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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

2021.08.03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입니다.

8월 3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18~49세 청장년층의 예방접종 사전예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8~49세 청장년층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8월 9일 20시부터 8월 19일 18시까지는 10부제를 통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날짜별 예약 가능한 대상은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해서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서 예약이 시작되는 8월 9일 월요일 20시부터 8월 10일 화요일 18시까지는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들이 예약할 수 있습니다.

10부제 예약이 끝난 8월 19일 20시부터는 연령대별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하루씩 예약이 가능하며, 그 이후에는 연령에 관계없이 9월 18일 18시까지 언제든지 추가로 예약 또는 예약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얀센 백신 사용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8월 2일 회의를 개최하여 얀센 백신 접종권고 대상에 대해 심의하였습니다.

위원회는 얀센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동일한 플랫폼, 즉 바이러스 벡터 기반이고, 또한 1회 접종으로 완료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였습니다.

50세 이상의 연령층 그리고 30세 이상 중 2회 접종의 완료가 어렵거나 또는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조기에 예방접종 완료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서 접종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정부는 예방접종관리위원회의 권고사항과 코로나19 예방접종 8월, 9월 시행계획에 따라서 지난 7월 29일에 도입된 10만 1,000명분의 얀센 백신을 국제항해 종사자, 노숙인 그리고 미등록 외국인, 필수활동 목적의 출국대상자 등에 대해서 다음 주부터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백신도입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 2,000회분이 안동 공장에서 출고되었습니다. 내일인 8월 4일에는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253만 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 8,000회분도 안동 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8월 1일부터 4일까지 490만 회분이 도입되고, 이를 포함하여 8월 중에 2,860만 회분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이 도입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최근의 집단발생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직장, 보육 그리고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n차 전파가 지속되고 있어서 해당 시설 이용자와 관리자 여러분들께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다양한 시설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또한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가정으로 전파되고 확산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 내 전파는 직장, 보육과 교육시설을 통한 추가전파로 발생규모가 커지고 있고, 또 지역사회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의 주요 집단사례를 살펴보면, 전남 여수시 회사 관련 사례가 있습니다. 확진자가 증상발생 기간 중에 회사하고 음식점을 방문하여 그 동료와 이용자를 통해 전파되었고, 또한 유치원, 학교 등 9개 시설에서 총 9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대전 태권도학원 관련 사례를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경우도 종사자가 발열, 인후통 같은 증상 이후에 확진이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증상발생 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접촉을 하고 동료 및 원생 75명에게 전파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후에 가정 그리고 보육·교육시설 등으로 추가전파가 되어서 총 25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들 집단사례는 공통적으로 증상발생 기간 중에 거리두기라든가 시설 환기가 미흡한 다중이용시설과 직장을 출입함으로써 보다 쉽게 감염과 전파가 이루어진 그런 사례입니다.

밀집되고 밀폐된 공간이나 비말 발생이 용이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에는 평소보다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적극 권고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 때에는 시설 방문을 자제하시고 즉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40~50대 위중증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40~50대의 연령층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 6월 2주 차와 7월 2주 차의 중증화율을 비교한 결과, 60세 이상의 연령층의 중증화율은 모두 8%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그런 반면에 40~50대 연령층의 위중증 그리고 사망자 수는 5.6배가량 증가하였고, 중증화율도 1.41%에서 3.33%로 2.4배 높아졌습니다.

청장년층께서는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고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특히 위중증률이 높은 델타 변이의 증가 등으로 인해서 장년층의 건강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특히 장년층께서는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에 더욱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변이 바이러스 발생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1주간 변이 바이러스 분석률은 27.4%로 국내가 26.2%, 해외가 57.2%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유전자 분석 결과, 모두 2,109건의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되어 작년 12월 이후 7월 30일 0시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모두 8,125건입니다. 이 중 240건은 해외유입 사례였고, 1,869건은 국내감염 사례였습니다.

