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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1.05.17 이남수 홍보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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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이남수입니다.

지금부터 이번 주, 농촌진흥청 보도자료 배포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는 국산 체리 수확기를 맞아 유통과정 중 과육이 무르고 품질 저하 발생이 쉬운 ‘체리’를 보다 신선하게 유통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기술을 소개하는 보도자료 등 12건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먼저, 5월 17일 월요일입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우리 민족 대표 약용작물인 도라지의 표준유전체 완전해독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전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도라지꽃색 판별용 분자마커를 개발, 품종개발을 1/5 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되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육종이 실제로 가능하게 되었다는 연구성과를 비롯해, 과수 화상병과 같은 병해충이나 조류 등에 의한 생물학적 피해와 저온·고온·가뭄 등 비생물학적 피해로부터 ‘과수 유전자원’을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실내 보존 기술을 확보하였다는 보도자료를 전달해 드리고, 국내 젖소의 유전능력 평가결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스라엘, 아일랜드 등의 ‘젖소 국제 유전체 정보’를 반영해 우수한 보증씨수소를 선발하여 농가에 제공하게 되었다는 보도자료 등 3건을 지난 금요일에 먼저 배포해 드렸습니다.

다음으로 5월 18일 화요일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재난안전사업 평가’에서 우리 청의 ‘작목별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이 농업인의 안전과 영농작업 재해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등급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고, 국내 밀의 자급률 향상과 신품종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42개 국가에서 수집된 1,000여 점의 자원을 대상으로 ‘밀 유전자원 현장평가회’를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연다는 내용을 비롯해, 최근 잦은 비 등 기후변화로 해충 출현이 빨라짐에 따라 콩과 옥수수에 발생하는 거세미나방 등 주요 나방류의 피해를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는 보도자료 등 3건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5월 19일 수요일에는, 지역특화작목 전북편으로 2025년까지 800여억 원을 투입, 수박·천마·파프리카 등 8개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하여 고품질 재배기술 개발과 유통·소비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5월 20일 목요일에는, 농업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농업 생산 인력이 부족해짐에 따라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정확도 92.1%의 토마토 생산량 예측 로봇시스템을 개발하여 부족한 농가 인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소개해 드리고, 농촌진흥청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공동으로 디지털농업 현장기술 확산을 위해 ‘2021년 기술융복합 현장적용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을 비롯해, 최근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고구마의 논 재배 시 두둑을 35cm 이상으로 높일 때 습해를 예방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고구마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보도자료 등 3건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월 21일 금요일에는, 본격적인 국산 체리 수확기를 맞아 유통과정 중 과육이 무르고 품질 저하 발생이 쉬운 ‘체리’를 보다 신선하게 유통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기술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비롯해, 축산분야 탄소제로를 위한 환경 부담을 줄이고 경제성 있는 가축분뇨 에너지화를 위해 ‘가축분 열분해 기술을 활용한 합성가스 생산연구’를 본격 추진한다는 보도자료 등 2건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5월 셋째 주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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