고 보건·사회복지, 도소매, 건설업, 사업·임대 등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형태별 일자리의 산업대분류별 분포를 살펴보면, 지속일자리는 제조업, 도소매, 보건·사회복지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고, 대체일자리는 건설업, 제조업, 보건·사회복지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습니다. 신규일자리는 건설업, 제조업, 도소매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고, 소멸일자리는 제조업, 건설업, 도소매업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습니다.
산업대분류별 일자리 형태별 분포를 살펴보면, 제조업은 지속일자리 비중이 79.3%, 대체일자리와 신규일자리 비중은 각각 11.0%, 9.7%를 차지했습니다. 서비스업은 지속일자리 비중이 70.1%, 대체일자리와 신규일자리 비중은 각각 16.2%와 13.7%를 차지했습니다. 건설업은 지속일자리 비중이 46.0%로 다른 산업에 비해서 낮았고, 대체일자리와 신규일자리 비중은 각각 26.2%, 27.8%를 차지했습니다.
9페이지 산업중분류별 임금근로 일자리입니다.
산업중분류별 일자리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사업지원 서비스업, 음식점 및 주점업 등은 감소했으나, 사회복지 서비스업, 공공행정, 보건업, 전문직별 공사업 등에서는 증가하였습니다.
제조업의 중분류별 일자리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은 자동차, 전자통신, 기계장비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식료품, 화학제품, 의약품 등은 증가하였습니다.
서비스업 중분류별 일자리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은 사회복지 서비스업, 공공행정, 보건업, 창고 및 운송 관련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사업지원 서비스업, 음식점 및 주점업, 육상 운송업 등은 감소하였습니다.
그다음 12페이지 제조업 및 도소매업에 대한 소분류별 임금근로 일자리입니다.
제조업의 소분류별 일자리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기타 식품, 기초 화학 물품 등은 증가하였으나, 자동차 신품 부품, 특수목적용 기계, 플라스틱제품 등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도소매업의 소분류별 일자리는 기타 상품전문 소매, 생활용품 도매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무점포 소매, 상품 종합 도매, 종합 소매 등에서 증가하였습니다.
14페이지 근로자 및 기업 특성별 임금근로 일자리입니다.
성별 일자리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가 각각 7만 6,000개, 13만 6,000개 증가하였습니다. 성별 일자리 비중은 남자가 58.2%, 여자는 41.8%를 차지했습니다.
성별 및 형태별 일자리의 분포는 남자와 여자의 지속일자리 비중이 각각 71.2%, 68.0%로 나타났으며, 여자의 신규채용 일자리 비중은 32.0%로 남자의 28.8%에 비해서 높은 편이었습니다. 지속일자리는 남자와 여자가 각각 59.3%, 40.7%를 점유하였으며, 신규채용 일자리는 남자가 55.5%, 여자가 44.5%를 점유하였습니다.
15페이지 연령대별 일자리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20대 이하가 8만 2,000개, 30대는 8만 2,000개 감소하였으나 60대 이상은 22만 5,000개, 50대는 12만 8,000개, 40대는 2만 2,000개가 증가하였습니다. 연령대별 일자리 비중은 40대가 24.7%로 가장 많았고 30대, 50대, 20대 이하, 60대 이상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 및 형태별 일자리의 분포는 30대~50대의 지속일자리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20대 이하는 신규채용 일자리 비중이 48.3%를 차지했습니다. 지속일자리는 40대, 30대 등의 순으로, 신규채용 일자리는 20대 이하, 50대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습니다.
16페이지의 조직형태별 일자리 전년동기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정부·비법인단체는 12만 1,000개, 회사이외의 법인은 9만 4,000개 증가하였으나 개인기업체는 4,000개 정도 감소하였습니다. 전체 일자리 중에서 회사법인이 제공한 일자리는 56.2%로 가장 많았고, 개인기업체는 16.7%, 정부·비법인단체는 14.3%, 회사이외의 법인은 12.7%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조직형태별 및 형태의 일자리 분포는 정부·비법인단체의 지속일자리 비중이 78.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개인기업체는 신규채용 일자리 비중이 40.0%로 다른 기업 종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습니다. 지속일자리는 회사법인, 정부·비법인단체 등의 순으로, 신규채용 일자리는 회사법인, 개인기업체 등의 순으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질문> ***
<답변> 고용동향하고 결과 말씀... 일단 저희 임금근로, 이번 2/4분기가 5월 기준인데요. 5월 기준으로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추세를 설명드리면 전체적으로 이제 이번 전년동기대비 21만 1,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하였는데, 이 증가폭 자체가 굉장히 감소하였다는 것이고요. 통계가 2018년 1/4분기부터 일자리, 전년동기대비 일자리 증감을 통계로 공표를 하고 있는데, 그 공표된 통계 결과 중에서는 이번 일자리 증가폭이 가장 낮게 나타났습니다.