최근 1주간 국내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67.6%였습니다. 또한, 델타형 변이의 검출률은 61.5%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델타형 변이의 일종으로 ‘델타 플러스’라고 불리는 변이 2건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건은 해외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건은 해외여행력이 없는 사례입니다. 이 사례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고, 현재까지는 가족 1명을 제외하고는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최근 델타 변이 증가에 따라서 신속 탐지와 검사 확대를 위해서 그간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델타 변이 PCR 검사법을 평가한 결과, 유효성이 확보되어서 8월 2일부터는 지자체에서 확정검사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알파, 베타, 감마 등 주요 변이 3종에 이어서 델타까지 총 4종의 주요 변이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신속 판정과 추적관리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각 지자체별로 변이 발생에 대해서 효과적 대응과 감시 강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백신접종 후의 돌파감염 추정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29일 기준으로 해서 국내 접종완료자 635만 6,326명 중 돌파감염 추정사례는 0.018%로 인구 10만 명당 17.8명으로 미국의 5분의 1 정도의 수준입니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254명, 화이자 284명, 얀센 584명, 교차접종이 10명이었습니다. 위중증자는 8명이었고, 사망자는 1명이 있었습니다.

돌파감염으로 변이 바이러스 분석이 완료된 243명을 살펴본 결과, 61.7%인 150명에서 주요 변이가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델타형이 128명으로 가장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지금 델타 변이로 인해서 백신 접종률이 높은 그런 국가들도 다시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급격한 증가세의 억제를 위해서 모든 조치와 노력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간 빠르게 증가하던 환자 증가세가 지난주에 정체 상태로 접어들었습니다. 환자 증가세가 정체 상태를 보이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아직 감소세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또한, 다시금 환자가 증가할 요인들도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유행 전망에 있어서 가장 위협적인 것은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과 우세화입니다.

변이는 전파 속도를 높이고, 백신 효과를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것이 백신의 역할이 감소되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높아진 전파력에도 불구하고 이런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백신은 감염 예방뿐만이 아니라, 중증 예방과 사망의 가능성을 명백하게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높은 백신 접종률을 통한 안정화 이전까지는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와 같은 유행억제 전략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지금은 조금 더 힘을 내야 할 그런 시기입니다.

금일 오전 10시 20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회 이상 실시한 사람이 2,0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백신 수급관리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9월 중에 3,600만 명 이상 1차 접종의 목표를 조기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예약한 날짜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금의 억제상황이 거리두기와 백신 효과를 통한 환자 감소로 전환되고, 마침내 안정적 상황에 이를 때까지 모두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지금도 무더위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을 하고 있을 많은 보건요원, 역학조사관, 의료진,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군과 경찰의 지원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방역당국도 최선을 다해서 유행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준 사전질문 먼저 답변드리겠습니다. 델타형으로 분류되어 있는 델타 플러스 변이에 대한 질의가 세 가지가 있어서 먼저 질문드립니다.

기자님 질문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의 전파력이나 예방접종 효과 등에 대한 분석된 결과가 있는지 궁금하다, 질문 있습니다.

<답변> 조금 길더라도 변이 바이러스의 어떤 작용기전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세포 안에 들어갈 때는 그렇게 쉽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세포 안에 결합하기 위한 특정 부위가 있습니다. 일종의 문 같은 것으로 생각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것은 수용체라고 불리는 이런 부분인데, 이 부분과 바이러스의 돌기 부분이 어떤 결합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이렇게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이런 문고리에 해당되는 부분과 보다 결합이 쉽도록 변이를 한 것입니다. 델타 플러스 변이는 이렇게 바이러스인 돌기 부위가 들어가는 부위인데, 그 바뀐 부위에서 한 번 더 약간 변이가 생긴 것인데, 이것으로 인한 영향은 아직까지 평가 중이고, 현재까지 살펴본 바로는 아주 큰 영향은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판단입니다.

