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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2021.09.24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중대본 제1통제관을 맡고 있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진행합니다. 더불어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박향 방역총괄반장, 정충현 대국민지원반장이 배석했습니다.

권동호, 고경희 통역사의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먼저, 이기일 제1통제관이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을 설명하겠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중대본 제1통제관입니다.

9월 24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발생 환자는 2,416명, 해외유입 환자는 18명이 되겠습니다.

어제 7분의 환자께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코로나가 실행된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된 날이 되겠습니다.

수도권은 전체 확진자의 72.3%를 차지하고 있고 비수도권은 27.7%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확산세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비수도권의 확진자도 다수 오늘 발생하였습니다.

수도권의 지난 1주간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수는 5.4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이 7.2명, 인천이 4.6명, 경기가 4.2명으로 유행규모가 매우 크고 계속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이제부터 추석 연휴로 인한 수도권의 유행 전파가 나타날 수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숨은 감염이 많은 상황에서 이동과 만남으로 추가적으로 감염이 확산될 수 있는 위험이 상존해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착용과 밀폐된 실내이용시설에 주의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료대응체계는 안정적으로 현재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969병상 중 457병상 40.2%가 가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9,760병상 중 3,724병상, 생활치료센터는 1만 9,517병상 중 8,620병상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부는 병상 확보를 위해서 지난 8월 13일 수도권 의료기관에, 9월 10일에는 비수도권 의료기관에 행정명령을 시행을 하였습니다.

수도권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53병상을 확충하며 목표대비 89.5%를 확보를 하였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552병상을 확충하여 목표대비 92.9%를 확보한 상황입니다.

비수도권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18병상, 중등증 환자를 위한 감염병 전담병상은 1,002병상 확보계획이 미리 이미 제출이 되었습니다.

지자체와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수도권에서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22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의 42병상을 추가로 확충할 예정입니다.

비수도권의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병상 확보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병상 운영에 따른 의료인력 수요도 파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사용 중인 병상 규모를 한 달 전인 8월 24일 비교해 보면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현재 512병상이 사용 중으로 581병상에 비해서는 69병상이 감소하였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역시 현재 6,036병상이 사용 중으로 이는 한 달 전 사용 중인 병상 규모 6,660병상 중에서 630병상이 줄어든 상태에 있습니다.

다만, 현재 위중증 환자 수는 309명입니다. 8월 넷째 주에 417명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아마도 이는 예방접종이 중증화율을 감소한 효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재택치료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총 98명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71명, 서울이 17명, 강원이 4명, 충북 4명, 인천 2명입니다.

오늘 기준으로 재택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전국적으로 805명입니다. 경기가 565명, 서울이 155명, 인천이 49명으로 수도권이 84%를 해당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다수의 지자체에서 재택치료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와 강원도에서는 소아와 소아를 보호하는 보호자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치료대상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간호사와 의사 등 의료인력을 직접 채용하여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3일에는 경기도 특별생활치료센터가 개소를 하였습니다. 9월 16일에 첫 환자가 입소를 하였고 20일까지 총 20명을 대상으로 엑스레이 검사, 산소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총 20명 중에서 특이사항이 없는 18명은 가정으로 복귀해서 다시 재택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나머지 2분에 대해서는 병원으로 전담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서울시도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 상황에 대비하여 재택치료를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 대상은 무증상 경증 확진자로서 화장실과 침실 등 생활 필수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3인 이하의 가구에 총 50세 미만까지 확대를 하였습니다.

자치구별로 재택치료 운영전담반을 구성하여 하루 두 번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응급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즉시 이송하고 입원이 가능할 수 있는 그런 대응체계도 구축을 하였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재택치료에 대한 건강보험수가를 신설하고 환자관리 시스템 개선방안도 마련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확진자 여러분들께서도 혹시라도 재택치료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대본에서는 장애인복지시설의 방역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였습니다. 금년 들어 9월 6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총 14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중 종사자는 69명, 이용자는 79명으로 종사자 등 외부 출입자에 대한 방역관리 소홀이 아마도 주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강화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신규 접종자, 이용자 등 미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외부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서 9월 26일까지 비대면, 비접촉 면회만 허용을 하고 외출·외박은 한시적으로 금지를 하겠습니다.