고용동향의 5월 결과를 보면 임금근로 취업자가 26만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저희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서는 21만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그 차이 같은 경우에는 일단 기본적으로 제가 일러두기에도 설명을 드렸었는데 일자리라는 것과 취업자에 대한 개념이 좀 다릅니다.
그러니까 취업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일자리 같은 경우에는 주중에는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 또 어떤 다른 일자리를 겸업하고 있을 때 취업자는 1명이지만 일자리는 복수로 카운트 될 수 있고, 그다음에 취업자가 15일만 일했을 때 마찬가지로 취업자는 1명이지만 일자리는 0.5개의 일자리로 카운트된다는 그런 계산하는 차이가 일단 발생하고요.
그다음 또 큰 특징 중에 하나가 고용동향 같은 경우에는 표본조사로 실시를 하고 있는데, 저희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은 일러두기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회보험하고 국세청에 소득신고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작성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고용동향에서 포착되지 못하는 어떤 일자리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게 이제 사회보험과 국세청에 소득신고를 하지 못하거나 사회보험에 등록이 되지 않은 그런 일자리들은 행정자료의 한계상 포착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그런 차이점에서 발생을 한 게 된 거고요.
5월의 고용동향에 일자리 감소를 많이 한 업종을 보면 도소매업 쪽과 그다음 숙박·음식점업 쪽에서 고용동향에서는 취업자가 많이 감소를 했었는데, 저희도 물론 숙박·음식점업에서 감소를 했지만 감소한 차이가 많이 발생을 하고 도소매에서는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아무래도 행정자료상에서 도소매업이나 음식·숙박업 쪽은 행정자료상에도 포착하지 못하는 그런 일자리들이 어느 정도 점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차이들이 발생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제 전체적으로 업종별로 이제 증가폭이 완화됐다거나 아니면 증가가 감소세로 전환이 됐다거나 이런 추세들을 보면, 고용동향하고는 유사하게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일자리에서 감소를 많이 한 일자리는 제조업이나 사업·임대, 숙박·음식점업, 그다음에 도소매 같은 경우에는 감소를 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일자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일자리가 굉장히 감소하는 일자리 증가폭이 굉장히 둔화되는 그런 특성들을 보였고요.
증가한 일자리로는 보건·사회복지 쪽이나 공공행정 그런 분야에서 일자리 증가가 나타났다는, 그러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일자리 증가폭 자체는 둔화가 됐다는 그런 특징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일자리가 증가폭이 가장 낮았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희가 보기로는 올해는 코로나 영향을 얘기할 수밖에 없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서 그동안 2019년도에는 거의 50만 개 정도의 일자리가 늘어나는 추세였다가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로 지난 1분기 때에도 일자리 증가가 조금 42만 8,000개 정도 늘어나면서 주춤했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가장 적게 나타난... 기록을 한 것은 코로나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0대하고 30대가 일자리가 감소를 한 것은 20대 같은 경우에는 지난 분기에 1만 3,000개 일자리가 감소했는데 이번에 8만 2,000개로 감소폭이 굉장히 커졌고, 30대 같은 경우에도 지난 분기 4만 7,000개 일자리 감소에서 이번에 8만 2,000개로 감소폭이 커졌는데, 20대하고 30대는 어떤 일자리들이 감소를 했는지를 보면요.
저희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고 말씀드리는 업종이 제조업하고 사업·임대지원 서비스업, 그다음에 숙박·음식점업인데 그쪽에서 많이 일자리, 20~30대가 그쪽에서 많이 일자리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감소하고 있는 업종들도 20대 같은 경우에도 제조업하고 사업시설지원... 임대서비스업, 그다음에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 이런 순서로 감소를 많이 하였고요.
30대 같은 경우에도 제조업, 건설업, 사업시설·임대서비스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이런 순서로 많이 감소를 했습니다.
<질문> ***
<답변> 늘어난 일자리가 보건·사회복지 쪽과 공공행정 쪽이 대개 많이 늘어났는데요. 보건·사회복지 쪽 일자리는 워낙에 지금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복지, 사회복지 쪽이나 의료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그러한 이유로 사회복지서비스업이나 보건업을 중심으로 해서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이고 있고요.