그 근거로서 WHO라든가 미국 또 영국 같은 그런 경우에서도 델타 플러스를 별도의 분류를 하지 않고 델타 변이로서 같이 묶어서 분류를 하고 이렇게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델타 플러스 변이의 백신 효과라든가 백신 회피 효과 같은 것을 말씀드리면, 현재까지 중화능 감소율, 그러니까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얼마나 항체로 인해서 저지가 되느냐, 이것을 보는 것인데 델타 플러스는 비변이에 비해서 2.7~5.4배 정도의 중화능 저해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델타 바이러스와,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큰 차이가 없는 수치로서 현재까지는 이제 이 델타 플러스 변이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하나의 방계라는 것은 인정되고 아직까지 중화능에서 큰 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고, 자세한 특징들은 조금 더 분석해야 될 부분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세 번째 질문도 변이형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박영준 역학조사팀장 설명 부탁드리고 용어에 대해서도 한번 정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자분들 질문, 두 번째 질문입니다. 델타 플러스 변이 관련되어서 ‘해외여행력이 없는 분에게 델타 플러스가 검출됐다.’라는 건 지역사회에 숨은 감염자가 더 있을 수 있다, 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이에 대한 어떤 대책을 마련 중인지 궁금하다는 질문 하나와, 추가로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에 입국국가 또 백신접종 유무에 대해서 확인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역학조사팀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용어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델타 플러스 변이라는 용어 자체는 처음 확인된 지역에서, 인도입니다. 인도에서 언론보도를 통해서 이러한 명명법이 사용됐었고, 과학적으로는 델타 변이의 서브 리니지, 서브 그룹으로 AY.1, AY.2, AY.3가 있습니다. 그래서 델타 플러스 변이라는 용어 자체는 과학적인 용어라기보다도 이해의 용이성을 위해서 일부 사용하고 있는 용어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고, 저희는 AY 델타의 서브 리니지인 AY.1·2·3 이렇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확인된 케이스는 AY.2 1건, AY.3 1건이 확인이 됐습니다.

AY.2로 확인된 건은 해외여행력이 없는 분입니다. 아직까지 감염경로에 대해서 조사 중인데, 특별하게 해외여행력이 없고 선행감염자가 아직은 특정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노출을 통해서 감염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고, 저희들이 변이 바이러스, 주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확진자가 확인됐었을 때 포괄적으로 접촉자 관리하면서 추가 환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이런 방식으로 접근은 현재 하고 있습니다.

AY.2, 해외여행력이 없는 AY.2 사례 같은 경우에는 현재 동거가족 중에 1명에서 양성이 확인됐었고, 나머지 2명은, 동거가족 중에 2명은 양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동료, 직장동료 그밖에 접촉자 한 280여 명에 대해서 재검사까지 했는데 추가 확진자는 아직은 없는 상황입니다.

AY.3에 확진된 사례 같은 경우에는 해외유입 사례로 분류할 수 있고, 7월 23일에 입국을 했습니다. 미국 여행력이 있고, 미국 여행 전에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2회를 완료하고 해외에 가셔서 7월 23일 입국 이후에 확진돼서 확인된... 확진됐으며, 이후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분석 결과 AY.3 서브 리니지가 확인된 사례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명명과 관련되어서는 한번 저희가 정리를 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에서는 델타형 AY 계통으로 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델타형 AY 계통 바이러스 첫 사례로 확인된 40대 남성 외에도 동거가족 1명이 추가확진이 됐는데 이 동거가족이 자녀인지, 그리고 40대 남성보다 먼저 확진이 돼서 40대 남성에게 전파된 것인지, 또 이 동거가족의 델타형 AY 계통 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언제 여부는 확인이 안 됐는지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첫 사례는 AY.2 사례입니다. 40대 남성이 지표환자였습니다. 이분은 증상이 발생해서 자발적으로 검사한 결과, 7월 26일에 확진이 됐습니다. 확진된 이후에 동거가족에 대해서 검사한 결과, 동거가족 추가로 3명이 있었는데, 그중에 1명만 양성이 됐고, 아들이 양성이 된 케이스입니다.