시설 내 종사자라든지 이용자분께서는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와 철도 역사에 설치한 임시선별소 운영실적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8월 13일 안성, 이천, 화성, 용인 휴게소 4곳에 대해서 임시선별검사소 설치가 되었습니다. 9월 3일에는 휴게소, 터미널, 철도, 역사 등 교통요충지 13곳을 추가로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간 39일 동안 9만 9,155건을 검사하였고, 이 중에서 353명의 확진자를 찾아내었습니다. 그중 무증상 확진자가 73%로 일상복귀 전에 무증상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미리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금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는 교통요충지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전국 검사량의 8.2%를 검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확진자의 17%를 찾아내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10월 이후에 방역상황이 악화될 것을 대비해서 교통요충지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10월 31일까지 계속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0월 주말과 연휴기간 이동 시에도 국민들께서 편리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는 약 93만 1,000명의 국민들께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1차 접종은 약 56만 명으로, 또 2차 접종은 37만 6,000명께서 받으셨습니다.

1차 접종률 기준으로는 72.3% 상태이며, 접종완료 기준으로는 44.0%입니다. 아직 접종을 받지 않으신 18세 이상의 국민들께서는 9월 30일까지 사전예약을 지금 현재 받고 있습니다. 예약을 하시게 되면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접종을 받으실 수가 있겠습니다.

질병청의 지난 2주간의 확진자 접종력 분석 결과를 보게 되면 미접종자와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신 분들이 전체의 8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접종을 받으시게 되면 중증화율을 약 77%를 예방할 수 있고, 감염이 되더라도 사망할 확률을 약 73.7%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감염을 예방하고 중증화와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방어수단은 바로 예방접종입니다.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 우리 사회 모두를 위해서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추석 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유행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연휴 전부터 지속되던 수도권의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전국적인 이동량 증가로 인해서 비수도권의 확진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추가적인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진단검사가 어느 때보다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발열이라든지 고열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임시선별검사소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시어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계시고 접종에 참여해 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부도 모든 총력을 다해 방역과 의료대응, 예방접종에 전념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준 첫 번째 사전질의부터 드리겠습니다. 감염경로 불명 비율이 40%에 육박하고 방역망 내 관리 분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그만큼 방역망이 헐거워졌다는 의미인 것 같은데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역학조사의 속도가 느려서라면 속도를 높이기 위한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무증상 감염이 늘어서라면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더 앞당겨야 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감염경로 불명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분율이 각각 어느 정도 수치가 돼야 방역망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지 설명도 함께 요청드립니다.

<답변> 아주 복합적인 질문을 주셨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볼 때는 상당히 지금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첫 번째 아마도 델타 변이의 특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델타 변이가 우세종으로 해서 약 98.5% 정도가 델타 변이입니다. 그런데 델타 변이는 기존의 우한 변이에 비해서 우리 전파력이 한 3배 정도가 더 빠릅니다. 그리고 증상을 나타내기 이전에 이틀 전부터도 감염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지금 감염원을 찾아내기가 상당히 어려운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불명률이 40%에 육박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나라 같은 경우도 이미 감염원을 찾지 못하는 비율은 70% 이상을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런 델타 변이의 특성을 감안해서 저희가 기존의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열심히 또 해야 되겠지만, 한편으로는 사전적으로 디지털을 통한 그런 것도 저희가 같이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러 가지 위드 코로나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여러 가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전문가 의견도 경청하고, 또 외국 사례도 지금 여러 가지를 보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런 것을 좀 검토를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예방접종률을 보다 높이면서 현재 방역상황을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사전질의입니다. 연휴 이동 여파가 나타나는 다음 주가 방역의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유행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는데, 어느 정도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언제쯤 확진자 숫자가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이 숫자는 아마도 오늘이 가장 많은 숫자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물론, 우리 수도권에 있는 분들이 추석에 갔다가 다시 오셔서 우리가 많이 검사를 하다 보니까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숫자에 대해서는 수도... 이번에 지방에 다 다녀오신 분들이 다 들어오셔서 계속 검사를 받게 되는 아마 다음 주 정도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을 좀 더 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에 따라서 접종도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2차 접종도 44%가 됐기 때문에 이런 것을 봐서 위중증·사망이라든지 아까 제가 브리핑에 말씀드렸다시피 여러 가지 환자라든지 병상 규모는, 가용 병상은 줄고 있지만 되려 위중증 환자는 지금 감소하고 있는 그런 추세가 되겠습니다.