그 일자리가 늘어나는 근로자들의 특징을 보면 여성에서 9만 3,000개 그리고 60대 이상에서 6만 2,000개, 50대에서 4만 개 이런 정도의 일자리들이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회사이외의 법인과 정부·비법인단체를 중심으로 일자리가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공공행정 같은 경우에도 국방이나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공무원을 증원하는 원인과 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 등의 원인으로 증가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이고, 말씀하신 공공일자리가 공공행정 쪽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고, 공공행정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서비스업과 그다음에 협회 쪽 그쪽에 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네, 그렇죠.
<질문> ***
<답변> 제조업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영향만으로 일자리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코로나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전반적으로 광공업 생산이 부진하다거나 자동차산업 이쪽이 부진한 원인으로 지속적으로 감소를 해 오고 있었던 상황이었고요. 그런데 코로나까지 같이 영향을 미쳐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아까 제조업 같은 경우에 많이 감소를 한 업종 같은 경우를 소분류별로 보면 자동차 쪽이나 전자통신, 기계장비 이쪽에서 많이 감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지속적으로 어쨌든 전년 동기부터도 광공업 쪽의 생산 부진이 이어졌던 것들이 같이 영향을 미쳐서 감소한 것으로 보이고 있고요.
그다음에 여성의 일자리가 남성의 일자리보다 많이 늘어난 것은 여성... 아까 제가 사회복지 쪽에서도 말씀드렸는데, 많이 늘어난 일자리가 보건·사회복지 쪽인데요. 그쪽에서 많이 늘어난 게 남성보다는 여성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났고, 공공행정도 마찬가지로 남성보다는 여성의 일자리가 더 많이 늘어나서 여성의 일자리가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질문> ***
<답변> 60대 이상의 늘어난 많은 일자리도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이 가장 비중을 크게 많이 차지하고요. 그다음에 제조업, 건설업들도 있기는 하지만 공공행정 쪽 일자리의 비중도 굉장히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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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 기록…복합경제위기 대응 공급망 강화 윤석열정부는 규제혁신이 곧 성장이라는 방점하에 범정부적인 규제혁신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 출범 후 새롭게 정비한 규제혁신 시스템의 범정부적 운영을 통해 신속하고 전향적인 핵심규제 혁파 성과를 이루었으며, 그 결과 정부 출범 후 24개월간 2200여 건의 규제혁신 과제의 개선을 완료해, 약 132조 원의 경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규제시스템 혁신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 정부는 규제혁신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신설한 이래 6차례 회의를 통해 환경·산단·외국인고용·문화재·생활·토지 규제 등 487개 과제의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주요 개선사례로는 30년 만에 산단을 전통제조업 중심에서 첨단·신산업 위주로 전환하고, 단말기 기기가격, 요금제 등을 전면 개편해 국민의 통신 요금 및 단말기 구입 부담을 낮춤으로써 연간 최대 5,300억 원의 가계통신비 경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구로구 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열린 킬러규제 혁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8.24.(ⓒ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해 7월 5일에는 킬러규제 혁파 TF가 발족했는데, 국민·기업 투자의 최종걸림돌 제거를 위한 핵심 킬러규제를 선정하고 적극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민경제 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시 대응했다. 산업단지 입지규제 혁파, 화학물질 규제 합리화, 외국인 고용규제 완화 등이 추진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규제혁신추진단에서는 덩어리 규제 혁파에 집중했다. 그 결과 총 19개의 덩어리 규제, 개별규제로는 총 124건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추진단 출범 3년 차인 2024년에는 추진단 운영 활성화를 통해 덩어리 규제 혁파에 있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성장지향형 산업전략 추진 윤석열정부는 산업정책 추진방식을 민간 주도, 정부 지원 구조로 전환해 민간의 자유로운 경영활동과 성장을 뒷받침했다. 국내 기업의 투자계획 중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147건, 383조 원 규모의 계획에 대해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이중 73%(279조 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674조 원의 민간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개를 지정했고, 첨단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지정 등 우리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다. 