이분에 대한 감염경로 조사하는 과정 중에 특별한 선행감염자는 확인되지는 못했고, 나중에 확진이 되긴 했지만 증상발생일이 동거가족의 확진자인 자녀가 좀 더 빠른 증상발생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코로나 증상이라는 것이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자녀로부터 시작됐는지, 아니면 비특이적인 증상 때문에 그냥 먼저, 발현일이 먼저 체크된 것인지까지는 구분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추가로 확진된 동거가족의 델타 변이에 대한 분석은 검체가 변이 분석을 하기에는 적절치 않아서 검체 분석이 불가능한 케이스여서 역학적으로 동일한 바이러스로 추정할 수 있는 케이스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백신접종과 관련된 질문 두 가지 드리고 또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문 이어가겠습니다.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에게 두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부스터샷 도입과 관련해서 당국이 제조사와 협의하는 것 외에 다른 방안 등을 검토하거나 준비하는 게 있는지요?

또 부스터샷 추가접종은 언제, 어떤 대상군부터 접종해야 한다고 보는지, 또 왜 그렇게 판단을 하는지 궁금하다, 질문 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추가접종에 대해서는 지난주에 저희가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4분기의 주요한 과제 중에 하나로 말씀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 국민에 대한 접종을 어느 정도 완료하고 4분기에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고요. 다른 나라의 사례 등을 토대로 전문가 논의를 거쳐서 고위험군부터 4분기 중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 사전질문 네 번째 순서입니다. 전날 대통령께서 9월 추석연휴 전까지 3,600만 명 1차 접종 달성을 언급했습니다. 이후에 협의가 된 부분이 있는지, 또 현재 계획 수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는지 설명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오늘 오전에 1차 접종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서서 이제 전 국민의 39%가 1회 이상 접종을 하셨습니다. 현재는 5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사전예약 하신 분들에 대한 예방접종이 진행 중에 있고, 8월 17일부터는 18~49세 중에서 우선접종 대상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8월에서 9월까지는 연령대별 접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당초에 9월 말 예정이던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조기에 달성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접종계획이라든지 백신수급 일정을 고려하면 추석 전까지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달성하는 것은 가능한 목표이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그러면 방역과 관련된 질문 한 네 가지 정도 또 드리고 백신 관련된 질문 이어가겠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주신 질문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로이터통신 차상미 기자님, 페루에서 처음 보고된 람다 변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자님 설명했습니다. 혹시 국내에서도 람다 변이 검출사례가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국내에서 분석한 것으로는 국내에는 아직 람다 변이는 없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뉴시스 임재희 기자님, 두 번째 질문 있습니다. ‘델타형 AY 계통 변이 국내 첫 사례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완료자다.’라는 보도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해달라 그랬습니다.

<답변> 예, 맞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신 완료자분 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세 번째 질문은 MBC 조희형 기자님, 오늘 집단감염 사례에 포함된 서울 강서요양병원 사례와 또 관악구 요양시설 사례 모두 돌파감염이 확인이 됐는지, 또 변이 바이러스 여부도 조사할 계획인지 질문 있습니다.

<답변> 역학조사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해당 사례는 모두 확진자들 중에서 접종완료자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서요양병원 같은 경우에는 금일 보도참고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11명의 확진자가 있었고, 그중에 종사자 그다음에 입소자, 종사자 1명, 입소자 10명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중에서 입소자들 중에서 7명이 2차 접종 완료하고 난 다음에 14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확진이 된 것으로 현재는 확인되어 있습니다.