이런 상태를 봤을 때 더 이상 환자가 늘지 않기 위해서는 여러분들께서 좀 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바로 검사를 받아주시고, 또 한편으로는 모임과 이동을 자제해 주시고 한편으로는 예방접종 맞아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세 번째 질의와 네 번째 질의는 좀 유사해서 같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전날 손영래 반장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전제조건 중 하나로 해당 시점의 유행 양상을 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진자 수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유행이 정체된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완만한 증가세까지도 수용 가능한 것인지 혹은 염두에 둔 확진자 수의 상황 규모 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번째 질문은 중대본은 현재 방역 강도를 유지하고 접종을 확대하면 4차 유행이 9월 20일쯤 2,000~2,300명 정점을 찍고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추석 연휴 이후 오히려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예상 정점을 뛰어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향후 유행 상황을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확진자 수가 몇 명대로 내려와야 4차 유행이 끝났다, 라고 볼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 사회전략반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를 물으셨는데, 우선 현재는 계속 유행이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유행이 증가하지 않고 감소세로 전환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확진자의 숫자를 구체적으로 예측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판단되고, 또한 추석 이후의 상황도 아직 며칠 정도 더 지켜봐야지 전체적인 추세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정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총 환자 발생 규모에 있어서는 저희가 여러 번 설명드렸듯이 대략 한 2,500명 이상의 환자들이 계속 발생하는 상황을 맞으면 의료체계의 부담이 굉장히 가중되는 상황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는 예방접종의 누적 효과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확진자 규모를, 규모만 가지고 평가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상황들이기도 합니다. 확진자 규모는 증가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위중증률이나 혹은 입원율, 중환자 병상 가동률 등이 확진자 규모만큼 증가하고 있지는 않아서 그런 측면에서 저희가 앞으로 유행 상황을 평가할 때 확진자의 규모와 함께 이러한 중증화율이나 의료체계 여력 등도 함께 평가하면서 현재의 유행상황을 평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섯 번째 사전질의입니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2,500명 규모로 발생하면 의료체계가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어느 정도 규모로 며칠간 발생하면 의료체계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대책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두 번째로 김부겸 총리가 오늘 미리 막지 못해서 대단히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했는데 왜 이런 상황을... 왜 현 상황을 방지하지 못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지난번에는 저희가 2,500명 규모 정도라고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근데 추석 이후에 수도권 환자분들께서... 수도권분들께서 비수도권에 가셔서 또 여러 가지로 확진자가 증가할 조짐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8월 13일에는 수도권에 대해서 행정명령을 내렸고, 9월 10일 같은 경우에는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이런 병상이 잘 확보가 되게 되면 지금도 2,500명 정도는 가능하고, 확보가 되게 된다 그러면 약 3,000명 이상은 저희가 커버가 가능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그런 걸 준비한다는 말씀을 드렸고, 또 한편으로는 요즘에 저희가 재택치료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택치료도 점차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리님께서도 이렇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아침에 중대본에서도 미리 막지 못해서 안타까운 말씀 주셨는데, 정부에서도 최대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로 국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 이렇게 귀성·귀향을 하다 보니까 환자가 늘어난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총리님께서도 이런 것에 대해서, 환자가 많이 나온 것에 대해서 이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씀한 거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 현장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 기자님 질문입니다. 단계적 방역완화를 위해 재택·통원치료 등 의료대응체계 준비는 어디까지 됐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재택치료에 대해서는 재택·통원치료가 아니고요, 재택치료가 되겠습니다. 현재도 보게 되면 어제도 93명 정도를 저희가 재택치료로 배정을 했습니다. 수도권에 90명, 비수도권에 3명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같은 경우도, 어제가 93명이 발생했지만 보통 가시게 되면 한 열흘 정도가 댁에 계십니다. 그래서 현재도 805명 정도가 지금 배정해서 현재 재택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수도권에 한 679명, 비수도권에 126명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지금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보완적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있을 여러 가지 쓰레기, 폐기물이라고 합니다. 폐기물 문제도 좀 정리를 하고, 어떻게 하루에 2번씩 모니터링하는 건지, 또 이송을 어떻게 할 건지, 갑자기 아프실 경우가 있습니다.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우에는 단기치료센터를 만들어서 지금 활동을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이것을 병원에서 그분들을 관리를 하고, 또 아프게 되면 병원에 다시 올 경우에는 병원에서도 또 수가를 저희가 반영을 해줘야 됩니다. 그런 것도 지금 아울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자체에 저희가 지금 재택치료에 대해서 17개 지자체에 계획서를 제출을 받았습니다. 받았더니 지금 13개 지자체에서는 재택치료에 어떻게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 왔습니다.