또 우리 경제·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중소 중견 대기업으로 이어지는 기업의 혁신성장 사다리를 복원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중견기업계의 핵심 애로사항인 금융지원 확대 및 우수인재 유입·확보 등에 관한 정부 지원책을 대폭 강화했으며, 글로벌 진출, 오픈이노베이션, 디지털 전환, ESG 등 중견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지원 또한 확대하고 있다. 우리 경제의 수출플러스 달성 측면에서도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18%를 담당하는 중견기업계의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역대 최대 규모인 52조 원의 무역금융을 중견기업에게 지원했으며, 2023년 6월에는 중견기업 수출상황 점검 및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2024년 2월에는 KOTRA 등 17개 지원기관과 함께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지원단을 발족해 유망 내수 중견기업을 발굴하고, 수출바우처 지원 등 수출 전(全) 주기를 밀착 지원하고 있다.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세제 지원 강화 기업투자 촉진을 위해 국가전략기술의 세액공제율과 범위를 확대하고, 2023년에 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를 도입했다.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도록 통합고용 세액공제 제도를 신설했으며, 세대간 기술·자본 이전으로 투자·일자리 확대 등으로 이어지도록 가업상속공제제도의 실효성도 제고했다. 먼저,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산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전략산업에 대한 초격차를 유지하고 해당 분야 기업이 국내생산기반을 확충하도록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세액공제율을 상향했다. 기업의 법인세 부담을 완화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수 있도록 법인세율을 모든 과세표준 구간에서 1%p씩 인하했다. 또 윤석열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노하우가 가업승계를 통해 세대간 이전될 수 있도록 가업상속공제 제도 및 가업승계 증여세 특례제도를 실효적으로 개선했다.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을 중견기업 매출액 기준 4000억 원 미만에서 5000억 원 미만으로 확대했으며, 증여세저율과세(10%) 구간을 과세표준 60억 원 이하에서 120억 원 이하로 확대했다. 가업상속 공제한도도 가업영위기간에 따라 100억씩 상향(10년 이상 200억 원 300억 원, 20년 이상 300억 원 400억 원, 30년 이상 500억 원 600억 원)했으며, 증여세 저율과세 한도도 100억 원에서 가업영위기간에 따라 최대 600억 원(10년 이상 300억 원, 20년 이상 400억 원, 30년 이상 600억 원)으로 확대했다. 거시경제 안정과 대내외 리스크 관리 강화 정부는 자유·공정·혁신·연대의 경제운용 기조 아래 경제정책방향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공조 아래 신속하고 충분한 시장안정 조치를 통해 금융·외환시장 안정화하는 데 노력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세계적인 고물가 상황에서 주요국보다 낮은 물가상승률(2023년, 3.6%) 실현했고,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국가신용등급을 유지했다. 아울러, 정부는 복합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범 즉시 경제운용을 비상경제 대응체제로 전환하고, 거시경제 및 민생·물가안정에 주력하는 가운데 수출·투자 등 경제활력 제고에 만전을 기울였다. 정부는 연도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중장기 정책기조를 조정·보완하는 한편, 주요 과제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유, 곡물 등 국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전 세계가 전례 없는 고물가를 겪는 가운데, 물가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등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해 왔다. 지난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 중동지역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것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조치를 2024년 6월까지 연장해 국내 파급영향을 최대한 완화했다. 세계적 고물가 속에서 정부의 다양한 정책 노력과 모든 경제주체들의 동참으로 2022년 7월 6.3%까지 상승했던 물가는 2023년 3월 3.1%까지 하락했으며, 특히 추세적 물가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주요국보다 크게 낮은 2.4%까지 하락했다. 