관악구 요양병원도 총 환자 수는 10명으로 되어있고, 이 중에서 입소자들 중에서 예방접종 2차 완료 이후에 확진된 사례들이 5명 포함된 것으로 현재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네 번째 질문, 한겨레신문 최하얀 기자님, 델타형 AY 계통의 변이에 대해서 ‘K417N 변이로 인해서 백신 회피 효과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것이 백신의 예방 효과를 낮춘다는 것인지, 아니면 중화항체가를 낮춘다는 것인지 설명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우선 그 델타 플러스 변이라고 일컬어지는 변이에 대해서 약간 너무... 경계는 해야 되겠지만 과도한 우려는 미리 하실 것 아니라는 말씀을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 델타 플러스 변이는 델타 변이의 하나의 어떤 방계의 일종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성질은 델타와 비슷한 상태에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조금 더 있는 그런 상황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라고 하는 것은 백신을 접종받은 분이, 받으신 분이 받지 않으신 분들에 비해서 어느 정도 더 감염 또는... 감염이라든가 아니면 중증 발생이 적게 일어나는가 하는 실질적인 효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인데, 아직 이 델타 플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숫자가 매우 적어서 여기에 대한 평가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실험을 통해서 이제 사람의 몸에서 항체가 있을 때 얼마나 많이 효과적으로 이것을 막아내는지에 대한 그런 결과를 말씀드린 내용으로서, 이 중화항체에 대해서는 보통 2.7~5.4배 정도의 회피 효과, 감소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이것은 다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서 특별히 높은 수준이 아니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거의 동등한 수준의 그런 중화항체 회피의 능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에서 일곱 번째, 여덟 번째 내용도 AY 계통 변이 관련된 질문입니다. 일곱 번째 질의는 한겨레신문 최하얀 기자님, K417N 변이는 AY 계통 외에 현재까지 베타, 감마 변이주에서만 확인이 된 것인지요?

또 국외에서 델타 AY 계통을 델타형에 포함하여 분류하고 있다고 설명을 했는데, 그렇다면 가령 영국에서 몇 퍼센티지가 델타 변이라는 발표를 볼 때에 이 몇 퍼센티지라는 내용 안에 델타 AY 계통도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지요?

마지막으로 중화능을 낮춘다고 하면, 감염 뒤에 생긴 항체도 마찬가지로 작용해서 재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앞에 말씀하신 내용들은 델타 변이 AY 포함형에 대해서는 자세한 자료를 가지고 나중에 설명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중화능을 낮춘다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지금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재감염은 발견이 되고 있고, 또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아닌 경우에도 재감염은 일정 부분 발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재감염이라는 게 있을 수 없는 상황은 아니고,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고, 이런 델타 플러스 변이의 경우에도 이 역시 재감염은 가능할 수 있는 부분으로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여덟 번째 질문입니다. 채널A 서상희 기자님, AY 계통 변이 관련돼서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고, 돌파감염이 된 사례는 AY.3 즉, 미국에서 입국한 분의 사례가 맞는지 다시 확인해달라고 했고요.

AY 계통 변이가 돌파감염 우려가 더 있다고 보는지 궁금하다는 질문도 있습니다.

<답변> 역학조사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금일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델타 플러스 변이 사례가 2건이 확인됐습니다. 이것을 과학적으로 명명했었을 때는 AY.1·2·3 이렇게 명명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델타 변이의 서브 리니지’라고 이야기하고 있고요.

국내에서 이번에 확인된 케이스는 AY.2, 해외여행력이 없는 40대 남성은 AY.2 서브 리니지입니다. 해외여행력이 있이 해외에서 입국 이후에 확진된 케이스는 AY.3 케이스입니다.

AY.2 케이스, AY.3 케이스 둘 다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력까지 있는 상태에서 14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확진이 됐습니다. 변이 분석 결과 델타의 서브 리니지로 확인된 사례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델타 플러스가 돌파감염 우려가 더 있다고 보는지에 있어서는 지금 이 케이스의 첫 보고한, 이 바이러스를 첫 보고한 지역은 인도였습니다. 인도에서 확인된 이후에 인도 언론에서 델타 플러스라는 명명을 사용해서 일부 계속 이 용어들이 남아 있긴 한데요.