그리고 한편 오늘 중대본에서는 서울시에서 재택치료에 대해서 보다 한걸음 나아가는 그런 대책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시에서도 재택치료 전담 T/F를 만들고 구청별로도 재택치료 전담반을 운영하면서 할 계획으로 있고, 혹시라도 아프시게 되면 재택치료한 분들을 치료할 수 있는 그런 특별생활치료센터도 구성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저희가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서울경제신문 김성태 기자님 질문입니다. 총리께서 내주까지의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어떻게 방역관리를 할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추가 방역조치 시행을 검토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총리님 말씀처럼 내주까지의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비수도권에 다녀오셨기 때문에 혹시라도 증상이 있게 되면 그분들이 빨리 검사를 받으셔야 됩니다. 이번에 사실 저희가 고속도로뿐만 아니고, 교통요충지에 13곳을 이번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17% 정도의 확진자 분들이 이미 찾아내게 되겠습니다. 또 상당 부분 정도가 무증상인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사실은 고속도로 오셔서 휴게소에서 잠시 검사를 받으신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최대한 검사를 많이 받아주시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두 번째는 현재 계신 분들 같은 경우도 더 확산이 안 되기 위해서 이동량을 줄여주시고, 사적모임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지금 예방 미접종자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접종예약이 아주 낮은 3% 미만에 미치고 있습니다. 이분들께서도 본격적으로 접종 신청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뉴시스 임재희 기자님 질문입니다. 추석 이후 확진자 증가를 예상했는데, 이후 확진자가 증가한다면 5차 유행으로 볼 수 있는지, 아니면 4차 유행의 연장선상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오늘 지금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는데요. 저희들이 추석 이전에도 추석 이동과 함께 숫자가 좀 늘어날 거라는 예측은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추석 이동의 여파는 당분간 며칠은 있을 거라고 보고요.

그런데 지금 4차 유행 자체가 계속해서 꾸준히 증가하거나 꾸준히 떨어지거나 그런 게 아니라, 좀 등락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이 추세는 더 봐야 될 것 같고요. 일단 추석 연휴 이동의 여파는 또 이 주, 다음 주 초까지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4차이다', '5차이다' 이렇게 단정하기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지금 답변은 박향 방역총괄반장이 답했습니다.

한겨레 김지훈 기자님 질의입니다. 지난 10일 비수도권 병상 확보 행정명령으로 중등증환자 병상은 하루 2,400명, 위중증환자 병상은 하루 3,500명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명령 이후 실제 확보 상황에 비춰봤을 때 현재 대응능력이 어느 정도 된다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병상 확보 계획 또는 재택치료 확대 목표가 있는지도 질문드립니다.

<답변> 김지훈 기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비수도권 같은 경우가 지난 9월 10일에서 위중증 같은 경우가 146병상 그리고 중등증병상이 1,017병상에 대해서 저희가 행정명령을 내린바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위중증의 118병상과 1,002병상 중등증입니다. 확보 계획을 이미 제출했습니다.

이것을 하게 되면 아마도 저희가 10월 초까지는, 일단은 그때 행정명령상으로는 바로 좀 오픈해 달라고 한 그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아마도 3,000명 이상은 저희가 확보가 가능한 그런 상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뭐가 있으셨죠? 다시 한번 볼까요?

<질문> (사회자) 병상 확보 계획이나 재택치료 확대 목표.