산업경쟁력과 공급망 강화하는 신산업통상전략 윤석열정부는 핵심 공급망 분야 국가 간 협력 강화, 양질의 외국인 투자 유치, 글로벌 통상질서 형성 과정에의 적극 대응 등 우리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안보를 수호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도 금년 역대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및 수출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 동시 달성 등 아시아 주요 수출국 대비 조기에 위기를 탈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는 또 원자재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나라와 상호의존성이 높은 주요 에너지 자원부국인 몽골, 캐나다, 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필라2 공급망 협정을 통해 공급망 협력 분야 및 품목을 지정하고 무역장벽 최소화, 신규 비즈니스 매칭, 공동 RD, 인프라 개발, 물류 병목 현상 해결, 기술 및 인력 개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국내 외국인직접투자는 고물가, 고금리 기조 등 글로벌 외국인 직접투자환경의 위축에도 불구, 역대 최대인 327억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외투 유치 활동과 투자 환경 개선 의지, 국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의 노력 등이 크게 기여한 결과이다. 윤석열정부는 정상 세일즈외교를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운동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중동 Big3(UAE·사우디·카타르) 853억 달러 경제성과 달성 ▲미국 59억 달러 첨단기업 투자유치 ▲베트남 역대 최대 111건 계약·MOU 체결 ▲일본 화이트리스트 복원 등 수출규제 현안 완전 해소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 구축 등 대규모 경제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이와 같은 성과를 밀착 관리하고 후속이행에 힘을 싣기 위해 2024년 1월 민관합동 세일즈 외교 지원단을 출범했다. 지원단은 정상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의 구성부터 현지활동, 후속사업 추진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기업들의 성과사례를 국민들께 적극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 윤석열정부 2년 성과 자세히 살펴보기
- 카드뉴스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고 더 열심히 뛰어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정부를 믿고 함께 뛰어주신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2년, 쉴 틈 없이 뛰어왔지만 국민 삶을 바꾸는 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3년, 민생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제 역동성을 높이고 양극화를 해소하겠습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 계층 이동이 어려워지고 양극화가 고착됩니다. 대한민국을 성장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을 더 높이고, 양극화 해소 노력도 더 적극 펼치겠습니다. 저출생 극복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를 자유롭게 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관련 정책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겠습니다.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고용, 복지 정책으로 사회적 이동성을 높이고, 산업, 시장 정책으로 중산층을 더 단단하게 만들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의 삶을 끌어 올리겠습니다.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위해서도 어려운 분 지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생계급여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수준을 인상하겠습니다. 실패를 겪으신 분들도 다시 경제활동을 하도록 돕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터널은 벗어났지만 매출 감소, 고금리 부담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정책자금 확대, 금리부담 완화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천만 어르신의 삶도 더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기초연금을 40만 원으로 인상하고 일자리를 확대하겠습니다. 요양·돌봄 체계를 강화해 활력 있고 편안한 어르신의 삶이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3년, 국민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습니다. 정부 노력이 실질적인 민생 변화로 이어지도록 더 열심히 챙기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 여행 가정의 달 5월 맞이 빅데이터로 본 세대공감 가족 여행지 추천 가정의 달 5월 맞이 빅데이터로 본 세대공감 가족 여행지 추천 함께여서 더 즐거운 가족여행, *참고자료: 한국관광 데이터랩과 함께하는 테마분석 「트렌드 트립」#2, 5월에 떠나는 가족여행, #꽃놀이 #3대여행 #숙박과 액티비티를 한번에, 휴식에 재미를 곁들인 혼자여행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인천 서구 SK E&S 자회사 IGE에서 열린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인천 서구 SK E&S 자회사 IGE에서 열린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인천 서구 SK E&S 자회사 IGE에서 열린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인천 서구 SK E&S 자회사 IGE에서 열린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인천 서구 SK E&S 자회사 IGE에서 열린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인천 서구 SK E&S 자회사 IGE에서 열린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준공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살맛나는 동행축제로 알뜰 쇼핑했다~ 해마다 이맘때면 적지 않은 지출로 신경이 쓰인다. 