인도에서 그 이후에 확인된 케이스들에 대해서 연구한 결과, 형태학적으로 미세하게 델타하고의 차이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서브 리니지로 구분을 했지만, 전파력이라든지 돌파감염에 있어서 더 델타에 비해서, 기존의 델타에 비해서 더 증가시킨다는 연구보고는 아직은 없습니다.

이러한 바이러스가 확인된 국가가 미국, 멕시코, 영국, 유럽에서도 다수 또 일부 확인되고 있는데, 그곳에 있어서도 기존의 델타하고 비교했을 때에 이 서브 리니지가 더 전파력을 증가시키거나 다른 양상을 보이는 이런 특성들이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아홉 번째, 열 번째에도 관련된 질문 이어서 드리겠습니다. YTN 이형원 기자님, 방금 설명됐던 사례, 국내감염자 돌파감염과 관련돼서 구체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1·2차 접종에 대한 날짜 또 확진일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달라, 질문 있습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첫 번째 사례, 두 번째 사례, 첫 번째 AY.2 사례도 그렇고, 두 번째 AY.3 사례도 그렇고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 완료한 이후에 14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확진됐다, 돌파감염에 해당된다고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사례의 2차 접종 완료일은 5월 중순 이후로 알고 기억이 됩니다. 확진은 7월 26일에 확진이 됐습니다. 두 번째 케이스도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까지 완료하고 해외에 갔다가 돌아온 시점인 7월 23일에 검사해서 확진된 이런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돌파감염에는 사례는 정의에는 부합합니다.

다만, 지금은 일부 사례에서 이게 확인됐기 때문에 이 케이스만 가지고 ‘돌파감염 비율이라든지 가능성이 더 높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접종한 사람들 중에서 예방된 사례들과 같이 비교해야 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한 케이스, 두 케이스만 가지고 더 높다, 낮다 이렇게 평가하기에는 아직은 어렵다.’까지 부연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에서 열 번째, 또 역학조사 사례 관련된 질문 있습니다. SBS 박수진 기자님, ‘강서구 요양병원은 확진자 11명 중에 돌파감염은 6명이고, 또 1명은 1차 접종만 한 분이다.’라고 어제 서울시의 발표가 있었는데, 좀 전 설명에서 ‘돌파감염 7명이다.’라고 한 것 같다고 하면서 이 둘 사이의 사실관계 확인을 해달라는 질문입니다.

<답변>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 이 부분은 어제 이후에 변경된 사항이 있는지에 대해서, 아니면 제가 1차와 2차 완료한 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브리핑 끝나면 보고된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다시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그러면 다섯 번째 현장질문, 또 여섯 번째 현장질문은 백신접종과 관련된 부분이라서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그에 앞서서 다섯 번째, 국민일보 최예슬 기자님 질문의 경우는 국내 개발 중인 백신 가운데에 정부가 선 구매계약을 맺은 회사가 있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 물량인지, 이 부분은 백신도입사무국을 통해서 확인이 좀 필요한 부분입니다. 양해 말씀드립니다.

여섯 번째 질문은 방역과 관련된 내용으로 그러면 이상원 국장에게,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중앙일보 이에스더 기자님 질문, 오늘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효과를 고려했을 때에 1차 접종자가 추석 전 3,600만 명을 넘어선다면 거리두기를 완화해도 괜찮다고 보는지, 전망에 대한 질문 주셨습니다.

<답변> 거리두기 완화와 백신접종은 사실 같이 가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백신접종을 통해서 상당히 많은 부분 거리두기 완화를 지향할 수 있는 것은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이미 적용하고 있는 방법인데, 현재로서 백신 효과를 통해서 거리두기 완화의 여지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실질적인 환자의 감소로 이어지는지 여부를 확인한 다음이어야 되고, 더구나 백신접종 후에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다음에 14일 정도가 지날 경우에 본격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므로 어느 정도 시점에서 어느 정도의 거리두기 이완이라든가 조치 변경이 필요한 것은 그때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될 문제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오늘 질의·답변은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추가질문은 위기소통팀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정례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권동호, 김정우 통역사님 고생해주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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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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