<답변> 목표는 일단은 지금 상태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상종, 국립대병원 같은 경우는 허가병상의 1.5%, 종합병원 700병상은 1%를 확보하게 되어 있고요, 위증중이 되겠습니다. 중등증 같은 경우에는 종합병원 허가병상의 5%를 확보하는 것까지 저희가 지금 목표를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지디넷코리아 김양균 기자님 질의입니다. 주요 접종 상위 국가들에게서 접종률 향상이 긴장 이완을 가져와 유행이 증가한바 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선례를 되풀이하지 하기 위한 종합방역대책을 논의 중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여러 나라들이 보게 되면 영국이라든지 이스라엘 같은 경우도 사실 한 60% 이상을 이미 접종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오늘 보니까 지금 1차가 69.1%가 되겠고, 2차가 64.6%입니다. 3차도 이미 35.3%의 접종을, 이 기준은 9월 20일 기준입니다. 이렇게 접종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스라엘도 5,371명의 환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인구수로 보게 되면, 이게 879만 명이기 때문에 여기에 5를 곱하게 되면, 우리로 치게 되면 한 2만 6,000~7,000명의 환자가 발생된 거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저희는 여러 가지로 지금 영국이라든지 이스라엘, 또 싱가포르, 독일 사례를 비춰봐서 우리 실정에 맞는 그런 방역전략을 지금 질병청하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시사점을 받았던 것은 이것은 빠른 접종 올라감에 따라서 접종단계라든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빠르게 완화하는 것보다는 점진적으로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시사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예방접종은 지속적으로 접종을 해야 되고, 또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부스터샷에 대해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나라들에서 결국은 백신 패스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백신을 맞으신 분들에게는 그만큼 많은 우대를 주는 정책을 많이 시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중심으로 저희도 종합적인 방역대책을 지금 준비 중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SBS 박수진 기자님 질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새벽 기내간담회에서 '위드 코로나'를 언급하며, 다음 달쯤 가시적으로 국민들께 일상회복 계획을 알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 달 공개를 위한 전문가 논의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올해 초 거리두기 개편 공청회처럼 국민들에게 공개되는 논의 일정도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지금 다양한 것을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위드 코로나'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대해서도 실무적으로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저희도 준비를 해나가면서 관계 전문가분들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견이 좀 정리가 어느 정도 되면서 지난번에 말씀 주신 대로 토론회라든지 공청회도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중대본이 가장 사회적 거리두기라든지 방역에 대한 의사결정체 구조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해서는 관계전문가라든지, 또 한편으로는 여러 민생안정 분야에 계신 분들, 다양한 소통 분야에 계신 분들까지 총동원해서 같이 서로 모여서 논의하는 그런 구조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뉴시스 임재희 기자님 추가 질의입니다. 이기일 통제관이 17개 지자체 중 13개 지자체가 재택의료 답변을 했다고 했는데, 13개 지자체는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인지, 아니면 구체적인 계획도 함께 밝힌 것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저희가 지난번에 지자체에 재택치료 계획을 제출하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3개 지자체가 23일까지 저희한테 계획서를 제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같은 경우도 오늘 중대본에 어떻게 하겠다는 큰 그림의 구상을 오늘 보고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13개뿐만 아니고 17개 지자체에 대해서 모든 것이 재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혹시라도 재택치료를 원하시는 확진자께서는 해당 지자체에 재택치료를 하겠다는 의사표시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한국경제신문 이선아 기자님 질의입니다. 다음 주에 추후 2주간 적용되는 거리두기 조치가 발표됩니다. 앞서 방역당국은 수도권의 일평균 확진자가 900명 아래로 내려가면 방역 완화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도 이 목표가 유효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낮추려면 수도권 확진자가 얼마 정도 감소해야 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 사회전략반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유행 추이는 조금 더 지켜보면서 분석을 해야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행의 규모도 현재는 확산세를 감소세로 전환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총유행 규모에 대한 부분들은 위중증률이나 치명률의 변동들이 함께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예전의 확진자 수치 규모만 중시하는 쪽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상황을 지켜보면서 관계부처와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이에 따라 거리두기 조정방안들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한겨레신문 김지훈 기자님 추가 질의입니다. 아까 이기일 실장님 답변에서 3,000명 이상 발생해도 대응 가능한 병상을 확보하게 된다고 설명했는데, 이것은 중등증환자 기준인지, 아니면 중환자기준인지 확인 요청한다는 질의입니다.

<답변> 중등증환자, 위중증환자 둘 다를 포함한 개념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둘 다 3,000명까지는 현재는 커버가 가능한 것으로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의가 없어서 이것으로 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답변> 국민 여러분, 오늘은 코로나 사상 가장 많은 환자인 2,434명의 확진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국내 환자 기준으로 수도권이 72.3%, 비수도권이 27.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는 추석 연휴의 이동량 증가, 또 개인 간의 접촉빈도 증가라든지 방역 이완이 주원인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4차 유행 중에 있습니다. 이 고비를 잘 넘기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들의 협조가 매우 절실한 실정입니다.

첫째는 고열이나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검사소에서 검사를 속히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둘째는 추석 이후에도 이동과 사적모임을 줄여주시고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방역 준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세 번째는 무엇보다도 백신접종을 요청드립니다. 현재 미접종 대상자는 579만 명입니다. 사전예약자 수는 2.7%인 16만 명에 불과합니다. 현재 전체 확진자의 90%가 미접종자와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신 분들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와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도 접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의료 대응체계를 늘리고 재택치료를 보다 확대하고, 현장에서 방역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4차 유행의 고비를 넘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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