선물을 고르는 즐거움과 함께 비용도 만만찮으니까. 그래서 5월 열리는 동행축제가 꽤 반갑다. 더욱이 올해 동행축제는 좀 더 다채로워졌다. 우선 지난해보다 더 많은 지역축제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또 카드사 협력으로 백년가게와 착한가격업소 등에서 할인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엇보다 전통시장 30여 곳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키즈마켓데이가 열리고 구매와 지역축제를 함께 하는 팔도장터관광열차가 운영돼 기대가 된다. 이곳저곳에서 동행축제가 진행 중이다.(출처=중소기업벤처부, 동행축제 누리집) 난 이번 동행축제를 온·오프라인 모두 누릴 생각이다. 먼저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갔다. 아뿔싸. 몇몇 쇼핑몰 쿠폰은 벌써 소진됐다. 다행이라면, 쿠폰은 대부분 매일 발급된다는 점! 내일은 서둘러 쿠폰을 받아야겠다. 비슷한 물건도 쇼핑몰마다 쿠폰, 카드 등에 따라 할인율이 약간씩 다르다. 그만큼 더 손품을 팔아야 할 듯싶다. 이곳저곳을 살피며 몇 가지 물품을 골랐다. 부모님께 드릴 홍삼과 성년을 맞은 아이를 위한 화장품 등이 눈에 들어왔다.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에 만나 흐뭇하다. 큐텐 싱가포르와 라쿠텐 일본에서도 함께 한국 제품을 팔고 있다.(출처=큐텐, 라쿠텐 누리집) 동행축제는 국내에서만 진행되는 게 아니다. 순차적으로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플랫폼 및 한류 문화행사와도 연계해 진행한다. 들어가 보니 한국 인스턴트 라면과 화장품들이 많다. 라면과 한국 떡볶이를 그리워하는 친구에게 이 소식을 들려줘야겠다. 백년가게, 백년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봄빛 힐링 여행 이벤트.(출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손님의 사랑을 받아온 가게들 중 중기부에서 공식 인증을 한 곳이다. 무엇보다 솔깃한 건, 이번 동행축제에 백년가게, 백년소상공인, 착한가게업소가 함께 한다는 점이다. 확인해보니 자주 가는 단골 음식점도 참여하고 있었다. 상점에 따라 카드사 할인 혜택도 있지만, 내가 간 곳은 영수증 이벤트만 했다. 맛있는 파전을 구매하면서 이벤트에 참여해봤다. 백년가게 아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라는 문구가 붙어 있다. 음식점에 들러맛있는 비빔밥을 먹은 후, 이벤트에 참여했다. 평소와 달리 특별한 디저트를 먹는 기분이랄까. 이런 작은 즐거움이 또 발길을 이끈다. 며칠 뒤에 다시 그곳에 들러 해물파전을 샀다. 더욱이 이곳에선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동행축제에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을 누적 결제하면 동행축제 ON누리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아무래도 이번 주말 부모님과 이곳에서 저녁 식사를 해야겠다. 다양한 동행이벤트를 실시한다.(출처=중소기업벤처부, 동행축제 누리집) 축제에 이벤트가 빠질 순 없다. 5월 동행축제에는 동행제품 찜하기, 누리집 출석 체크, 동행내컷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한다. 온라인 동행축제 이벤트만 살펴봐도 축제 분위기가 물씬 난다. 출석 체크를 하면 장미꽃이 피어난다.(출처=중소기업벤처부, 동행축제 누리집) 이벤트가 다양해서 복잡할 것 같다고? 생각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난 먼저 가장 쉬운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했다. 5월 1일~28일까지 누리집에서 7일 이상 출석 체크하면 자동 응모가 돼 출석한 날짜에 장미꽃이 피어난다. 이런 소소한 점도 마음에 든다. 이벤트는 또 다른 이벤트와 연계된다. 4일간 출석하면 동행제품 찜하기 이벤트 선정에 유리하단다. 동행제품 찜하기 이벤트는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구매하고픈 제품에 찜하면 된다. 그런 까닭에 오늘도 열심히 출석 중이다. 키워드 이벤트.(출처=중소기업벤처부, 동행축제 누리집) 동행내컷 챌린지는 동행 대상이 소상공인이든, 가족이든 상관없이 동행 이유나 응원 문구와 인증샷을 SNS에 해시태그와 올리면 된다. 으샤으샤 동행댄스 챌린지는 그중 난이도가 높으니 선정 확률도 높지 않을까. 키워드 챌린지는 4가지 단어만 쓰면 끝! 어때? 일단 해보자. 혹 무선청소기(1등 상품)를 거머쥘지도 모를 일 아닌가. 동행축제 오프라인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날짜에 열린다. 우천 등으로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꼭 SNS를 통해 먼저 정보 확인을 하면 좋겠다. 동행축제 정보를 빨리 만나고 싶다면, 동행축제 카카오채널을 구독하는 걸 추천한다. 동행축제는 대한민국 곳곳에 활력을 불어 일으키기 위해 대형 유통사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정부, 지자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소비 촉진 캠페인이다. 5월과 9월 추석, 12월 연말 등 3차례 열리는 이 행사는 벌써 5년째다. 축제는 5월 28일까지다. 동행축제 누리집 : https://k-shoppingfesta.org/ko/ 백년소상공인 경품 이벤트 관련 내용 : https://blog.naver.com/marketagency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경 otterkim@gmail.com
- 숏폼 OECD가 전망한 한국 경제성장률은? 다시 힘을 내는 우리 경제! 국민소득 2만 달러 이상 G20 국가 중 최고 OECD가 전망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2.6% 전격 상향! 국제 신용평가사 SP 한국 국가 신용등급 AA, 안정적 올해 1분기 우리나라는 2년 3개월 만에 가장 많이 성장했습니다. 절반은 수출이, 절반은 내수가 이끌었습니다. 균형 잡힌 성장으로 다시 힘을 내는 우리 경제, 이제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